@@오늘 주먹밥 자봉 하실 부~~운 ~~ @@

[phua]

  오늘 통크~~~게 준비한 82의 주먹밥 자봉하실 분들은......


  ** 오후 6시 30분  청계광장   탐엔 탐스(소라 기둥 옆..)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우리를 이렇게 자주 만나게 해 주시는 갸~~분을
   "" 번개의 요정"" 으로 추대한다는....

    그럼 쫌 이따가 뵈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전에 올린 글을 첨부해 드립니다.
오늘 청계광장으로 주먹밥 1000개를 가져 갑니다.
제동씨의 핏자, 김태동교수님의 떡등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
나도 뭔가를 줘야 할 텐데.. 고민을 하셧다는 스푼님과(장터에
브라우니도 판매하려고도 하셨다는..)
82 촛불 행사에는 부부기 손발로 나서 주시는 나미님과
그리고 제가 촛불 성금 잔액  500,000원과 합쳐서
주먹밥 1000개(백만원)을 준비했습니다.

첫번 공지를 올릴 때 굳이
촛불 통장 계좌를 따로 올리지 않은 것은
회원님들의 화력을 잘 저장해 주셨다가
내년 총선에 한꺼번에, 확실하게, 화끈하게 지원해 주십사... 라는
이유였답니다.

이번에는 오늘 많~~~이 참석해 주셔서 주먹밥을 나누어 주는 일을
도와 주셨음 합니다.( 이참에 묻어서 번개도..)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것 같은데
부디 다치거나 연행 되는  사람없이 축제처럼 행사가 끝났음합니다.

다녀 와서 글... 올릴 께요.

얍~~~~~~~ 압 !!!!!!!!!

[에구]

phua님 또 수고하시네요..봉사하시는 서울분들 고맙습니다.

[.]

늘 수고하시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송구스럽네요
아주 먼 아래에 사는터라 마음만 있고...

[추억만이]

대충 8시 즈음에 도착 할 듯 한데..사람들이 많아서 못알아보겠죠? ^^;

[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말은 이런데 쓰임~82에도 phua님 외 많은분들이 수고하시는듯,
부디 평화집회로 끝날수있게 저도 기도할께요!,

[...]

땅만 보구 살다가 가끔 82에 이런 글 보면 힘이 납니다..
그리고 고맙구요

[..]

자봉에 가고싶은데 오늘 여러가지 일이 겹치네요.
이런 글 올리는 것도 좀 송구하긴 한데
댓글 하나라도 더 달려야 다른 분들이 볼 것 같아서 .....

오늘 남편 생일에 아들래미 운동장 야영훈련이라서 거기도 도와주러 가야합니다.
직장맘이라 아이랑 함께 할 기회가 적은데 오늘은 아들이 단단히 벼르고 있는터라
몸을 뺄 수가 없네요.
아...안타까워요.

[지방에서]

고맙습니다! 푸아님과 82자봉팀 화이팅!! 그날이 오면 떡은 무슨일이 있어도 돌리러 갑니다!!

[...]

멀리 타국에서 마음만 함께 갑니다.

수고하세요. 고맙습니다~^^

[그냥]

소라기둥 앞으로만 가면 되나요? 되게 쑥스럽다..

[phua]

네~~~
걍.. 오시면 됩니다.^^
산전수전,공중전 다 패~~쑤한 아줌들이 쑥스럽긴 뭘.. ㅎㅎㅎ

[저도]

도착하면 8시정도 될듯...

[모주쟁이]

오늘 가고 싶었는데 일이 생겨서ㅠㅠ 그 겁나 맛있던 주먹밥!!!! 자봉은 부끄라워 못하고
근처에서 참 많이도 얻어먹었다능;;;; 잘 다녀오세요~~ 다음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퐈링]

너무 수고 많으세요. 복받으실거예요.^^

[고은]

저도 먼 지방이라 마음만 갑니다.
아무 사고 없이 잘 진행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 하세요^^

[은석형맘]

좀 늦지만 참석합니다

[마지막하늘]

역시 중요한 일에는
82쿡의 역전의 용사들이 나서시는군요..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에헤라디어]

저런.. 이제서야 봤네요.
돕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