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집 다시 들어가 사는것
작성일 : 2011-06-07 21:00:02
1057286
살던 집 잠시 떠나서 다른데서 살다가 다시 그 집으로 들어가 사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때 집에 들어가기 전에 뭘 하고 가야던데요?
그런 말 들어 보신 분 계신가요?
집이 다시 들어온 주인한테 해꼬지를 한다나? 뭐라나?
아시는 분 계시나요?
IP : 218.54.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뭔얘기
'11.6.7 9:17 PM
(121.136.xxx.196)
2년 다른곳에 살다가 다시 들어가 3년 6개월 살고 집 넓혀서 이사 왔는데 처음 듣는 얘기네요.
미신을 믿으시나요?
2. 저도
'11.6.7 9:48 PM
(125.180.xxx.16)
아무것도 안하고(하는건지도 몰랐음) 살던집들어와서 잘살고있습니다
3. .
'11.6.7 9:50 PM
(14.52.xxx.167)
외교관 자녀인데요, 3년마다 외국나가살고 귀국하며 그전에 살던집 전세준거 세입자 내보내고 다시 들어가 살았습니다 저희가족모두. 들락날락을 네번 했고 마지막 출국이 십수년도 넘었건만 여태껏 아~무일 없고요, 다들 잘먹고 잘살고 있네요. 집이 무슨 해꼬지를.... 그런 소리 처음 들어봅니다. 그 논리라면 해외파견 나갔던 사람들 다 잘못되었게요. 천만의 말씀.. 외려 그 반댑니다요.
4. 가끔
'11.6.7 9:57 PM
(122.57.xxx.210)
그런 이야기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도 영향을 주는 집이 있더군요. 그러한 선입견때문에 멀쩡한 자기 집을 놔두고 안들어가 손해보는 집을 봤기는 봤네요.
5. 원글입니다.
'11.6.8 12:20 AM
(218.54.xxx.251)
그러한 이유로 아프신 분이 계셔서 물어 봤었는데,그게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여기 의견을 보니까요.
저희가 집 비울 일이 있거든요.참고하겠습니다.~~
6. 중1맘
'11.6.8 10:18 AM
(222.236.xxx.71)
저의경우 아주아주 안좋았습니다 ㅠㅠ 구체적으로쓰긴 그렇구요
저도 그런말 들었어요 살던집 다시 가는거 아니라고...
7. ..
'11.6.8 11:58 AM
(116.120.xxx.144)
예전에 저희 큰집이 그렇게 안좋아졌는데 할머님이 그 말씀하시는 것 들어봤어요.
할머니 세대는 집을 비울일이 흔치 않으니 그런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신경이 쓰이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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