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사료를 주는데 개미가 자꾸 들끓어요.
작성일 : 2011-06-07 20:55:12
1057283
하루 두 번 아파트 화단에 냥이 사료와 물을 주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냥이 사료그릇에 자꾸 개미들이 들어가 있어요.
처음 갖다 놨을 때는 냥이들이 잘 먹는데
한참 지나서 개미가 들어가면 얘들도 먹지를 않아요.
사료그릇에 고무줄을 감아보기도 하고 깨끗이 씻어 놓기도 하는데
사료가 조금 남으면 어느새 또 개미들이...
남지 않게, 한꺼번에 다 먹을만큼만 줘야할까요?
조금 늦게 등장하는 냥이도 있어서 넉넉하게 주고 싶은데...
IP : 118.220.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7 9:13 PM
(112.151.xxx.43)
문방구에서 파는 고무패드(사무실 책상에 까는것)깔아놓고 밥그릇 올려놓으면 비교적 개미가 덜 몰려든데요. 저는 길냥이 밥 안줬었지만 엄마가 한참 주셨는데 개미 꼬인다고 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렇게 하라고 해서 사다 깔았었거든요.
2. 약국에
'11.6.7 9:13 PM
(180.70.xxx.45)
약국에 가면 개미 기피제 있어요. 밥그릇 아래쪽(지면에 가까이, 그러나 고양이는 안 건드리는 부분)에 뿌려두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3. ...
'11.6.7 10:03 PM
(125.130.xxx.156)
사료그릇보다 조금 큰 그릇에 물을 담고 사료그릇을 놓으면 가장 쉬울거 같네요.
원글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4. 길냥이 밥주는걸로
'11.6.7 10:47 PM
(123.214.xxx.114)
마찰이 생겨서 여러번 다른곳으로 옮기다가 여기서 조언해주신대로 밤에만 밥을 줬다가 오랫만에 어제 어두워지기 전에 가보니 밥주는 담벼락 밑에 온갖 벌레가 다 모여있던데요.
고양이 주려고 가져간 물로 깨끗이 박박 닦고 옆에다 주고왔다가 오늘도 어두워지기 전에 가보니 그래도 냄새때문인지 파리들이 많이 있네요.
그러니 먹이 주는 장소에 그릇이 있으면 사람들이 거부감 갖는다고 해서 바닥에 주고있기는 한데 고양이한테 미안하네요.
한장소에 3마리씩 두장소에 놓고오는데 여름이 더 위생상 문제가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3222 |
동생이 지방대 전자과 다니는데.. 16 |
전자과 누나.. |
2011/04/26 |
3,077 |
| 643221 |
스타킹에서도 나온 귀요미 장항준 감독, 거짓말에 재능이 있었다네요 ㅎㅎㅎ |
우하하 |
2011/04/26 |
590 |
| 643220 |
음악하는 중고생들..명품가방드나요? 13 |
... |
2011/04/26 |
1,347 |
| 643219 |
어린이날에 초등3 아이들에게 기념선물로 뭘 하면 좋을까요? 5 |
반 대표 엄.. |
2011/04/26 |
525 |
| 643218 |
4·27 재보선 투표 권하던 시민, 경찰에 긴급 체포 4 |
이승만정권때.. |
2011/04/26 |
349 |
| 643217 |
갑상선 이상 증세가 어찌 나타나나요? 5 |
목 한족이 .. |
2011/04/26 |
1,515 |
| 643216 |
하루죙일 기다린 아리랑은 왜 안올라올까요...ㅜㅜ 2 |
연아 |
2011/04/26 |
463 |
| 643215 |
ytn에서 방사능 심야토론 했다면서요.. |
어제밤 |
2011/04/26 |
404 |
| 643214 |
예전에 이병헌도 비슷한 소송 걸리지 않았었나요? 4 |
아니면말구 |
2011/04/26 |
835 |
| 643213 |
패키지여행예약시...질문 2 |
여름기다리기.. |
2011/04/26 |
343 |
| 643212 |
윌리엄 왕자 결혼 관련 기사 보다 느낀 점... 9 |
로열 웨딩... |
2011/04/26 |
2,055 |
| 643211 |
진짜 용한 신점 보는 아줌마 왈~~ 19 |
다녕 |
2011/04/26 |
11,356 |
| 643210 |
나이 먹고 절교라는 걸 해야하나 합니다 3 |
친구란 |
2011/04/26 |
1,101 |
| 643209 |
혹시 지금 입고 있는 옷에서 어제는 안나던 퀴퀴한 냄새 나나요? 4 |
습도 |
2011/04/26 |
625 |
| 643208 |
아이폰 쓰시는분들 폰세이브 보험?? 하셨는지요. 4 |
보험 |
2011/04/26 |
618 |
| 643207 |
김미화씨 몰아낸 MBC가 더 걱정스럽다 3 |
쪼인트 사장.. |
2011/04/26 |
263 |
| 643206 |
토끼 배변하는 화장실 팔던데요. 그거 사다두면 정말 토끼가 거기가 배변하나요? 12 |
토끼 |
2011/04/26 |
716 |
| 643205 |
매일 족욕 해 보세요. 5 |
변비인 분들.. |
2011/04/26 |
1,828 |
| 643204 |
어린이날 선물 뭐 준비들 하셨나요~? 3 |
... |
2011/04/26 |
393 |
| 643203 |
밀양 근처 사시는 분 중에 농사 짓는데 관심 있으신 분 계실까요? 6 |
혹시 |
2011/04/26 |
467 |
| 643202 |
신랑이 일류고등학교아니면 실업계고등학교보내자는데...(댓글절실) 24 |
eklkk |
2011/04/26 |
1,878 |
| 643201 |
시누와의 싸움 <질문> 23 |
한심녀 |
2011/04/26 |
1,830 |
| 643200 |
어퓨 매장이... 1 |
예쁜이 |
2011/04/26 |
248 |
| 643199 |
글 펑한 노총각입니다. 99 |
37 노총 |
2011/04/26 |
10,824 |
| 643198 |
우리나라의 갑상선암 폭증이,체르노빌과 관계없다시는분들... 6 |
나는 뽑지 .. |
2011/04/26 |
759 |
| 643197 |
아까 변기 막혔던 여자 30 |
흑 |
2011/04/26 |
1,789 |
| 643196 |
사촌오빠가 노총각인데 결혼을 못 해요... 24 |
결혼 |
2011/04/26 |
3,168 |
| 643195 |
나는 가수다가 기다려지네요 3 |
원츄나가수 |
2011/04/26 |
301 |
| 643194 |
망치부인이 대체 뭔가요? 7 |
.. |
2011/04/26 |
2,097 |
| 643193 |
포경수술의 진실 이라는 글을 보고.. 아찔하네요. 16 |
아찔 |
2011/04/26 |
3,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