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진했던 집을 구입해서 이사들어가면 재수 없을까요??????
작성일 : 2011-06-07 20:39:48
1057267
제가 봐둔 집의 ..대출이 한도끝까지 내어져있고(집주인이 사업하는 분이랍니다)
그래서 다른집보다 조금 싸게 내놓았더군요. 이자도 부담되고 빨리 팔려고 하나봐요.
그 집에 지금 전세로 살고있는 분도..사업하는데..돈이 필요해 전세를 월세로 돌렸다 합니다.
이런 집을 구매해서 가면 이사들어가는 사람도 좀 재수가 안좋을수 있을까요????
망하거나 그런것만 아니면 되나요?
요즘 매물이 너무 없어서...그거라도 정해서 계약을 해야할까싶은데.....
집을 너무 보러 돌아다니니 심신이 피곤하고 지칩니다..ㅠ
더 기다려봤자....더 나올 만한 집도 없다싶구요.
IP : 125.143.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남자
'11.6.7 8:40 PM
(210.106.xxx.37)
원글님이 꺼림직하시면 이미 재수없는 집입니다.
2. ..
'11.6.7 8:41 PM
(1.225.xxx.60)
울 언니 사업이 기울어 경매로 내놓은 집을 사서 들어갔는데
살림만 훨훨 더 잘 피던데요.
3. 근데
'11.6.7 8:41 PM
(14.52.xxx.162)
집집마다 그런 사연 없는 집은 없더라구요,
저희는 세번 이사하는 동안 두번이 그런집이었는데요,별 탈없이 잘 살았어요,
4. @
'11.6.7 8:45 PM
(61.98.xxx.21)
전 집터나 집의 기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솔직히 저같으면 안가요. 망하지만 않는다고 괜찮을수 있나요, 내내 피곤하고 일 잘 안풀리는것도 사람정말 힘들고 지치게 해요.
5. .
'11.6.7 8:49 PM
(14.52.xxx.167)
전혀 상관없어요. 그치만 원글님이 그리 믿는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죠..
6. **
'11.6.7 8:54 PM
(175.117.xxx.208)
제가 한동에서 16년을 살았는데 옆집 3번 이사오고가는걸 봤거든요.
희안하게 셋다 딸은 외국에서 살고 아들은 백수로 같이 살면서 부모와 싸우고...
집이 사람을 알아보는건지 그런사람이 집을 선택한건지
7. 미신
'11.6.7 9:05 PM
(114.205.xxx.254)
저희살았던 집은 전주인이 그집살면서 대기업임원(이사급)되서 나갔는데 저희는 망해서 월세로 이사갔어요. 그리고 북향이라 안 좋다던 이사간 새집에서 재기에 성공해 다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그리고 그런 안 좋은 기운 누르고 살면 더 크게 부자된다고 들었어요.
8. ..
'11.6.8 9:56 AM
(180.66.xxx.58)
요즘 25층넘는 아파트는 그럼 라인별로 잘살고 못사나요?ㅎㅎ
저는 이제껏 이사날이니 자리니 이런거 안따지고 살아왔지만
살림 늘어났고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옮기는 집마다 값도 올랐었구요.
그런거 신경쓰면 피곤해서 할일을 못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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