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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있는 여성들은 늙어 죽더라도 굶어죽더라도 절대로 재혼하지말고 혼자살아야

..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1-06-07 20:12:16
의붓딸 2명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로 김모(4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재혼후 아내가 데리고 온 의붓딸 2명을 2002년부터 안방과 승합차내, 모텔 등지에서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1998년 재혼후 아내가 데리고 온 의붓딸 2명 가운데 지난 2002년 당시 12세이던 큰딸을 낚시를 가자며 데리고 가 낚시터에서 성추행한 것을 시작으로 7년동안 성폭행하고, 작은 딸에 대해서는 중학교 1학년때인 2005년부터 3년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자매는 김씨의 폭행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했고, 생모인 A(42)씨도 딸들이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폭행과 보복이 겁나고 생활고 때문에 말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끊임없는 가정폭력과 성폭행을 견디다 못해 가출한 학생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 김씨의 범행을 밝혀냈다.

김씨는 그러나 경찰조사에서 "서로가 좋아서 한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하는 뻔뻔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IP : 152.149.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
    '11.6.7 8:14 PM (110.13.xxx.156)

    딸이고 아들이고 자식 있는분은 재혼하는건 정말 신중해야 하는데 먹고 살기 힘들다고 덜렁 재혼 하는 의존적인 여성들이 많아서...

  • 2. ...
    '11.6.7 8:44 PM (203.152.xxx.93)

    "딸들이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폭행과 보복이 겁나고 생활고 때문에 말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 자기딸들 인생망치는것보다 보복이 겁나고 생활고가 겁난다고???
    저 고딩 둘 혼자키워요
    요즘 몸이 부서져라 일해서
    약으로 커피로 버텨요.
    밤낮으로 죽으라고 일해서 키워야지 생활고때문에
    자기딸들 성폭행 당하는꼴보고도 말못했다니..
    참 애들 불쌍하네요 엄마 잘못만나서..
    전 손톱만큼도 엄마를 동정할맘 없네요

  • 3. ...
    '11.6.7 8:50 PM (124.54.xxx.19)

    점세개님한테 언제나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는 일평생 아픈곳 없이 딸들과 건강하시고요.

  • 4. 저두요
    '11.6.7 8:53 PM (218.232.xxx.245)

    점세개님...나중에 딸 둘한테 효도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정말 저런 미친놈은 물리적 거세 !! 딱 짤라 버리길 간청합니다.

  • 5. >>>
    '11.6.7 9:14 PM (118.221.xxx.246)

    천벌을 받을인간!

  • 6. 저런 기사보면
    '11.6.7 9:33 PM (118.218.xxx.232)

    분노가 나서 보기가 두렵다...

  • 7. ...
    '11.6.7 9:36 PM (115.86.xxx.24)

    그런데요.
    여기 딸데리고 재혼한 어머니가 없을까요?
    그들이 이글을 읽는다면, 그리고 댓글을 읽는다면
    마음이 많이 아플거란 생각은 해보시나요?

    기사의 부모가 나쁘다는것은 알지만
    이미 재혼하신, 딸가진 엄마들은 정말 기분 우울하시겠어요.
    딸가지고 재혼하면 여자둘데리고 산다는 말이 흔한 말인가요?
    있다면 정말 흉한 말이네요.

    저희 친정엄마는 세상 아무도 믿지 말라고
    아빠랑 단둘이 있는것도 사실 조심해야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저희 아버지는 그럴분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저도 엄마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은 그런것 같아요 친족 성폭행이 많다잖아요)

  • 8. anonimo
    '11.6.7 11:27 PM (122.35.xxx.80)

    신문에 나오는 사건들을 일반화하시다니...
    저런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훨씬 더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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