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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 영어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지 않나요?ㅠㅠㅠ
튼머시기 시작했는데.
와츠업 끝나고 (얇은 책 두권/ 시디 세장에 5만원)
이번에 리딩루키 들어간다면서 견본책 주셨는데
이번엔 책 두권/3주에 8만원이라네요.
뭐, 비씬건 두루 들어서알고는 있었지만.
에공...ㅠㅠ
왜이렇게 팍팍 부담이 되는건지..^^;;;
아이는 재밌다며 곧잘 책 들여다보기는 해도
어리다고 따로 전화관리나 이런 것도 없고.
처음엔 매일 하던 홈페이지 녹음도 요새는 시들하고....
선생님이 참 적극적이고 좋은가 하면 그것도 좀.....음.....음..
제가 이렇게 부정적이면 안하는게 낫겠지요?? 음.
진짜 어떤 학습지든 돈을 떠나서
어떤 종교적인(??) 신념같은 게 있어 꾸준히 밀고 가야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왕 시작한 거
1년은 열심히 하자고 결심했다가도
근데..요. 자꾸.
8만원이면.......하고 어떤 가정을 하게 되네요.
시중에 있는 책 내가 열심히 해주면 안되나 하는....끌끌...
에긍..
1. 사실
'11.6.7 5:45 PM (14.52.xxx.162)교재는 참 좋아요,근데 성실히 못하면 중고책 사서 엄마가 관리하는것도 좋아요,
장터에 보면 1/10가격으로 내놓던데요,
그냥 듣고만 있어도 애들은 잘 외워요,
그런데 어려도 전화는 주셔야하는데 그건 지국에 한번 항의해보세요2. 음..
'11.6.7 5:49 PM (121.88.xxx.107)저도 원글님처럼 비싸다라는 생각을 했으면서도
지금 2년을 했네요..;;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데 중간에 끊기가 힘들었거든요..
저도 뭘 시작하면 꾸준히 끝을 내야 하는 성격이라서요..
근데..저희 애 같은 경우는 효과가 좀 큰 것 같아요..
지금 7세인데 처음 보는 책 보여줘도 제법 읽네요..
영유 다니는 애랑 비교는 못하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3. ㅎㅎㅎ
'11.6.7 6:36 PM (124.197.xxx.36)재미있네요 ^^ 제가 튼튼영어를 어린시절에 했거든요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한게 도움 많이 됐어요
2년 정도 했는데 7살부터 9살까지 정말 학교 다니던 시절에
영어 잘하는척하고 다니고 그 이후로도 영어 공부할때 재미를 느끼게 해 줬어요
특히 아직도 안까먹어요 그 드래곤플라이 이야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이 성실하게 아침마다 전화해 줘서 매번 그거 때문에 학교 갈시간되면 잘 일어나곤 했죠
물론 선생님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긴 해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 아이가 생기면 꼭 하고 싶어요 ^^4. .
'11.6.7 7:25 PM (203.130.xxx.67)맞아요, 많이 비싸죠.
집에서 책 사다가 엄마가 해줘도 되요.
굳이 비싸게 선생님 부르는 이유는 꾸준히 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런것 같아요.
돈내고 헬스 끊어야 쭈욱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5. 살구
'11.6.7 7:29 PM (121.183.xxx.124)단계별로 나오는 ort나 리더스북 사다가 엄마가 같이 듣고 읽고 해주세요
한달에 8만원이면 영어책이 몇권인데요
소시적에 튼* 3년했었는데 더 일찍 접지못한거 아직도 너무 아까워요6. .
'11.6.7 7:49 PM (211.224.xxx.124)근데 엄마들 실력이 어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학습지 선생들도 나름 저 학습지 전문가예요. 특히 윤선생이나 튼튼은 영어만 하니까. 너무 비싸기는 하지만 집에서 조용히 자기 혼자 공부 열심히 할 애한테는 좋은 교잴것 같은데요
7. ..
'11.6.7 8:03 PM (118.41.xxx.99)선생님 수업료 포함이니까요..
8. ...
'11.6.7 9:26 PM (218.158.xxx.137)보통 테잎6개 얇은책두권에 십만원정도 하는걸로 아는데,,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요
그게 선생님수업료 책값 반반정도라고 알고있어요
솔직히 선생님수업 일주일에 15분정도뿐,,
나머지는 그냥 집에서 엄마가 테잎들려주기 하는거니까
차라리 중고사서 들려주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