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앞으로 온 등기우편물이 반송됐으니
안내멘트를 들으려면 1번을 누르란 전화,
이것 사기전화 맞지요???
그냥 끊어버렸는데, 이것 신고할 방법은 없는지요?
근데 우체국 등기우편물이란 말을 이용해
어떻게 돈을 빼간다는 걸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체국이란 사기 전화가 왔는데..
신고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1-06-07 11:59:49
IP : 110.10.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7 12:09 PM (112.148.xxx.151)저도 얼마전받았는데 깜빡하고 신고안했네요.
112에 수신번호 말하고 신고...
그럼 그번호는 다시 못쓴다네요.
그게 그렇게해서 유인해요 통장번호대라 비번대라 어쩌구 저쩌구...
해서 실실 홀리면서 돈을빼는거죠.
뭐 전 ,,,,연변아저씨 티 너무나요. 했더만 뚝!! ㅋㅋ
그래서 신고는 잊었네요.2. 신고 못합니다
'11.6.7 12:11 PM (112.154.xxx.95)경찰서에 전화했더니 경찰서에서 짜증냅디다
3. ,,
'11.6.7 12:11 PM (112.148.xxx.151)연변사투리건 서울말씨건간에 우체국 반송하믄서 들이대면 바로 신고하세요.
우체국이랑 통장이랑 암 상관없구요.
좀 놀려주세요. 아제야 ~~그리 사기쳐 돈쫌 벌었나???
살림살이 쫌 나아졌나? 재밌어요 ㅋㅋ4. 헐~~~~
'11.6.7 12:12 PM (112.148.xxx.151)아~~ 신고안되나요? 뭔 그런경찰들이 있답니까??
에라이~~~5. 나쁜 넘
'11.6.7 12:16 PM (222.121.xxx.155)신고 할 수 있나요?
저도 오전에 국민은행 본점이라며 폰 왔는데
깍듯이 인사까지 하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요 근래 현금 인출한 적 있냐고? 시작하더군요.
제가 다시 은행으로 전화하겠다고 하니 눈치챘는지
그냥 바로 끊어 버렸어요.6. 조심하세요
'11.6.7 12:22 PM (58.234.xxx.91)농협중앙회에서 누가 돈을 인출한데요
나참 기가막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