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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여대생들 MT보낼게 못됩니다..(제 경험)
제가 대학원 다니면서 조교생활을 1년반쯤 했습니다..(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저희 학과는 남녀비율이 7대3 정도였습니다.
지금 기억으로 3학년생을 대상으로 가는 1박2일 MT였는데 서울근교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날 갑자기 지도 교수님(3학년 담당)께서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 첫날은 오시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오신다고 저에게 학생들 인솔하고 가서 잘챙기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들의 과선배이기는 했지만 늦게 입학한 남학생이나 예비역들은 거의 저와 비슷한 연배였죠.
여학생중에 유난히 활발하고 외모가 괜찮은 여학생이 있었고 과활동에도 저를 많이 도와주고
예의도 바르고 해서 제가 평소에 귀여워 하는 여학생이 있습니다..
물론 그 여학생은 단지 후배로서만 귀여워 했지만 흑심(?)이 전혀 없었다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MT의 특성상 저녁이 되면 거하게 잔치를 벌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초저녁까지 잘놀고 있던 그 여학생이 안보이는거예요...
물론 학생수가 많아서 모든 학생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모르지만 평소에 눈여겨두었던 그 여학생이
안보이니 걱정이 되더군요...
늦은 밤이 되어도 안보여서 정말 걱정이 되어 학생들에게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하는데 왠지
모르는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더군요..
자정이 지나니까 정말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이거 유치원생이나 초딩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을
일일이 제가 간섭을 할 처지도 아니고..그래서 그녀와 정말로 친한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아까 술좀 마시고(그녀가 술은 좀 하는편인데..) 군대 다녀온 복학생 남학생들과 어디로 갔다고
합니다...
밤새도록 제 나름대로 행방을 찾았는데 결국 아침에 나타났더군요...
그 여학생에게 어다 갔었냐고 물어보니까 술이 너무 취해서 다른 곳에서 자고 왔다고 둘러댑니다..
저는 그날밤에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과사무실에 자주 찾아와서 저의 일도 잘돕고 연락도 잘하던 아이였는데 그이후로는
그런 일이 별로 없어지고 서먹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1. 추억만이
'11.6.4 9:42 PM (121.140.xxx.174)0
2. ????
'11.6.4 9:47 PM (14.42.xxx.41)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글이라고 봅니다..
요새 남녀공학 아닌곳 거의 드물잖아요.
세명의 남학생의 인간이하의 인성이 빚어낸 일입니다..
남녀공학,술,엠티.... 전혀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3. 아니에요
'11.6.4 9:50 PM (14.52.xxx.162)제가 앞에 글썼다가 지웠는데 ,,,
문제의 본질은 아니지만,,,실제로 이런일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가벼운 추행에서 성희롱급 발언은 뭐,,이루 셀수도 없을걸요,
전 부모님이 다 교수셨는데 엠티니 오티니 한번도 안 보내셨어요,4. plumtea
'11.6.4 9:50 PM (122.32.xxx.11)저 94학번인데요 그 당시에도 이번 사건 비스름한 일들 많았어요. 우리과도 있었고 타대학 다니던 친구들에게 주워들은 이야기도 몇 있고요. 전 제가 조교할 때 답사 가서 방에서 술김에 더듬는 남녀 후배도 봤어요(일방적이면 추행이라 떼어놓는데 같이 더듬길래 조용히 문닫아주고 나왔는데 사귀지도 않더라구요--a 그때 처음 내 사고가 고루한가 생각해보았었네요) 저희과 남학생 하나는 성추행 때문에 대자보에 사과문쓰고 자퇴도 했는걸요(자퇴와 출교의 의미를 알았다면 당시에 출교를 권유했을겁니다).
5. 추억만이
'11.6.4 9:54 PM (121.140.xxx.174)plumtea님과 같은 학번인데...강의실에서 그런 장면을 목격도 했는걸요
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네들의 사랑 방식에 왜 끼어달겠어요 :)6. 울나라
'11.6.4 9:59 PM (211.206.xxx.110)대학 엠티에서 가장 문제가 술이죠..(물론 고대랑 절대 연결짓는 소리가 아님..오해 마시길..)대학교 엠티때 남자애 한명이 술거하게 마시고 주사 부려 여자애 패고 숙박집 주인 장독등 다 깨부시고 난리도 아니였었어요..술을 못마신다 그럼 그런가 보다 하지..왜이렇게 강요를 하는지..
부어라 마셔라..소주를 컵도 모잘라 바가지 한가득..
회사 술문화도 강요..여기서도 강요..7. 저희때도
'11.6.4 10:02 PM (218.153.xxx.25)엠티도 위험하고 동아리모임에서 남녀 함께 술마시고 그러다가 일터지고 저희때도 아주 학교가
발칵 뒤집힌적이 있었지요..8. 저는
'11.6.4 10:22 PM (125.152.xxx.23)원글님 의견에 동의~!!!!!!!!!!!!!!!!!!!!!!!!!!!!!!!!!!!!!!!!!!!!!!!!!!!!!!!!!!!!!!!!!!!!!!!!!!!!
제 친구도 아부지가 절대로 엠티 안 보냈어요.9. anonimo
'11.6.4 10:54 PM (122.35.xxx.80)그렇다고 다 큰 대학생인데 친구들 다 가는 엠티도 안 보내고 수학여행도 안보내실건가요?
어차피 그런 분위기에서 찝쩍댈 아이는 찝쩍대는거고 조신한 아이는 조신하게 처신하는 법.10. 새단추
'11.6.4 10:59 PM (175.117.xxx.242)아....지금 세상이...어떤 세상인데...
지금 세상이...아들이라고 딸이라고...일부러 안해주고 더해주고 키우는 세대가 아닌데...
어떻게 딸단속만 하라고 하시는건지..
그땐 그랬겠지요..20여년전 이라면서요..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도...딸 단속하고 남녀공학 엠티보내지말고...
지금도 그런일이 생긴다면...딸가진 우리들이 일어나야 하는것 아닐까요???
이건 분명히 잘못된 일인데..
사기를 당했다면 사기꾼을 고소하고
소매치기를 당했다면 경찰에 신고를 하고
길가다 맞았다면
당연히....진단서 끊어서 고소를 해야지요...
사기당할만 하다
소매치기 당할만 하다
맞을만하다..
이게 말이됩니까????
아...안타깝네요...11. 글쎄요
'11.6.4 11:11 PM (61.78.xxx.219)원글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그 사건이 정말 가슴이 아프게 뇌리에 남는 것은 위의 글에 자세히 표현은
안했지만 그 복학생들(그때도 그일당이 3명인 것으로 기억)이 군대갔다 와서 복학한지
한두달밖에 되지않아서 그 여학생과는 아직 그렇게 잘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서로 좋아서 두사람이 밤새 사라져서 무슨 짓(?)을 하든 성인인데 뭐라고
하겠어요?....하지만 제 심증으로는 그 여학생에게 술을 과하게 마시게 해서
여러명이 어디론가 데려갔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물론 어떤일이 발생했는지는 지금도 알 수 없습니다.12. anonimo
'11.6.5 12:38 AM (122.35.xxx.80)그 여학생이 어린애도 아니고.. 남학생이 술을 과하게 마시게 한다고 마신게 남학생만의 책임인가요?
저런 상황은 굳이 엠티 아니어도 일어나는 일일걸요?
그 많은 모텔들 보세요.13. .....
'11.6.5 8:21 AM (203.248.xxx.65)지금 세상이...아들이라고 딸이라고...일부러 안해주고 더해주고 키우는 세대가 아닌데...
어떻게 딸단속만 하라고 하시는건지.. 222222222222222
당신 아들교육이나 잘 시키세요. 어디가서 성범죄 저지르지않게...
이러니 조두순같은 인간들이 활개치고 사는겁니다. 한심한 인간들14. ..
'11.6.5 8:26 AM (211.109.xxx.37)전 여대나와서 다른학교남학생들이랑 조인트엠티 많이갔는데 그런일 없었는데 공학다닌애가 그러더군요 그런선배 꼭 한명씩 있다고 그래서 딴사람들이 말렸다고 ...그때 그얘기듣고 충격먹었어요
15. 안가야지
'11.6.5 9:49 AM (59.6.xxx.65)엠티가서 일벌어지는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죠 -_-
여자애들은 거기서 첫순결 잃는애도 제법 있었음
엠티가 술먹고 난장판 되는분위기라 술떄문에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일벌어지는경우 캐많음
나중에 나이먹고 후회 백프로.
안가는게 제일 좋아요16. 튼튼맘
'11.6.5 11:21 AM (110.10.xxx.20)엠티 가서 술먹고 더듬고 자고...하는 일은 개인의 판단이지...부도가 성인된 자식에게 엠티 가지마라 뭘하지마라...다 간섭할 순 없습니다.
일단...브모는 자식이 지 앞가림 잘할수 있게(예를 들면 술먹고 개가 되지 않는)교육하는게 일이지요.17. .
'11.6.5 11:26 AM (122.34.xxx.74)엠티 많이 갔었는데..밤에 술 마시건 안마시건 없어지는 커플들 꼭 있더군요.그당시에는 모르다가 나중에 들어보면 누구누구 없어져서 따로 차 마시고 어쩌고 그런 말 들 들려오더라구요.그리고 술 마시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오바하게 되서 필름 끊길 정도가 될 지경 되면 의도치 않게 위험한 상황 발생 될 수 있겠더군요.저도 딱 한 번 너무 많이 마셔지는 바람에 오바이트 하고 중간에 살짝 끊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자들도 많이 옆에 있는 상태라 괜찮았지만..많이 안마셔도 돌발적으로 음흉한 행동 보이는 선배들 꼭 있어요.여자 남자방으로 나뉘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큰 방 하나 구한 경우에는 이쪽 저쪽으로 대충 나누어서 자긴 해도 누군 밖에서 술 마시고 자는 팀 따로 있고 하다보면 스르르 옆에 눕는 남자선배도 있던걸요?비몽사몽간에 남선배 하나가 옆에 눕는 기척 있더니 바로 손이 어깨로 올라오는거 같길래 제 입에서 나간 소리 "죽고 싶어?"ㅋ평소 엄청 얌전하다 여겼던 후배인 제 입에서 느닷없이 거친 말이 본능적으로 튀어나가니 그 선배 무지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나가더라구요.물론 옆에서 자던 다른 여자아이들도 있었으니 더 위험한 상황이 전개 안됬겠지요.운이 좋았던것도 있는거 같고..엠티같은거 남녀 같이 가면 밤 되면 솔직이 위험한 상황 올 경우가 많긴 한 듯.일단 본인들이 야무지게 자신 챙겨야 하고 술을 조심 해야겠더라구요.
18. .......
'11.6.5 11:44 AM (122.37.xxx.78)얼마전 모 교대에서도 이런일이 있었잖아요. 신입생 환영회에서 학교 뒷산에서 애들 다리벌리고 누워있게 시키기.. 즉 애 낳는 시늉하기. 제 주위에서도.. 딸 단속만 하라는게 문제기는 하지만, 여성에 의한 성추행 성폭행도 많답니다. 여자애들이 여자애들 괴롭히는 것도 상당해요. 그냥 나이가 많고 힘이 세다는 것으로 상대방을 장난감으로 여기는거죠. 교대에서 이런 일이 생겨서 참 식겁했던 기억이납니다. 약간 곁가지 이야기지만, 저런 애들이 초등학교 발령나서..참...저질 선생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런 성추행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애들만 바보됩니다. 성추행 여자애만 당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이쁘장한 남자애들도 주 타겟이 됩니다. 남자애들은 수치스러워서 말을 못할 뿐이지요. 과잉보호라고 욕할지 모르지만..저라면 절대절대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mt ot 안보냅니다. 엠티 오티는요..성추행 성폭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자리예요. 우리 아이는 안당하겠지..우리아이는 가해자가 안되겠지 라고 순진하기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ㅠㅠ
19. ..
'11.6.5 1:08 PM (121.181.xxx.232)제친구도 대학때 엠티갔다가 술 떡되게 선배가 먹여서 먹고는 남자 선배에게 당했대요...--;; 대쪽같은 성격 아니면 그냥 없던일로 치고 조용하게 넘어가고 싶지 소문내봐야 자기자신도 힘들잖아요..--;;;그냥 입다물고 있음 아무도 모를일이니까...정말 이런일 많은데 다들 당한쪽도 소문나면 안좋으니까 쉬쉬하고 덮어가는듯.
엠티를 안보낼 수도 없고 남자선배 조심하고 친한 여자친구랑 꼭 붙어다니라고 해야할듯..술도 절대 떡 되게 마시지 말고.20. 웃기시네
'11.6.5 1:51 PM (182.208.xxx.178)원글님 걱정은 이해하는데요, 가만보니 웃기는 댓글이 있네요? 뭐 술 과하게 마시는게 남학생만의 책임이냐고요? 뭣모르는 순진한 학생들 찍어놓고 술먹이는 놈들 탓해야지 왜 여자행실을 따지는지요. 참 여기저기 안끼는데가 없이 헛소리 찍찍 날리는데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맙시다.
강간과 합의된 성관계도 구분 못하시는 분 있네요. 쯧쯧......한심해라.21. 그러게요
'11.6.5 2:04 PM (125.186.xxx.16)진짜 웃기는 양반 다 보겠네요.
술 과하게 마시는 게 남자만의 책임, 아니죠. 술이야 적게 마시든 많이 마시든 자기마음이죠. 근데 문제는 한 여자애를 찍어놓고 술 마시기를 강요하는 게 첫 번째 문제고. 두 번째는, 술 처먹었으면 얌전히 지들끼리 놀든지 방에 자빠져 자든지 할 것이지. 술 취했다는 이유를 붙여 여자애한테 몹쓸 짓을 하려 드는 게 문제죠.
저 분은 정말 이상한 소리 여기저기서 찍찍 하시는데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고서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22. 그러게
'11.6.5 2:30 PM (180.66.xxx.37)아들키우시는 분들 교육 잘시키시고 딸가지신분들도 철저히 자기 몸 간수잘하게 교육시키자고요. 네..? 뭐 조심만하면 될일이면 되겠지만..;;;;;
23. ..
'11.6.5 2:45 PM (119.196.xxx.86)저도 남녀공학 공대 출신이지만 나중에 엠티 절대 안보내려구요
저는 원래 아빠가 무지엄하셔서 엠티도 못가게하고 가려면 하나하나 아빠랑 통화해야하고 그래서 귀찮고 창피해서 과엠티 잘안가고 그랬어요
근데 그때는 그런 아빠가너무 이해가 안되고 원망스럽고 그랬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렇게한거 잘했던거같아요
아빠허락하에 몇번 갔던 엠티에서 고대사건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한 성적농담은 심심찮게 있었던거같아요 술마시구 그러다보면..저는워낙에 만만치않은아이, 깡따구 센아이로 인식되서 저앞에서는 그런말두 못꺼내지만 다른아이들에게는 야한농담두 하구 막 그런거같거든요
글구 대학안에서 성적차별 은근많아요 지금 기억에도 참 더러운 기분인것은 동아리노래가 있었는데 그땐 무슨의미인지두 잘모르고 술먹고 따라부르고 그랬는데 나중에 가사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완전 야한가사, 성추행수준인 가사에요 그걸 큰소리로 따라부르고 했던 내과거를 지워버리고 싶다눈..
암튼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딸낳아도 엠티는 안보낼렵니다24. ..........
'11.6.5 3:16 PM (119.207.xxx.187)엠티 무지 다니고 술도 엄청 마시는 분위기였지만 한번도 그런일 발생한 적 없음.
그런짓하는 xx들이 미친놈이죠. 멀쩡한 사람들이 대다수가 또 그게 정상이에요.
이글은 좀 생뚱맞네요.
밤거리 위험하니까 여자들은 밤에 돌아다니지도 말고 챠도르 쓰고 다녀야겠어요. 내참.25. ..........
'11.6.5 3:17 PM (119.207.xxx.187)네 남자들 몸간수도 잘시키세요~
26. ..........
'11.6.5 3:19 PM (119.207.xxx.187)글쓴분 의도는 알겠지만 나쁜 마음으로 적은것도 아니고 동조 댓글도 다들 위험한 세상이니까 그리 단건 알겠는데
이건 저런 미친놈들 교육시키고 저런 놈들을 문제삼는 쪽으로 가야지 여학생들은 과 엠티 가면 안된다는쪽으로 결론 내리면 안되죠. 여자들은 사회생활도 못하게 했던 조선시대도 아니고.....27. 동감
'11.6.5 3:20 PM (112.151.xxx.12)어떤 상황에서도 내몸은 본인이 챙겨야겠지만.. 엠티는 준비안된 성인들이 감당못할 경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학교다닐때의 엠티역시 그랬고.28. 네..
'11.6.5 3:33 PM (14.52.xxx.162)아들은 아주 교육 단단히 시켜서 보내던가 말던가 하구요.
딸은 아무리 교육 단단히 시켰어도 아예 안 보낼겁니다,진짜루요,,,29. 글쎄요.
'11.6.5 3:39 PM (124.61.xxx.25)엠티와 직접 관련 된 일은 아니지요.일탈행위는 자기 개인 가치관의 문제이니..일탈행위할 사람은 때와 장소가 문제가 아니죠.
30. 저
'11.6.5 3:56 PM (220.124.xxx.89)96학번인데요. 여대출신인데 다른대학 공대 대학생들이랑 조인엠티 갔었어요.
그 사실을 안 우리과 교수님들이 과대표한테 신신당부했어요.
우리들 잘 챙기라고요..
간혹 조인엠티 갔다가 임신도 한 학생도 있다고....
저도 여러번 엠티 갔었지만...
그게 참 그렇게 되기 쉽겠더라는...한방에 남녀가 합숙하고 ㅡㅡ;;31. ...
'11.6.5 4:04 PM (124.169.xxx.203)조인트 엠티 가서 한방에서 자도 여자애들 남자애들 서먹해서
섞여 안자고 완전 따로 자지 않나요?
어쨌거나 남자애도 안보내고 여자애도 안보내려고요.32. 완전
'11.6.5 4:15 PM (220.124.xxx.89)따로 자긴 하는데요.
그 와중에도 눈맞아서 둘이 하더라고요..
아 진짜 다들 자는척만 했지 진짜로는 않잤는데
자는척하고 모르는척하느라 낯뜨거웠네요
근데 웃긴게 제가 고리타분했는지 둘이 좋아서 하고 사귈줄 알았는데
또 사귀진 않더라고요 ㅡㅡ
뭐뎌는 짓인지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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