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꼭 하는것이요......페디큐어

[나를 위해]

저... 외벌이로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아주 빠듯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여름에 페디큐어는 꼭!!! 합니다...
해서 오늘도 다녀왔는데 새로 나온 제품이 있네요...
젤리쉬  라고.  
한번 하면 지워지지않는다는 유혹에 육만원을 주고 하고 왔어요...

이뿌긴한데..... 이 가격이 맞는지.....정말 올가는지...
해보신분 후기 부탁해도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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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얼마전에 했는데요 삼만원에 했다고 했어요 반포자이상가에 있는 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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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젤 발라가면서 램프에 구워가면서 하신거 맞죠? 젤 네일이라고...
맨위에 댓글다신분 친구분은 어디서 하셨대요?-0-;; 음청싸게하셨네..그냥 케어가 아니구요??

저는 발 기본 케어하는거랑 컬러젤 말고 그냥 투명젤에 파란 글리터 넣는걸로 해서 12만5천원 주고했는데..-_-하고 1주나 2주후에 한번 더 가서 안떨어지게 한번 보수 해야한다고 했는데,
저는 해외 나와버리는 바람에 ㅠㅠ
3주 넘어가니까 인조 팁 붙였던것마냥 그모양 그대로 떨어져요. 다는 아니고 하나씩,..
양쪽다 네번째 발가락이 먼저 떨어졌고, 새끼랑 엄지가 제일 나중에 떨어졌네요.
우쨌든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 같은데, 첨 젤네일 들어왔을때는 한손가락 만오천원씩이었어요.
요즘엔 소셜커머스에서도 네일샵 할인권 많이 팔던데 잘 활용하시면 저렴하게도 가능할듯 싶어요!
무튼 제 생각에 요즘 시세가 얼마나 더 떨어졌는지는 몰라도 저렴하게 잘 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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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젤리 지금 방금하고 들어왔는데 신기해요 82 ㅋㅋㅋ
원래 6만원인데 회원 끊어서 5만이요..그만큼씩 하나봐요.. 반포 진짜 싸네요
여긴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