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슴성형을 하고싶은 전봇대녀랍니다 .
저는 어렸을때부터 마른 몸을 가지고 쭈욱!~~~~~ 이어져 지금까지
제게 가슴이라는건 찾아 볼수없어요ㅜㅜ
중고딩떈 솔직히 가슴성형을 왜하는지 가슴성형을 할생각도없었는데 ......
오히려 가슴큰 친구들보면 제가 놀리곤 했는데 ...하.. 제가 왜 그런 부러운 놀림을했을지..ㅜㅜㅜㅜㅜ
지금생각하면 그친구 완전 부럽네요 ,,,그친구는 지금쯤 아주 볼륨감 있는 옷매를 뽐내고다니겠쪄?????
아 ...제가 옷을 사입었는데 가슴부분이 헐렁하고 ... 있어야할 가슴이 없는걸 보고 ..경악했죠 그때 깨달았죠
저에겐 가슴성형이 필요하다는것을느꼈지만..
하지만 저는 가슴을 좀더커보이게하는 가슴패드 라는것을샀어요
솔직히 그떄 가슴패드 를 사서 이젠 가슴성형 은 좀더 생각해보자 기뻣어요 ㅜㅜ좀더 옷맵시가 살고
근데!?! 친구랑 목욕탕에 가게되었는데 친구의 가슴을 무의식적으로 처다보았어요!! 헉!!!!!!!!!!!!!!!!!!!!!!
이럴수가 .. 전 제자신이 그렇게 초라해 질지 몰랐어요 밖에선 뭐...가슴패드하면 되지만...이건아니잖아!!! .
가슴큰 친구가 우월해보이다니...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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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가슴 패드는그만 내가슴을 자유롭게...
ㅠㅠ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1-05-24 20:17:14
IP : 61.40.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4 8:26 PM (1.225.xxx.65)학교 다닐땐 잘 몰랐는데 졸업 20년만에 만나 요새 같이 찰싹 붙어 다니는 제 베프가 D사이즈네요.
전 AAA 사이즈. ㅎㅎ
다행히 이 친구 다음달에 다시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간다니 거기서 오래~~오래 있다오니라~~.2. ㅠㅠ
'11.5.24 8:33 PM (61.40.xxx.177)이 친구는 커서 고민 전 작아서 고민...
더군다나 저는 키만 멀대 같이 크고 이 친구는 엄청 작아요
반씩만 나눠가졌으면 좋았으련만 ㅠ
목욕탕에서 농담으로 그랬죠... 나 조금만 띠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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