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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여중생의 키스

마지막하늘 조회수 : 6,727
작성일 : 2011-05-20 15:14:38
경기도 남양주시 모모 지역에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빌라단지에서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오후 4-5시쯤요.

서류가 완성될 때 까지 기다릴 일이 있어서 차에서 10분 정도 앉아 있었어요.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좀 답답해서 창을 조금 열고 있는데 사이드거울로 여학생 둘이 오는 게 보였어요. 재잘재잘 깔깔깔 하면서 매우 발랄 경쾌하게요.

우산을 하나로 같이 받고 가는 녀셕들인데 갑자기 어깨동무하고 걷다가 글쎄...

팍~ 키스를 하는 거에요. 내 차를 지나치고 걸으면서 3, 4초 정도요. 자세히 보여서 보았는데 볼키스도 아니고 입술키스를 제대로 하더라구요. 완전 입술이 찌그러질 정도로 정면으로 강하게 포개고 3-4초... 그 이상의 프렌치키스는 아닌 듯 했지만 충격이었죠.

후다닥 차에서 내려서 물어봤어요. 최대한 웃으며 친절하게요.
너희들 중학생이니?
넹넹 ^^ 3학년요. ㅋ
친한 친구인가봐?
넹 열라 친해요 킬킬
같은 반?
아뇨 ^^ 2년 동안 같은 반이었는데 3학년 때는 다른 반이에요.
근데 너희 입맞추더라?
넵! 좋아하니깐요. ㅎㅎㅎ
그래도 대개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의 행동은 아닌건 알지?
친하면 많이들 해요 ^^
그래도 입술 맞추는 건 성인들이 남녀사이에 사랑하면 하는 행동인뎅??
요즘은 친구들 끼리도 많이들 해요 ㅎㅎ 근데 저희는 서로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거든요 ㅎㅎ
내 생각엔 아무리 많이 좋아해도 친구사이의 행동은 아닌 것 같아. 혹시 자신있으면 부모님하고 대화 해바바. 계속해도 좋은 행동인지. 오케? 공부도 열심히 하구~~

하고 보냈어요.

어리고 발랄 명랑한 정도로 보이지만 불량기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여중생들이 저러니까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혹시 이게 새로운 트렌드인가요?
핸폰하고 컴으로 다운받는 팬픽 등에서 동성사랑이 일상적으로 지극히 미화된다는 말은 들었는데 눈으로 보니 어리둥절 했네요.
IP : 118.217.xxx.1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1.5.20 3:17 PM (119.69.xxx.22)

    내려서 물어보신 원글님도 대단..(비꼬는거 아니예요...)
    저도 놀라긴 엄청 놀랄 거 같은데.. 물어보진 못할 거 같거든요...
    프라이빗이고.. 또 진짜 그쪽;;;이면 상처받잖아요.. 장난으로 그러기도 하는군요.
    나이 많지도 않은데 격세지감!

  • 2. ...
    '11.5.20 3:19 PM (175.113.xxx.158)

    헉!!~

  • 3. 흠..
    '11.5.20 3:21 PM (183.99.xxx.254)

    저도 놀랍긴 합니다.
    이것도 남자아이들이 ㄴ ㅕ ㄴ 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선상에서
    이해를 해야하는건지요...
    저 역시 격세지감입니다.

    그런데 내려서 그렇게 자세히 물어보시는 님도 저는 좀 이해가....(죄송요)
    호기심이 무척 많으신분인가봐요^^

  • 4. 마지막하늘
    '11.5.20 3:26 PM (118.217.xxx.12)

    가까운 친구 늦둥이 딸이 중 3인데 아직 어린애기같은 말투와 행동이고 완전 모범생이에요.
    책 좋아하고 창작, 팬픽 좋아하고요. 교육과열지역에서 공부는 항상 전교 5등 이내구요.
    신체는 성장과 발육 등 평균치구요.

    그 엄마가 놀란게 몰래 연애를 하더래요. 중 2 때 같은 반 이었던 허여멀건 잘생긴 남학생요.
    근데 엄마와 대화 중에 지난 편지와 싸이 포스팅, 쪽지 등을 엄마에게 공개했는데
    서로 몸을 만지고 노는 건 너무도 당연하고 너무도 자연스런 호칭으로 울여보~ 여보야~ 여보 어제는 뭐했어? 하고 하더래요.

    그 엄마는 늦둥이 낳고 신의직장 그만두고 전업으로 교육에 올인하는데 자녀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

  • 5. --
    '11.5.20 3:33 PM (164.124.xxx.136)

    여학교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이죠 동성애인 경우는 매우 드물게 있으나 나중에 보면 다들 이성애자들이더군요 동성애를 염려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스킨쉽 자체를 염려하시는 것이지요 호기심 때문에 여학교 학생들이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누구와 누가 그렇게 했다더라 하면 좍~ 퍼지게 되는 아무 개념없이 그냥 친근감 처럼 하지만 기저에는 이성과 스킨십을 하고 싶은 호기심이 깔려 있구요 다만 이성친구가 없는 경우 동성친구에게 저렇게 표현하곤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밝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인걸요 동성애자라도 그게 그아이의 취향이라면 받아줘야 할일이라고 생각이되구요

  • 6. ..
    '11.5.20 3:34 PM (203.130.xxx.45)

    지금 이글의 초점이

    동성연애인지
    불량기 없는 애들의 키스라는건지
    중학생의 키스라는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22222222222222222

  • 7. ,,
    '11.5.20 3:40 PM (121.160.xxx.196)

    초점이 3개네요. 3가지 다 놀랍습니다.
    특히 동성연애인것이요.

  • 8. 마지막하늘
    '11.5.20 3:42 PM (118.217.xxx.12)

    동성애 인지는 저도 몰라요. 이 글은 설명문이 아니고 질문서에 가깝죠?
    글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는 분들은 어떤 예상을 하고 글을 열어보신건가요?

    평범한 아이들의 행동을 목격하고 불편했고
    내가 나서서 뭘 할 수 있었던 입장도 아니고
    더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자녀 키우는 입장에서 같이 생각해 보자는 정도인 것도 이상한가요?

  • 9. 마지막하늘
    '11.5.20 3:45 PM (118.217.xxx.12)

    만일 명백히 동성애라면 꾸중할 문제는 아니고
    어느 방향이건 적절한 시기에 스스로의 정체성을 뚜렷히 찾도록 도와줘야죠.
    한 때 지나가는 일부의 유행이라면 걱정과 웃음이 섞인 마음이겠네요 ...

  • 10. ..
    '11.5.20 3:51 PM (112.187.xxx.155)

    진짜 내자식이 저러고 다니면 어떡하나...ㅠㅠ 아직 어리지만 세상이 갈수록 참 적응이 안됩니다...

  • 11. ..
    '11.5.20 3:56 PM (203.130.xxx.45)

    마지막하늘님은 그걸 보고 불편한 기분을 느끼셨어요. 거기까지는 마지막하늘님의 개인 의견이니까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님은 그 일에 대해 얘기를 하자고 공개게시판에 올리셨어요.
    물론 마지막하늘님은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혼란스러우실 수 있어요. 하지만 공개 게시판에 올리는 글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런 문제는 개인마다 의견이 다 다른 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하늘님의 논점을 일단 정리 하고 나서 그 다음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묻는 게 맞다고 생각이 돼요.
    근데 마지막 하늘님의 글에는 그런 게 없네요. 그리고 그런 논점의 정리와 글의 방향이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하늘님의 가치판단만이 드러나 있으니까 딱히 무슨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

  • 12. 제생각..
    '11.5.20 4:00 PM (180.66.xxx.55)

    트렌드가 있어요.
    지나갈 정도인지 아니면 그기까진 모르겠지만...

    유독 이번 3학년들에게 그런 경향이.....

    어쩌면 하나가 하니 따라하기일지도...

    평소에도 울딸이 자주 말하던 내용입니다.
    바로 아랫학년애들 이상하더라고...저런 내용과 또 몇가지 있어요.

  • 13. 마지막하늘
    '11.5.20 4:05 PM (118.217.xxx.12)

    원글 작성자의 논점을 일단 명확히 정리한 후에 의견청취나 대화를 하도록 언제 누가 82 자게에서
    정했나요?

    어리고 발랄 명랑한 정도로 보이지만 불량기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여중생들이 길에서 키스하니까 불편했다. 혹시 이게 새로운 트렌드인가? 핸폰하고 컴으로 다운받는 팬픽 등에서 동성사랑이 일상적으로 지극히 미화된다는 말은 들었는데 눈으로 보니 어리둥절 했다.

    위의 상황설명과 질문이 이해하기 어렵나요?

  • 14. 오..
    '11.5.20 4:10 PM (112.148.xxx.223)

    정말 놀랍네요...

  • 15. 뜻밖이네요..
    '11.5.20 4:13 PM (121.134.xxx.44)

    솔직히 말해,,
    원글 내용에 많이 놀랐어요,,요즘 중학생들의 세태를 너무 모르고 있는가..하고 생각하면서,,

    그런데,,댓글 들에 더 놀라게 되네요..
    원글 쓰신 초점이 뭔지 따지는 댓글을 보면서요,,,

    글에 대한 얘기를 나눌때,,,
    꼭 논점이 뭔지 밝히고,,거기에 대해 의견 올려라,,,하고 써야 하는 건가요?
    회사에서 세미나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학회에서 논문 발표하는 것도 아닌데,,,
    원글자도 아니지만,,,댓글들이 황당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한 뜻하지 않은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놀라서,,
    이런 행동들이 요즘 일상적인 세태인지,아닌지,,,
    아이들 키우는 다른 엄마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좀 더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하는(모르고 하는 행동일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있다면,,좀 더 잘 키워보고자 관심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충분히 글 올릴수 있는 내용인데,,

    참 갖가지로 딴지 거는 댓글들도 많네요..

    원글자도 아니면서,,,황당한 마음에 댓글 답니다.

  • 16. 마지막하늘
    '11.5.20 4:18 PM (118.217.xxx.12)

    뜻밖이네요.. ( 121.134.38.xxx , 2011-05-20 16:13:53 //

    넓게 이해해 주시는 따뜻함 마음에 큰 감사드립니다. ^^

  • 17. .....
    '11.5.20 4:29 PM (175.118.xxx.159)

    마트에 밤10시쯤 아이 준비물을 사러갔는데 여중생 둘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팔짱을 끼고 걷는데 한아이가 나 너 한테 대쉬하면 어떨까 하더라고요
    그 옆에서 물건 고르던 저는 어슬렁 거리던 두여중생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았네요
    요즘 애들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 18. .
    '11.5.20 5:11 PM (220.88.xxx.91)

    저는 여고를 나왔는데
    같은반에 남자처럼 보이쉬해서 정말 인기많던 친구랑 한 친구가 남녀가 사귀는것처럼 그랬어요
    친구들 다하교한 빈교실에서 둘이꼭껴안고 앉아 귓속말하고 맨살의 팔을 애무하듯 만지고
    뽀뽀도하고 사탕한개를 같이 빨아먹고 장난처럼 가슴이나 허리도 만지고
    둘이 꼭껴안고있다가 다른친구가 오거나하면 속닥이다 다른데 으슥한곳으로 자리옮기고
    한명이 다른 친구한테 잘해주면 남녀가 싸우는것처럼 질투하고 울고불고
    둘의 행동때문에 다른 친구들도 엄청 혼란스러워했죠 쟤네들 뭐야?
    대학가고 2학년땐가 둘중 한명을 우연히 만났는데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친구 아직도 만나냐니까 쑥스러워하며 안만난다고하더라구요
    뭔가 엄청 어색해하면서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한때 너무 좋아하는 감정이
    성적인 호김심과 연결되서 위험한 수위를 넘나든게 아닌가...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자기 성정체성을 알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위험한 장난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길거리에서 진하게 뽀뽀할 정도고 한두명도 아니고 많은 얘들이 그런 장난을 한다면
    많이 놀랍고 좀 걱정스럽긴하네요

  • 19. ...
    '11.5.20 5:17 PM (112.169.xxx.20)

    두가지에 놀랐습니다.
    하나는 여학생끼리 디프 키스한다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그 충격적인 장면을 여기 게시판에 올렸다고 원글님에게 따지시는 분들에게..이게 엄청 놀랄일이 아니던가요?

  • 20. 마지막하늘
    '11.5.20 5:27 PM (118.217.xxx.12)

    넹넹 ...

    제가 추정하는 건... 팬픽이라고 아이돌 소재로 소설 쓰는거 10-20세 사이에 무지 인기잖아요.
    근데 등장인물만 실제 아이돌이고 내용은 완전 창작인데 그 소설이 아이들에게는 상당부분 실제로 받아들여져야 잘 팔린대요. 그래서 착각을 유도하는 면이 있다고...

    그 창작물에서 동성애 적인 관계와 행동이 묘사되나봐요. 거기서 아이들이 영향을 받기 쉽다고 하네요. 본인의 행동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 돌이켜 봐도 웃음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 그게 뭐든지 간에요.

  • 21. 마지막하늘
    '11.5.20 5:33 PM (118.217.xxx.12)

    읽고 대화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22. 여중 여고
    '11.5.20 11:22 PM (14.52.xxx.163)

    그런애들 늘 있었어요
    커플들 사귀는 애들
    하나는 완전 남자애 같고 하나는 완전 심하게 소녀

    걍 한때 그런걸 수도 있고
    정말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둘 다 별로 문제는 아니지 않나 싶어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거잖아요

  • 23. 놀라운가요?
    '11.5.21 2:15 AM (173.21.xxx.180)

    86년때 고3이었고 평범한 여고 다녔는데 그때도 단짝들끼리는 입술에 키스하고 그랬어요 비밀도 아니고 그냥 쉬는시간에..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였고요 그리 놀라운가요? 동성애만 아니라면요

  • 24. ??????????
    '11.5.21 11:53 AM (114.200.xxx.81)

    86년때 고3이었고 평범한 여고 다녔는데 그때도 단짝들끼리는 입술에 키스하고 그랬어요 비밀도 아니고 그냥 쉬는시간에..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였고요 그리 놀라운가요? 동성애만 아니라면요

    <- 86년에 고3이면 저랑 동갑이신데요..(저 87학번)
    저는 듣도보도 못한 광경이네요.
    단짝들끼리 입술에 키스하는 분위기라니요..???????????????????????

  • 25. 어머
    '11.5.21 11:55 AM (118.46.xxx.133)

    그게 놀라운일이 아닌건가요.
    서로 좋아할수는 있겠지만 이성처럼 몸을 만지고 뽀뽀를 해대는건...
    내아이가 그런다면 너무 싫을거 같네요.

  • 26. ....
    '11.5.21 12:05 PM (183.96.xxx.154)

    글의 초점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사랑이 성인남녀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좀 폐쇄적인 듯 하네요.

    솔직히 타인에게 폐를 안끼치는 사랑이라면 어떤 형태의 사랑이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차에서 내려서 묻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코믹이네요.

    저도 어른이지만 차라리 밖에 담배피는 아이들이나 술을 마시는 아이들에게 훈계를 하심이 어떤가요?
    애들 치기에 일일이 따라다닐 수는 없고...훈계도 안전한 훈계만 골라서 하시는건가요?
    (이건 좀 괜한 참견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 27. 한때
    '11.5.21 12:11 PM (121.147.xxx.151)

    이성에 눈을 뜨기 전에
    동성에게 그런 애정어린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죠.
    헌데 그게 진짜 애정이라면 으슥한 곳에서 몰래 하는데
    글 속에 아이들은 우산속이지만
    환한 대낮에 저런 앙큼한 행동을 했군요^^

    그거 아마도 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울때 하는 행동처럼
    그냥 별 뜻은 없지만 타인이 봤을때 충격적인 그런 거 아니였을까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 28. ..
    '11.5.21 1:22 PM (125.177.xxx.99)

    내 동생도 중딩때 친한 여자친구와 키스했다고 나에게 고백했었는데
    집에서 둘이 누워 이야기 하다가 키스를 했다나...
    둘이 엄청 붙어 다니고 내 동생이 그친구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교회 남자애들이 내 동생을 좋아해 자살기도 한 놈도 있었고
    남자애들에게 인기짱이더니
    남자 만나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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