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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자리를 .임재범이

휘리릭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1-05-20 12:47:53
얼마전만 해도 가요계에 최고 이슈가 김태원이었는데..임재범 이후로 묻혀버린듯..

역대 부활 보컬 합동 공연등 이슈 몰이를 하더니...너무 잠잠하네요.

양쪽 다 팬이라 이제까지 고생한 김태원도 임재범도 같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

오늘은 위탄 하는날인데 잠잠하네요.

근데 계속 포털에는 일제히 셰인 띄워주네요. 셰인 한국사람 다 됐다,,정엽과 듀엣 기사등..

엄밀히 말하면 셰인은 외국인 , 청강군은 우리민족인데 노래실력과 별개로 ,,조선족 운운하며 절대 우승하면 안된

다는 사람들 이해안갑니다.  그러면 셰인은 뭡니까?

갠적으론  태권군의 확실한 한방을 기대하는  팬이지만...

아무튼 나가수 영향땜에 위탄 흥미가 반감되었네요.

IP : 175.112.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5.20 12:53 PM (211.61.xxx.122)

    위탄 열혈 시청자였는데, 지난주는 일때문에 놓쳤고, 오늘 방송도 일때문에 보게 될지 모르겠어요. 임재범 방송 많이 타서 좋구요, 김태원도 너무 좋구요. 둘 다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어제도 임재범 어렸을 때 고아원에서 자랐다 기사나오던데, 그 아버지란 사람 참 몹쓸 사람이라 생각들었어요.

  • 2.
    '11.5.20 1:04 PM (121.163.xxx.39)

    셰인 응원하는 사람인데요, 분위기만 있는 애는 아니예요.
    셰인은 자기 색깔을 분명히 가진 싱어송라이터가 될 것이고 재능이 뛰어나 보입니다.
    앞으로 음악으로 먹고 살 것이 분명해보여서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하느냐 마느냐가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아요.

  • 3. ㅇ므
    '11.5.20 1:05 PM (121.151.xxx.155)

    김태원과 임재범을 좋아하는 분들은 성향이 다르다고생각해요
    저도 두사람다 좋아하지만
    노래로 따지면 김태원쪽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리 겹치지는않을듯하네요
    김태원이 밀리는것같지만그건 처음 나온 분이라서 인것이고
    조금 지나면 다 이슈에서 벗어나서 살겠지요

  • 4. ..
    '11.5.20 1:05 PM (59.12.xxx.222)

    오랫동안 봐서인지 셰인, 태권, 청강이 다 좋아요. 위탄 출연자들은 특히나 애들같아 보여서 그런지 귀여워요.
    오늘 태권이 양희은씨랑 듀엣한다니까 기대되요. 청강이 팬이지만, 태권이도 화이팅입니다.

  • 5. 휘리릭
    '11.5.20 1:07 PM (175.112.xxx.147)

    전엔 아버지 한테 아들로 인정 못받은 손지창이 안되었다 했는데 ,,이제보니 임재범이 더 안되었어요. 그래도 손지창은 지극한 엄마가 있엇잖아요 .
    임재범은 엄마도 떠나버리고 고아원에 외가에..또 새 엄마밑으로 참 그 상황을 생각만 해도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젊은날의 방황과 괴팍하고 불안했던 성격도 이해가가고요. 그런 아픔이 있어서 딸에 대해 더 각별한가봐요.
    그런데 이쯤이면 손지창의 한마디가 나올법도 한데...예전 인터뷰보니 형제 사이가 좋은 것 같던데 아무 반응이 없네요. 두 사람이라도 서로 의지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6. ...
    '11.5.20 1:16 PM (119.64.xxx.134)

    지난 주 신승훈과 듀엣 하는 거 보고 셰인의 가창력을 인정하게 됐어요.
    그 전까지는 기막힌 필을 타고난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란 생각은 했지만,
    가창력이 뛰어나단 느낌은 없었거든요. 앵앵거리는 비음으로 노래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신승훈과 비교해서도 목소리의 힘과 성량이 결코 떨어지지 않고
    대등한 균형을 잡아내더라구요.
    고음이 가창력의 전부는 아니죠.
    전 셰인과 이태권이 결승가는 걸 보고 싶네요.
    백청강군은 스타성은 인정하지만, 갈수록 실력이 퇴보하는 듯 보여서
    위탄의 취지를 생각해볼 때 결승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7. 햇볕쬐자.
    '11.5.20 1:38 PM (121.155.xxx.93)

    전 이태권이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 8. 임재범 콘서트
    '11.5.20 2:47 PM (124.59.xxx.6)

    자리 많이 남았어요~~~~ VIP는 놓쳤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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