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 싶은 50대의 하소연..(옷추천)
작성일 : 2011-05-18 23:12:10
1046041
도청에서 일한지 이제 25년 되엇네요..
이제 50대 중반을 바라보고잇는데
요즘 따라 부쩍.꾸미는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일드라마가 영향을 주기도 햇죠..
옷을 잘입어보고 싶은데 쇼핑몰 찾기가 힘들고 복잡하여 추천좀 부탁드리려고 글남겨요..
IP : 49.24.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놀부
'11.5.18 11:14 PM
(220.125.xxx.184)
백화점의 중년여성복 코너 쇼핑은 어떠 신가요?
2. .
'11.5.18 11:15 PM
(112.168.xxx.65)
그냥 백화점 가서 입어 보고 사세요
나이가 있으셔서 보세 옷 이런건 좀 그렇구
정장도 뽀대나는거 많잖아요 백화점 가서 디피 되어 있는거 입어 보고 사세요
아니면 님이 보신다는 드라마 주인공이 입는옷 어디 껀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그거 사시던가요
3. 학생03
'11.5.18 11:26 PM
(175.123.xxx.97)
20대 후반 심혼맘이에요
제가 시어머니 옷을 이곳에서 구매해서 드렷는데
나름 좋아하셔서 남겨놓아요
http://www.namok.biz
아줌마 옷 같지 않아서 마음에 드실듯
4. ㅎㅎ
'11.5.19 12:03 AM
(1.224.xxx.247)
http://www.mommyandkids.co.kr
여기 옷 전 좋아해요
5. 50대 중반
'11.5.19 6:49 AM
(58.225.xxx.75)
체격은 잘 모르겠지만.........닥스 추천드려요
중년에게 어울리는 브랜드이며 퀄리티도 괜찮고 한벌씩 장만하면 장래성있게 입으실겁니다
라인이 단순하고 떨어지는 디자인이 대부분이라
나이에 맞게 품위가 있는 분위기로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세일이나 이월상품 이용할수도 있고 포인트 카드도 있습니다
좀 비싸다 싶으실수도 있겠는데 개인쇼핑몰은 소위 사진빨 품질은 형편없어 금방 후줄근해지기 쉬워요.
그렇게 쇼핑하시다가 점점 시야가 넓어지면 다른 마담브랜드도 보시고
더 디자인이 디테일이 강한 개인 디자이너 뷰띠끄도 드나들어 보시고
이세이 미야끼같은 재미있는 디자인도 중년들은 바디라인이 감추어져 좋아하니
출퇴근 아닐때라도 즐겨보셔요.
전업주부처럼 구입후 장농에서 묵히지 않고 충분히 활용할수있는 입장이니까
무리하다 싶어도 눈에 드는 좋은 상품으로 저축하듯 한벌씩 늘여보세요
6. ....
'11.5.19 9:08 AM
(119.69.xxx.55)
전 40대 후반인데 솔직히 백화점 비싼 브렌드 입고 싶지만
기본이 50만원 백만원 이라서 형편상 못입고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 크로커다일레이디스 이런곳에서 옷을 골라 입는데
세련되고 옷잘입는다는 말 많이 들어요
중저가 옷이라 부담도 없고 고가가 아니니 일 이년 삼년정도 입다가 싫증나서 안입게 되도
아깝다는 생각 안들고
저 메이커들 인터넷으로 사려고 하면 옷도 몇가지 밖에 없고 싸구려티나고 형편 없어보이는데
좀 큰 매장에 직접 가서 입어보고 사면 옷도 다양하고 괜찮아요
직장 다니신다니 경제적인 여유가 잇으시면 백화점 가셔서 품질좋은 옷 고르셔도 괜찮겠네요
7. 위에ㅎㅎ님~
'11.5.20 6:38 PM
(175.116.xxx.135)
부산 광안리쪽 주소지 맞죠?
마미앤키즈 옷 정말 질 떨어집니다.
오늘 받았는데 놀랬어요.정말 시장옷이구요 사진빨이고
옷 누락에다가
넣은옷은 아예 사이즈도 다르고
디자인도 다른걸로 보내주고
반품 신청했습니다.
받기전까지 기다린거며
몇시간 고른거며
또 반품신청해서 택배기사 기다린거며
생각하니 다짜증나요.
어디 추천하지 마세요.욕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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