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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부모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카카오 조회수 : 420
작성일 : 2011-05-18 23:04:14
초등 딸 둘을 키우고 있어요

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참 힘드네요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아이 키우면서 참.. 후회되는게 있음 가르쳐주세요

뒤돌아 봤을때 그땐 안 그랬음 좋았을텐데..하는거요

잘 새겨서 좋은 엄마 될게요

그럼 아직 미숙하지만 제 경험은요

초등전이나 저학년땐 선행 안 시키는거요



마구마구 놀면서 더 큰걸 배우더라구요

IP : 121.177.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세아이맘
    '11.5.18 11:07 PM (114.200.xxx.19)

    마구마구 노는 건 어떻게 노는 건가요?
    많이 놀리고 싶지만,
    밖에선 놀이터, 집에선 역할놀이랑 만들기 정도..
    뭘 해야 잘 놀았다 싶을까요?

    답이 아니라 죄송.. 글 보니 저도 궁금해서요

  • 2. ..
    '11.5.18 11:21 PM (121.158.xxx.2)

    대화많이 하기
    봄,가을에 자전거 같이 타며 동네 여러바퀴
    모범적이 부모되기
    늘 관심가지며 지켜보기
    무척 어려워요. 어렵다 생각해서 어려운것도 있고
    체력이 딸려 어려울 수도있고
    가장 큰건 부모의 아이 눈높이 훈육과 감정조절 같아요.
    전 다른거 다 떠나서 옆에서 커가는 거 지켜보며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
    보는게 제일 행복하고 좋네요.

  • 3. 저희는
    '11.5.18 11:37 PM (61.105.xxx.15)

    5살 무렵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 시간만 나면 데리고 여행다녔어요..
    전국을 다 돌아다녔어요..
    작은 애는 주로 어디서 뭐 먹었는지만 기억하긴 하지만...^^;;
    둘 다 참 좋았었다고 합니다..

  • 4. 저도
    '11.5.19 12:12 AM (115.22.xxx.105)

    방법 알고 싶어요. 이글이 답글이어지는 베스트되었으면ᆢ

  • 5.
    '11.5.19 1:04 AM (58.228.xxx.175)

    아이가 힘들어하는 찰나가 없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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