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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밥 잘해 먹고 살 수 있을까요?

울집엔학생만넷 조회수 : 441
작성일 : 2011-05-11 13:57:55
청소는 오늘 못하면 내일 한다지만
밥은 시시 때때 맞춰 먹어야 하는데
저희 집은 아이들과 남편에 몸이 불편하신 어른들도 모시고 살아요.
저는 직장 다니는데 밥 해먹을 시간이 없네요.
아침에 밥 굶고 가는 애들 보면 마음이 아픈데
빵 보다는 밥을 줘야 하는데 그나마 밤에 빵 사 놓으면 다행인 거구요...ㅠㅠ
대체 어찌 해야 밥은 먹고 댕길 수 있을까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음식만 전문으로 해주는 도우미 불러 볼까 생각도 들고.
그런 도우미 있긴 있을까요?ㅠㅠ

IP : 211.115.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1.5.11 2:04 PM (58.142.xxx.118)

    반찬만 해주시는 분들 계세요. 메뉴 적어놓으시거나 재료를 사다 놓으셔도 되고 아님 몇 식구가 며칠 먹을 분량의 반찬, 예를 들어 밑반찬 위주로 해주세요,,라거나 나물 위주로 해주세요,,라거나 국이나 찌개를 몇 인분 분량으로 며칠 먹을 것 준비해주세요..등등..
    요구사항대로 오셔서 반찬만 해주시고 가시는 분들 부르시면 됩니다.

  • 2. 어쩌나
    '11.5.11 2:06 PM (125.178.xxx.200)

    직장생활에다가 아이 넷~ 대단하시네요..
    도우미 필수 인것 같아요~
    아니면 날 잡아서 밥을 많이 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저녁때 내 놓고 주무시던가요...아님 햇* 같은 밥을 비상용으로 박스째 사다 놓으셔야 할 거 같아요.급할때 아이들 김에 김치만이라도 몇개 싸서 먹고가게요.불고기 같은 것도 한꺼번에 많이 재어 아예 익혀서 냉동실에 봉지봉지 만들어 전자렌지에 데워 먹이구요. 시간 되시면 미역국 같은것도 한 냄비 끓이셔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드시구요..아이들 밥은 먹고 가야 할 텐데..제가 다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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