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파를 사면 위(파란잎) 아래(흰줄기) 다 쓰시나요?

,,,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1-05-11 13:10:33
저는 대파를 사면

좀 고민이... 있는데

다른분들은 대파의 파란잎도 다 음식에 사용하시는지?

아니면 흰줄기 부분만 쓰시는지요?

궁금해요.
IP : 119.201.xxx.1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1 1:11 PM (121.129.xxx.79)

    저는 다 써요.

  • 2. ?
    '11.5.11 1:12 PM (125.184.xxx.146)

    당근 다 사용해서 골고루 다 먹지 않나요?

  • 3.
    '11.5.11 1:12 PM (123.142.xxx.197)

    흰부분을 좋아해서 흰부분만 먹고 싶은데 파란 부분도 버릴 수는 없어서
    따로 모아놨다가 순대볶음. 김치볶음, 또는 육개장 같은데 넣습니다.

  • 4. ^^
    '11.5.11 1:12 PM (122.128.xxx.84)

    저도 다 씁니다..

  • 5. ,,,
    '11.5.11 1:15 PM (119.201.xxx.143)

    저는 농약도 좀 걱정이 되서... 흰부분만 쓸때도 있거든요..파란잎버리고요..

  • 6. ..
    '11.5.11 1:15 PM (121.88.xxx.202)

    저도 궁금했었는데..
    용도?가 따로 있는건가요??
    흰부분,푸른 부분 각각 무슨 요리 할때 쓰면 좋다든지..;;

  • 7. ..
    '11.5.11 1:16 PM (1.225.xxx.32)

    파란부분은 거의 안써요.
    멸치다시 낼 때나 조금 넣고 ..

  • 8. ..
    '11.5.11 1:18 PM (1.225.xxx.32)

    요리의 기초 257번에 자세히 설명해놨네요.

  • 9. dd
    '11.5.11 1:18 PM (59.2.xxx.20)

    전 예전에는 대파 파란잎으로 갈라지는 부분 위쪽으로 약 3cm 정도까지만 잘라서 사용하고 위에 푸른잎은 다 버렸었는데, 대파값 폭등한 뒤로는 파란 잎 부분도 써요. ^^; 너무 아까워서...
    흰대 부분은 깨끗하고 시원한 국물맛 낼 때나 무침요리(날로 먹을 때) 이런데다 쓰고, 푸른 잎은 끈적한 액이 나와서 육개장 국물이나 뭐 이런데다 쓸 거예요. 그리고, 푸른 잎 먹는다 해도 맨 윗부분 뾰족한 데는 5cm 정도씩 잘라내 버려요. 그 꼭대기로 벌레들이 모인다고 하는걸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요. 요즘 대파는 농약을 하두 쳐서 벌레가 거의 없지만요..

  • 10. ....
    '11.5.11 1:18 PM (58.122.xxx.247)

    ㅠㅠ농약때문에 안쓴다는분
    그 농약은 흙도 다 집어 먹는걸요
    보통 흰부분은 양념간장이라든지 생으로 사용하는 요리에 쓰고 잎사귀 부분은
    익히는 요리에 들어갑니다

  • 11. 팜므 파탄
    '11.5.11 1:18 PM (112.161.xxx.12)

    특히 파란 부분 ...다 못 쓸것 같거나 그냥 먹기 상태가 좀 아니면
    깨끗이 씻어서 냉동해 뒀다가 육수 낼 때 넣어 씁니다.

  • 12. ....
    '11.5.11 1:19 PM (121.182.xxx.92)

    전통요리 좀 배우러 다녔었는데요
    대파의 흰부분만 대부분 이용해요. 푸른 부분은 따로 잘라서 국물을 우려내거나 할 때
    아니면 청파육개장처럼 푸른부분만 데쳐서 진액을 바락 바락 문질러
    버리고 사용하는 음식에 넣지요.
    대개는 푹 우려내는 국물요리에 푸른 부분은 들어가는데 고급요리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푸른 부분은 아무래도 진액이 너무 많고 그 맛이 쓰고 맵거나 나쁜맛을 내는 파도 있거든요.

    일식도 배웠는데 일식에도 푸른부분은 사용하지 않아요.
    아마 맛이 나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구요
    다져서 양념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흰부분만 쓰시구 푸른부분은
    국물을 우려내서 건져내거나 하는 경우에 쓰시거나
    생선같은 거 구울 때 밑에 깔아서 구우면 괜찮았어요.

  • 13. 아까우니까
    '11.5.11 1:21 PM (14.52.xxx.60)

    다 쓰긴 해요. 푸른부분은 쉽게 시들어서 많이 버리게 되긴 하는데
    시장에서 좀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들은 아예 푸른 부분 잘라서 버리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14.
    '11.5.11 1:27 PM (180.66.xxx.60)

    다 쓰는데
    친정서는 파란거 열심히 버립니다.

    전 육수낼때....정말 좋던데,,뭐라 표현을 못하겠던데...
    넣고안넣고의...오뎅국 끓여보면 확 표가 나는데..

  • 15. 저두
    '11.5.11 1:31 PM (175.126.xxx.152)

    파란 부분 끝은 잘라 내고 다쓰는데 파란부분 안쓰는 분도 있군요..첨 알았어요.. 대파 사오면 다 씻어서 다듬어서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요리할때마다 꺼내쓰는데... 그럼 대파 파란부분 안쓰시는 분들은 만약 계란국을 끓인다 할때 파릇한걸로 대신 뭘 쓰시는 건가요? 전 대파 파란 부분 넣으면 색도 그렇고 맛나보여서 넣거든요..

  • 16. 전..
    '11.5.11 2:41 PM (58.143.xxx.6)

    다 쓰지만 파란부분이 더 맛있어서 파 넣어야 할 곳에는 어디든 넣어요. 흰부분은 그냥 있으니까 섞어서 쓰고요.

  • 17. 저는...
    '11.5.11 2:41 PM (183.97.xxx.151)

    마트에서 푸른 부분 반은 자르고 가져옵니다..
    농작물중에 농약 ..파만큼 많이 쓰는 거 드물다하고
    너무 많은 푸른잎 금방 상하기도 하고 해서요..

  • 18. 다쓰요..
    '11.5.11 2:52 PM (175.116.xxx.120)

    흰 부분은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하네요...
    파란 부분은..라면 끓일 때..도 넣구.. 파란색 낼 때 쓰구요..
    생으로는 매우니까.. 익히는거에 넣는데.. 만두국이나 머 그런거 끓일 때 마지막에 넣구 살짝 익혀서 묵어요..

  • 19. 파란잎
    '11.5.11 5:13 PM (218.155.xxx.145)

    억센거는 버리고 연한 부분은 두부찌개 , 라면 같은데 넣죠
    라면 다 끓이고 나서 파란잎 넣는데 적당히 익은 파잎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855 학급회장 당선턱?? 10 고등학생맘 2011/03/08 872
627854 저 쓸 곳 다 정해놨는데 아직도 13의 봉급을 안주네요. 6 년말정산 다.. 2011/03/08 586
627853 올 해 처음 유치원 보내시는 5살 어머니들.. 9 우리 아들 2011/03/08 526
627852 zappos.com 1 초봄 2011/03/08 249
627851 콜린님 시금치라자냐 하려는데 코티지 치즈가 없어요 4 라자냐 2011/03/08 466
627850 차 몰고 나갔다가 깜박하고 걸어서 집에오는 나... 17 체리 2011/03/08 2,065
627849 아이가 3학년 되고나니 여유시간이 너무 없게 느껴지네요. 6 .. 2011/03/08 861
627848 혼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1 완두콩. 2011/03/08 425
627847 [동아] 中여성 1명과 한국 외교관 3명이… 부적절 관계-기밀유출 혐의 8 세우실 2011/03/08 673
627846 현빈 송혜교 결별.... 이라고 뜨네요.. 58 흠..역시... 2011/03/08 17,735
627845 ↓↓↓ 아래쪽 목사, 장자연씨 언급한 글 세줄입니다. (내용 무) 1 ... 2011/03/08 170
627844 존경하는 시어머님.. 5 ^^ 2011/03/08 966
627843 워터픽 있나요? 3 모스트코 2011/03/08 473
627842 컴퓨터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 2 컴맹탈출 2011/03/08 141
627841 왜? 목사님들은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세요? 4 모처럼의 기.. 2011/03/08 382
627840 시어머님이 루이비통 사달란다는 글 37 루이비통 2011/03/08 2,783
627839 82여러분이면 찾아줄거라 믿습니다. 2 2011/03/08 236
627838 결혼식에 사람이 너무 적을까봐 걱정됩니다.. 7 ... 2011/03/08 1,282
627837 동물이름 2 퀴즈 2011/03/08 125
627836 용인 수지 풍덕천쪽에 양심적인 치과 아시는 분~ 2 궁금 2011/03/08 435
627835 아래 샤갈전에 추천받은 음식점을 보니 파스탓 2011/03/08 262
627834 오늘 아침마당 보신 분!!... 2 유근이.. 2011/03/08 1,192
627833 미드 슈퍼내츄럴 넘 잼있네요 3 꺄악 2011/03/08 453
627832 부천 인근 양심적인 한의원 소개 부탁드려요(반경 한시간거리도 가능해요) 2 수험생엄마 2011/03/08 448
627831 분노조절장애이신분 계신가요? 7 문의 2011/03/08 1,461
627830 초 3여아 사 춘기 시작인가요? 3 ... 2011/03/08 361
627829 초등학교 홈페이지는 누구이름으로 회원가입을 해야하나요? 4 학교 2011/03/08 241
627828 힘이 듭니다... 2 눈물이..... 2011/03/08 457
627827 엄마 선물로 드릴 블러셔 추천 좀 부탁드려요~~ 니키 2011/03/08 248
627826 장례식장에서 묵념할때, 현충일날 묵념할때 무슨 생각하세요? 4 무슨 생각?.. 2011/03/08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