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오늘 요리 중에서 오이초밥을 너무 쉽게 하시는거에요.
냉장고에 오이도 있고해서 점심에 했는데 실패했어요.ㅎㅎ
김발위에 랩을 깔고 오이를 얇게 저며서 전체를 깐 후 초밥을 위에 얹고 말았는데
풀어보니 오이에서 나온 물기때문에 너무 질척거리는게 이상한 초밥이 되었네요.
아~ 다른 사람들은 한번만 보면 잘하는데 전 성공한 적이 한번도 없어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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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밥상 너무 재미있어요...
인간극장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11-05-11 13:05:46
IP : 124.216.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1 1:09 PM (64.134.xxx.193)앗 저도 봣는데요 넘 재밌더라구요....맛객 도 잼있게 봣는데..요즘엔 음식이야기가 나오는게 유행인가바요.. 맛객에서도 그 스님 잠시 나오시던대....
2. 잘은
'11.5.11 1:09 PM (123.212.xxx.185)모르지만 소금에 잠깐 절여 물기를 빼면 어떨까요... 프로그램은 저도 보고 맛있겠다 생각했는데 글쓴분 빠르시네요 ^^
3. 저도..
'11.5.11 1:11 PM (122.128.xxx.84)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오이를 필러로 얇게저며 키친타올로 물기를 거둔다음 초밥을 싼다고 쉐프가 얘기 하더라구요..^^4. 그게
'11.5.11 1:12 PM (61.76.xxx.88)오이를 살짝 절이면 좋겠는데요.
사찰음식들이 환상이더만요.
음식이 육체와 정신을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겠죠.
전 연근에 불린쌀 넣어서 찜솥에 한번 쪄 볼려고요.근데 색상을 어떻게 만들지요?5. 저도 2
'11.5.11 1:13 PM (122.128.xxx.84)비트. 치자. 녹찻물에 물들인다 하더라구요. 찹쌀로 한대요..
6. 치자물은
'11.5.11 1:16 PM (123.212.xxx.185)엄마가 배추전 부칠때 자주 쓰시던데요. 색깔이 정말 곱더라구요.
7. 아!
'11.5.11 1:16 PM (61.76.xxx.88)그렇군요.^^
8. 큭
'11.5.11 1:50 PM (58.140.xxx.76)아침에 그거보고 식당 문열면 한번 가봐야겠다고 하니 초딩아이" 난 데려가지마~"
9. 벌써
'11.5.11 3:07 PM (121.135.xxx.175)식당하고있는것 같더라구요...조계사앞 "바루" 아닌가요??
10. 식당..
'11.5.11 3:48 PM (122.128.xxx.84)조계사앞 횡단보도 건너면 있구요..발우공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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