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패릿이라는 조제비과 애완용,키우고 싶어하나요?

댁 자녀분들이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1-05-11 07:34:39
키우고 싶어하면 답글 주세요(아주 작아요)
장터로 옮겨서 사진과 자세한 설명드릴게요
IP : 61.106.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1 7:37 AM (116.36.xxx.51)

    님이 키우셨던거 파시는건가요/
    판다고 하기도 좀 뭐하지만;;;;;
    그거 키우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도로 파시는건지..흠흠

  • 2. 난멀까?
    '11.5.11 7:40 AM (175.204.xxx.231)

    음 님이 키우시던걸 분양 하신다는소리구나 .. 냄세 나서 그러신듯.. 그래도 귀여운데..

  • 3. 난멀까?
    '11.5.11 7:43 AM (175.204.xxx.231)

    인터 쥬 패릿이면 카페 가셔서 분양 하시는게 좋을듯 .. 막연히 귀여운 패릿이지만 냄세도 좀 나고 똥을 좀 많이 싸니 ..여기서 분양 하시면 또 버려 질지도 .. 패릿 모르는분은 ... 막연히 귀엽다고만 생각 하시니 .. 패릿 습성 아시는분들께 분양하는게..

  • 4. 댁 자녀분들이
    '11.5.11 7:48 AM (61.106.xxx.198)

    무료분양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저도 인터쥬에서 입양했어요
    하필 그때가 가장 비쌀 때라서 20만원 넘게 줬어요
    이름이 뭐더라? 아들 일어나며 물어보고 올릴게요
    전체 연 아이보리색이고 눈이 에메랄드 빛이구요 아주 예쁘게 생겨서 그 아이만 비싼네요
    호텔도 3층짜리 사줬어요,22만원 주고 ㅠㅠ
    두 마리 키우면 잘 놀고 공간도 넒고 1.2.3 층 돌아 다니며 잘 놀거에요
    아이 침대와 인터쥬에서 초록색으로 된 악어 모양 은신처도 드려요
    녀석이 젤 좋아해요,당근 남은 사료와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 간식 모두 드려요
    3층 호텔에 맨 밑바닥이 있는데 그것만 꺼내서
    목욕탕에서 샤워기로 뿌려주면 일일이 수세미로 닦을 실 번거로움이 없어요
    패릿은 꼭 화장실가서 용변을 봅니다
    항상 3층 침대에세 자고 있다가도 볼일 보러 1층으로 내려와서 볼일보고 다시 올라가요
    호텔이 크니까 공감도 넉넉하고 가끔씩만 같이 놀아주는 차원에서 풀어 주면 좋아요
    디게 귀여워요^^
    우린 이사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돈 들인게 얼마인데..정도 들었고
    아주 튼튼합니다

  • 5. 난멀까?
    '11.5.11 7:49 AM (175.204.xxx.231)

    참고로 패릿이란 ..야생 족제비를 음 가정에서 키울수 잇게 계량.. 음 냄세가 좀 (약간 꼬랑네..)
    나고 .. 몇 년 키워도 주인을 몬알아보고.. 똥도 좀 많이 사고 ,.. 사료값은 한달에 4만~5만정도 ....온리 귀여운거 하나로 승부하는 .. 그런 반려 동물 ..충분히 매력적이긴 함...

  • 6. 난멀까?
    '11.5.11 7:50 AM (175.204.xxx.231)

    알비노 에요 비싼품종이죠

  • 7. 난멀까?
    '11.5.11 7:53 AM (175.204.xxx.231)

    패릿 좋죠 그냥 .. 가서 키우시지 아파트 구지 가져갈 필요엄시 집에서 놔 길르셔도 데여 ..
    그거 놓고가면 눈에 계속 밣혀요 .. 그냥 페릿 두마리 아파트 엄시 사육 하셔도 충분히 길러져용 .. 문단속만 잘 하실다면 .. 염려할거엄는데.. 아숩당 .. ㅎㅎㅎ 저도 3마리 키우는뎅 .. 더 키울 여력은 엄씀 ..

  • 8. 댁 자녀분들이
    '11.5.11 7:54 AM (61.106.xxx.198)

    냄세는 용변을 보고 바로 치워주면 안나요
    용변을 바로 안 추우고 며치씩 두면 냄세나요
    제가 갖고 있는 3층 케이지는 위에 설명드린 것 처럼 맨 밑에 있는 판 꺼내서 샤워기로
    뿌려만 부면 끝이에요
    친구가 우리집 놀러와서 너네 패릿은 냄세가 안나네~하더라구요
    만약 패릿 키우실 의향이 있다면 인터쥬나 그런 곳에서 팰릿 분양 가에
    케이지에 화장실에 패릿은 은신처를 좋아해서 은신처 꼭 있어야해요
    그럼 또 은신처 사야하고 좋아하는 장난감 사야하고
    대략 30만원은 들걸요
    하지만 아이들은 무척 좋아해요
    제 주변 엄마들이 아이들이 하도 졸라대서 거의 다 패릿 키워요
    특별히 귀찮게 하는 일도 없고 강아지처럼 짓는 것도 아니고
    집을 비울 때도 강아지처럼 안쓰럽지 않고 사료비도 강아지처럼 많이 들지도 않고
    아주 자그마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 라구요
    진짜 작아요

  • 9. 댁 자녀분들이
    '11.5.11 7:58 AM (61.106.xxx.198)

    전 사료비는 두 달에 4만원요

  • 10. 난멀까?
    '11.5.11 8:00 AM (175.204.xxx.231)

    전 케이지 잇다가 그냥 버리고 집에서 놔서 길러용 .. 쇼파밑에 ..침대밑에.. 티비뒤에 냉장고 밑에 .. 암튼 재미있는 .. 암튼 분양 하실때 분양하신분들 성품 집 구죠 잘보고 분양하세여 ..
    장난으로 분양 받으시는분 엄기를 바라면 .. 아쉽네요 .. 진짜 동물들 사랑 하는분이 입양햇으면 하는바램이 드네영 .. 전 패릿 키우는 통에 고양이 개도 누가 준다고 해도 거절 ㅎㅎㅎ 패릿 위험 할까봐서 ㅎ 일단 개 고양이 보다는 패릿이 더 좋죠 .. 조용하고 귀엽고 ...

  • 11. 난멀까?
    '11.5.11 8:04 AM (175.204.xxx.231)

    주변 페릿 키우는 분들께 주시는게 좋을수도 ...취선 수술 잘된 품종이네영 .. 냄세 안난는거 보니 ... 전 알비노 100만원 준거 같은데 많이 내렷넹;;;

  • 12. ^6
    '11.5.11 10:26 AM (114.206.xxx.115)

    dndud31@hanmail.net으로 멜주세요.분양받고 싶어요

  • 13. ^6
    '11.5.11 10:36 AM (114.206.xxx.115)

    저희 아이가 패릿을 엄청 키우고 싶어하거든요.

  • 14. ^6
    '11.5.11 10:43 AM (114.206.xxx.115)

    저도 패릿에 관심이 많아요.. 다시한번 메일 부탁드려요

  • 15. 원글
    '11.5.11 12:33 PM (203.130.xxx.250)

    패릿 작고 귀엽죠
    쇼파 밑으로 들어가서 아이들이 고 녀석 꺼내는 재미에 넘 즐거워 하더라구요
    게다가 애교도 잘 피워요
    한참 자는 걸 깨우면 깨어서 마구 돌아 다니다
    저에게 와서 안겨요,놀아 달라구요
    그럴 때 고 녀석 표정이 넘 예뻐요

  • 16. 원글
    '11.5.11 2:51 PM (203.130.xxx.250)

    에궁;;아들이 절대 안됀다며 난리를 쳐서 잠정 분양 중단했어요.^6님 죄송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675 건강검진 병원 추천해주세요 건강검진 2011/03/07 443
627674 공항에서 이쁘다는 그 여자 연예인 찾았습니다~!!!!!!!!!!!!!!!!!!!!!!!!!.. 61 공항의 그녀.. 2011/03/07 17,106
627673 정신과 상담 받으며 요양 할 수 있는 병원 알려주세요 5 알통다리 2011/03/07 324
627672 어린이집에서 퇴소처리를 안해줘요 ㅠ 4 도와주세요 2011/03/07 1,753
627671 재래시장 가보고 너무 놀랐어요 45 레알신세계 2011/03/07 11,549
627670 며칠 전부터 온 몸이 전기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 합니다. 3 급히 2011/03/07 557
627669 아름답고 슬픈 피아노곡 좀 알려주세요. 15 피아노 2011/03/07 746
627668 크록스 신발사이즈 조견표에서 2 사이즈 2011/03/07 450
627667 일반 버버리 코트요, 세탁하려니.. 3 답답 2011/03/07 309
627666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해 주세요 추천 2011/03/07 194
627665 장터를 이용하면서 4 .. 2011/03/07 688
627664 옷이나 가방 같은거 기부하는곳 있나요? 11 기부? 2011/03/07 769
627663 예전에 고3 사촌동생이 5살 많은 연상이랑 사귄다는 글 썼던 사람인데요 1 미성년자 2011/03/07 830
627662 3월 7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3/07 72
627661 동성친구때문에 설레여본적 있으세요? 9 설레임 2011/03/07 3,311
627660 아~~울 강쥐가 이뻐 죽겠어요 6 로롱아~~~.. 2011/03/07 718
627659 임수향 이라는 배우 3 깜놀 2011/03/07 1,327
627658 36개월아가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9 주부 2011/03/07 753
627657 석해균 선장님 병원 치료비는 누가 낼까요? 6 문득 궁금해.. 2011/03/07 1,290
627656 82는 정녕 부유층만 모여 있는 곳이었나요? 25 82는 정녕.. 2011/03/07 10,209
627655 장터에 mcm스몰보스턴백,,,,ㅠㅠ 18 ,,, 2011/03/07 2,017
627654 치료 목적으로 피임약을 먹고 있는데요. 1 + 2011/03/07 413
627653 아이가 전학시켜달라고 합니다. 2 들꽃 2011/03/07 861
627652 나이 한참 어린 여성한테 무시받는것만큼 비참한것은 없지만 5 나이 2011/03/07 1,238
627651 좋은 스텐냄비 추천해 주세요 7 친정엄마 2011/03/07 1,145
627650 혹시 대전이나 논산쪽에 사시는 분들... 2 대전?논산?.. 2011/03/07 384
627649 시중은행 대출이자 가장싼 곳 알려주세요 2 대출 2011/03/07 511
627648 정치에 전혀 무관심한 남편과 그 친구들 6 궁금이 2011/03/07 471
627647 하나되어 뭉쿨한 시링 종달새 2011/03/07 104
627646 외국 초중고에도 학급임원이나 학교임원이 있나요? 4 반장^^ 2011/03/07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