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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이 재미없는 이유가 "나는 가수다" 때문 아닐까요?
괜히 멘토, 맨티 같은거 만들어서 심사에 주관이 들어가게 만들어 놓고,
진행이 엉망입니다.
그래도 제일 큰 원인은 나가수 때문인것 같아요.
나가수 보다가 아마추어들 노래들으려니 정말 한곡도 못 듣겠더라구요.
슈스케도 나가수 방영된 다음에 했으면 그렇게 히트 못 쳤을 겁니다.
아이돌에 염증을 느껴서 새로운 가수 발굴에 모두 열광을 했던 것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 슈스케3 아마 성공 못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 귀가 나가수때문에 보통 높아진게 아니거든요.
1. faire un rêve
'11.5.7 12:24 AM (117.55.xxx.13)글쎄요
기성 가수들은 기성 가수들대로 보는 재미가 있고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들 대로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2. .
'11.5.7 12:26 AM (221.158.xxx.244)동감해요. 나가수 듣다가 위탄 생각하면.. 정말 학예회 수준이고.. 흥미도 감동도 없어요. 위탄은 처음에 김태원이 자기 맨티 뽑을 때 까지 볼만했어요.
3. ..
'11.5.7 12:27 AM (125.178.xxx.243)그건 아닌것 같아요.
원석이 다듬어져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도 큰건데
그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주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슈스케랑 비교했을 때
슈스케는 각자의 개성도 분명했고.. 실력도 위탄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4. 위탄
'11.5.7 12:29 AM (121.141.xxx.4)제가 볼땐 나가수를 보기 전에야 원석을 다듬는 재미도 있고, 그때 당시는 상당히 잘 부른 것으로 다들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슈스케가 다시 한다면 그다지 성공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다른 방송국에서 모두 다듬어진 완성체 7명이 목숨걸 노래하잖아요.
5. 아닙니다
'11.5.7 12:31 AM (183.98.xxx.244)나가수 안보는 저도 생방 시작과 함께 확 재미없더군요.
6. 나가수
'11.5.7 12:34 AM (180.211.xxx.49)나가수 너무 기다려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슈스케 3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 2를 엄청 재미있게 봤거든요7. 어느정도
'11.5.7 12:35 AM (124.63.xxx.47)동감해요
나가수 1회 나간 다음부터 위탄이 갑자기 학예회처럼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생방은 정말 준비가 덜되었다는게 확 느껴지더군요
생방 들어간 다음부터는 재미가 없네요.
저는 정희주 떨어진 이번주부터 그냥 안봤습니다.8. 노트닷컴
'11.5.7 12:43 AM (124.49.xxx.56)편곡의 허접함, 곡 해석력의 부재, 각자의 개성이 너무 부족.
끗.9. 신선한
'11.5.7 12:45 AM (175.214.xxx.149)맛도 없고 별루예요.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원숙함과 패기라 볼수 잇는데 머 어정쩡 합니다. 잼없어요. 전 요즘 오페라 스타가 더 꽂힙니다. 물론 성악아리아를 좋아하는 점도 있지만....
10. 나가수랑상관없이
'11.5.7 12:47 AM (58.145.xxx.249)점점 재미없어져요.
참가자들의 참신한 개성은 완전히 사라지고
자기가 응원하지않는 참가자들 물어뜯고;;; 멘토 멘티엮어서 욕하고
멘토들은 자기들끼리 견제하고있고
참가자들이 아마추어인건 이해할수있는데
프로그램자체가 아마추어라서 못봐주겠는거에요11. 공감해요
'11.5.7 12:49 AM (116.32.xxx.230)저는 위탄도 늦게 봤고
나는 가수다도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요...
나는 가수다 1,2회 다운받아서 보는 순간...위탄은 그냥 맘속에서 떠나갔어요.
감동이 사라져 버렸어요.12. ..
'11.5.7 12:50 AM (115.138.xxx.37)위탄하는 시간에 채널돌리다 슈스케 2가 하길래 봤는데요.. 마이클잭슨 노래편이었어요...
다시 봐도 재밌더군요.. 다시봐도 노래들 참 잘하고 하나같이 개성이 있고....
위탄은 참가자들이 노력은 하겠지만 확~~ 끌어당기는 먼가가 없어요... 감동도 별로 없구요...
나가수랑 비교하는건 무리지만 분명히 제 살깍아먹는 상황은 맞는거 같아요....13. 이해불가
'11.5.7 12:50 AM (1.225.xxx.122)진행방식도 문제죠.
뭐 멘토들이 점수 주는 거, MBC 돈 벌자고 전화 받는 거....둘 다 웃겨요.
심사위원이면 심사위원이고 멘토면 멘토지....
그리고 거기 앉아서 점수 매기면 뭔 소용있나요?
눈가리고 아웅이죠.
심사위원 50 시청자 50 정도라면 모를까,,,
오늘도 박혜진 아나가 말하더군요. 70% 니까 전화 많이 하라고....돈이 첫째 중요한 문젠거지요.
그리고 둘째가 멘티들 실력이고,,,,14. 꺄~
'11.5.7 12:58 AM (116.39.xxx.210)엇.
위탄을 매우 즐겨보시던 저희 회사 상사님이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나가수를 보고 나니 위탄이 영~ 재미가 없다고.
또 윗분들과 비슷한 의견이 있네요.
1. 위탄은 멘토들이 멘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보는 것이 재밌었는데 생방송을 하면서 그 재미가 없어짐.
2. 정희주가 떨어지니 재미가 없음. 이해할 수 없음.
음......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인 것 같아요.15. 한마디로
'11.5.7 12:59 AM (59.22.xxx.145)PD가 실력이 없어요. 슈스케 보고 공부 좀 열심히 했더라면...
16. <
'11.5.7 1:03 AM (183.98.xxx.4)당연히 나가수 영향이 큽니다.
나가수 프로들 연륜과 실력은 이제 갓 스물 넘어가는
경험없는 외인구단 아마쳐 무대와 너무 비교가 되죠.
비교가 안될수가 없고 비쥬얼적으로도 딸리고 어색한
아마쳐들 무대가 비교 안할래도 싱거워 보일수밖에 없어요.17. ..
'11.5.7 1:35 AM (116.39.xxx.119)저도 동감.
아마추어 무대라면 약간 모자라도 신선함이 있어야하는데..편곡도 흐지부지, 개성도 없고..
가뜩이나 나가수로 인해 듣는귀의 수준은 하늘을 찌르는데 어설픈 노래실력까지 확 드러나버리니..18. ㅇ
'11.5.7 6:51 AM (180.66.xxx.106)동감...나가수 보고난뒤 위탄보니 시시해서 못보겠어요.
노래실력은 둘째로 치더라도 긴장감이 없어요.19. 생방송
'11.5.7 9:24 AM (61.101.xxx.62)부터 음향(?)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밴드의 반주소리에 가수들의 소리가 묻혀서 전혀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가창력을 알수가 없게되니.
예선때는 확연히 들어나는 실력이 생방송부터는 다 그게 그 노래 같고 알수가 없네요.20. 나름분석
'11.5.7 10:10 AM (114.200.xxx.81)전 슈스케 안봤어요. 그러니까 슈스케와 비교하지 못하죠.
나가수 보고 나니 위탄은 그냥 학예회 같은 느낌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실 이대로 가면 거의 백청강씨가 1위라는 게 확정되어서
별로 긴장감이 없는 거 같아요. 이태권씨가 노래를 잘 부르긴 한데
백청강씨만큼 지지층이 넓지 않잖아요.
- 그 둘 외 손진영씨나 셰인이 올라가면 그거야말로 이변인데 화날 일이죠.
그래서 긴장감이 없지 않을까요?21. 첨부.
'11.5.7 10:11 AM (114.200.xxx.81)슈스케 보진 않았지만 슈스케의 경우 끝까지 존박, 허각의 박빙 승부였다면서요.
22. ,,,
'11.5.7 11:11 AM (59.26.xxx.175)슈스케 존박은 처음엔 인물값때문에 계속 올라간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갈수록 제실력을 발휘한 케이스죠. 허각이 우승한것은 정말 실력대로 됐다는 평이고.. 위탄은 개개인의 개성이 너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