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담배 피는 신랑 정말 치가 떨리네요...

임신중인데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1-05-06 10:50:13
원래 담배 냄새 진짜 싫어하거든요. 근데 임신중이라 코가 더 예민해진 것 같아요.
집안에서는 안 피우고 복도에서 피우고 들어와도 옷 냄새 등등 쩔잖아요.
맨날 야단쳐도 안 고쳐져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아 피우는건 아무 말 안 해요.
왜 꼭 집에 와서까지 습관적으로 펴야할까요??
신랑이 재떨이 관리 잘 못 해서 지금 온 집안에 담배 냄새라
방금 문자 보냈어요. 정말 미치겠다고..이기적이고 나쁜 인간..애 생각 안 하냐고..
바쁜지, 할말이 없는지 답장이 없네요.
스탑 스모킹이란 책이 좋다고 해서 사줘도 거들떠도 안 보구요.
못 끊는게 아니라 본인이 끊을 생각 자체가 없어요. 안 끊고 싶은거죠.
술도 안 마시고 다른건 괜찮은데.....
제가 제 발등 찍은거죠. 담배 안 피는 남자 찾았어야 되는건데...이제와서 이혼할 수도 없고...
한번만 더 이렇게 냄새 피우면 친정 가버리겠다고 으름장 놓은 상태인데
꿈쩍도 안 할 듯 해요. 방법 없나요?? 정말 따로 살아야할까요??
IP : 115.140.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6 11:00 AM (175.196.xxx.99)

    임신했는데도 남편이 금연하지 않았다면, 애 키우는 기간 동안에도 담배피워댈꺼에요.
    제 남편이 그렇거든요. 시아버님도 그랬고요.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나 키우셨는데, 나 튼튼하게 잘 컸다. 요런 이야기 하면서 담배 피우고 다닙니다.
    손도 안 씻고 아이를 안아줘버릇해서 이건 아주 난리난리를 쳐대서 겨우 고쳤고요.
    금연은 안하더군요. 이혼 운운해도 소용없어요. 아예 할 생각이 없는데 옆에서 난리쳐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아내 속만 타 들어가는거죠.

  • 2. ..
    '11.5.6 11:05 AM (210.222.xxx.1)

    아파트 복도에서 피워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나봐요???

    이왕 피울꺼면 아파트 밖에서 피우고 오라고 다독여(-_-)보세요..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바로 손 닦고 칫솔질만이라도 해달라구요.
    그거 고치려고 해봐야 님만 더 스트레스 받아요.
    그 스트레스가 담배 연기보다 훨씬 안 좋을지도 몰라요.

    아마 전~~혀 모를거예요.
    울 신랑은 애 옆에서 피우는 것도 아닌데
    밖에서 피우고 들어오는게 왜 간접 흡연이녜요. 하하하
    상판때기 날려주고 싶었슴돠.

  • 3. 에휴
    '11.5.6 11:06 AM (210.109.xxx.83)

    우리집에도 나이 50이 넘어서도 아직도 안끊고 피는 인간 있습니다.
    임신중인데 당연히 태아에 안좋은거 알텐데 피다니 참 남자들 이기적이죠?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절대 못끊더라구요...나이들면 입에서 담배냄새가 박혀서 가까이 오는 거도 싫고 부부관계도 하기 싫어집니다 태어날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딱 끊게 하세요~~

  • 4. .
    '11.5.6 12:08 PM (59.9.xxx.175)

    이거 보여주세요.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55203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54395

  • 5. ...
    '11.5.6 1:02 PM (58.29.xxx.18)

    좋아하는 담배도 못피우는 남편이 참 불쌍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352 정부 기관 중 전화통신 관계자 분 계시면 봐 주세요. 별 셋 2011/03/02 121
625351 예전 이병헌 사건때 82의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4 .. 2011/03/02 1,469
625350 저희 강아지가 다리를 절어요. 병원 추천해주세요. 12 도와주세요 2011/03/02 747
625349 소고기와 청경채 있어요 9 뭘 해먹을까.. 2011/03/02 607
625348 에효~ 급식비 6 인상 2011/03/02 905
625347 혼자 일본여행 괜찮을까요? 4 나는나 2011/03/02 809
625346 아이 교복입은 모습보니 괜시리 마음이~~~~~ㅠㅠ 7 짠한맘 2011/03/02 838
625345 달지않은 두유 추천해주세요. 14 두유 2011/03/02 1,739
625344 요거사 대부분 남자들의 바램이라네영 8 ,, 2011/03/02 2,188
625343 특목고에 가겠다는 아이.. 3 ... 2011/03/02 969
625342 헤어스타일 고민이에요..ㅠ.ㅠ 3 고민 2011/03/02 625
625341 앞머리를 잘랐는데요.. 너무 짧게 자르셨어요. 11 앞머리 2011/03/02 1,122
625340 혼인빙자 사기 ‘꽃뱀’기막힌 4 ,, 2011/03/02 1,347
625339 5월 발리 2 여행 2011/03/02 237
625338 두부가 꽁꽁 얼어 버렸어요 8 언 두부 2011/03/02 875
625337 성당에서 '대모'는 누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8 성당 2011/03/02 808
625336 수능 달력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고3엄마 2011/03/02 309
625335 기저귀 안떼고,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요? 3 30개월 2011/03/02 549
625334 사법연수원생들 뿔날만도 하지.. 12 .. 2011/03/02 1,968
625333 영어 단어 nihilism발음이 4 ? 2011/03/02 1,102
625332 증권사나 은행 다니시는 분들이요... 13 옆자리직원 2011/03/02 2,564
625331 졸업증명서 나이많으면 못떼나요?? 9 ... 2011/03/02 830
625330 퍼머머리 풀 수 있는 방법 있나요? 3 헤어스타일 2011/03/02 375
625329 엄기영보다 최문순이 인상은 좋네요. 14 여긴 경기도.. 2011/03/02 992
625328 미국 셔츠 사이즈요~ 4 헷갈려 2011/03/02 439
625327 'PD수첩' 연출자 대폭 교체 방침… 반발 예상 3 세우실 2011/03/02 247
625326 쌍커풀 처진살 제거 수술 5 ... 2011/03/02 1,078
625325 청바지를 자주 빨아도 그 색감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10 지식 2011/03/02 1,926
625324 시간이 6개월 넘게 남는다면 뭘 배우시겠어요? pop? 클레이아트? 음악? 6 탕웨이 2011/03/02 534
625323 상담하고 왔어요 2 피부과 2011/03/02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