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준호가 어째서 인기가 있는지?

124141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1-05-04 06:20:41
정준호 부부 루머가 있던데

그 루머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그 루모와는 별개로 저는 정준호가 상당히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랑 결혼하든 말든, 잘살든 말든 관심없는데..

정준호가 언제부터 톱스타가 되었는지 그게 더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정준호가 처음에는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야비한 역할을 했었죠.

최진실이 주인공이고 최진실 괴롭히는 야비하고 비열한 부자집 남자 역할을 했었는데

꼭 역할때문아 아니더라도 그후부터 지금까지 쭉.... 야비하고 비열한 이미지가 저에게는 있어요.

별로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역할을 한 기억은 없는데..

조폭코미디로 떠서 인기를 얻은 모양인데 그것도 무식한 조폭역할이라..ㅎㅎㅎ

한번은 방송에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얼굴이 있었는데 상당히 느낌이 안좋았었고.

자원봉사니 뭐니 한다지만 정치계쪽을 염두한 목적이라는 설이 있어서 불순한 동기로 느껴지고..

꼭 드라마속의 역할때문이 아니라 표정이나 언행이 ..

제가 원래 연예인 별로 핥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장동건,권상우도 다 별로이긴하지만..

장동건,권상우는  좀 맹하고 멍청한 느낌이라면..

그중에서 정준호는 얼굴과 표정에서 풍기는 느낌이 상당히 저열한 느낌이 들어요.

마당발이라니 성격이 좋은건가 어떤건가는 잘 모르겠지만요.
IP : 112.152.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아침&&
    '11.5.4 6:22 AM (59.86.xxx.9)

    아침부터 정준호씹어요?

  • 2. dma
    '11.5.4 6:28 AM (121.151.xxx.155)

    아침부터 씹는것 별로 안좋지만
    저도 딱 원글님이 느낀 그대로 느꼈네요

  • 3. 저도 싫어요
    '11.5.4 6:43 AM (58.225.xxx.81)

    .......

  • 4. 미쿠
    '11.5.4 7:47 AM (218.153.xxx.131)

    원래도 싫었지만 기사읽고 나니 더 싫어요

  • 5. .
    '11.5.4 8:15 AM (221.158.xxx.244)

    사람들이 그리 많이 이야기 하던데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 6. 유구무언
    '11.5.4 8:25 AM (119.207.xxx.123)

    원글님이 쓴 ...연예인 핥는 스타일...
    이 표현이 원글님 스타일을 딱 느끼게 해요.

  • 7. ..
    '11.5.4 8:39 AM (72.213.xxx.138)

    두터운 사모님들과 내연관계라고 그러니 밤일에 상당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닐까 싶대요 ㅋㅋㅋ

  • 8. .
    '11.5.4 8:40 AM (121.161.xxx.129)

    신은경씨랑 나온 영화는 괜찮지 않았나요? 제목이 뭐였더라?

  • 9. ***
    '11.5.4 9:00 AM (114.201.xxx.55)

    저열하긴 원글이나 댓글들도 비슷해 보이네요...
    아침부터 누구 욕하고 시작하면 하루가 기분좋죠?

  • 10. 저는
    '11.5.4 9:09 AM (220.117.xxx.97)

    언젠가 TV는 사랑을 싣고 였던가.. 암튼 그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어릴적 동네 형이 나왔는데...
    그 사람을 보고 반가워하고 기억을 더듬어내며 눈물 짓는 상황이었는데,
    거기서 막 감정을 짜내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안나오는 눈물도 억지로 짜내는 듯.
    너무 어거지로 연기하는 게 보일 정도였어요.
    그 전까지 저는 정준호 좋게 봤는데, 그 프로 보고 정말 그 사람 다시 보게 되었어요.
    너무도 가식적이고, 남 의식하고, 뭔가 알수없는 거짓됨이 보였어요.
    나만 그렇게 느꼈나 했는데, 그런 생각 가진 분들 있었네요.
    욕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대중을 상대로 활동하는 사람에 대한 느낌 정도야 얘기할 수 있지 않나요?
    우연히 채널 돌리다 신혼여행가서 팬미팅 하는 거 봤는데, 정말 도저히 이해 안가는 행동이더라구요.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게 아니라 붕 떠서 산다는 느낌.. 그런 느낌 받았어요.

  • 11. 얼굴보면
    '11.5.4 9:15 AM (122.40.xxx.41)

    가식이 느껴지고 야망이 넘쳐나 보여요

  • 12. 저두
    '11.5.4 9:19 AM (218.158.xxx.177)

    제말이요..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니고(평범하죠), 인상이 특히나 좋은것도 아니고,
    예능감이 뛰어난것도 아닌데 왜 인기있는지 모름

  • 13. ...
    '11.5.4 9:19 AM (116.120.xxx.230)

    가식이 느껴지고 야망이 넘쳐나 보여요 ...222

  • 14. ...
    '11.5.4 9:35 AM (121.129.xxx.98)

    얼굴은 정말 잘생겼죠. 완벽함.
    그런데도 그 얼굴보면 답답하고 느끼해보여요.
    저도 개인적으로 비호감. 최근 나온 기사들(작년의 유부녀 염문설등등)보고
    더 싫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477 선거활동 알바여? 4 하늘 2011/02/28 250
624476 댓글 보면서 진정 뿜었어요.. 21 ㅡㅡa 2011/02/28 6,530
624475 이금액이면 보육료 지원 못받나요? 5 보육료 2011/02/28 695
624474 집빨리 팔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7 경기도 2011/02/28 1,751
624473 여성이 사회생활 더 먼저했으니 아파트든 결혼비용이든 더 부담해야잖아요 6 아미 2011/02/28 811
624472 실비보험 3 의료보험 2011/02/28 386
624471 첫째랑 둘째....차별 하는 시누... 14 첫째가불쌍해.. 2011/02/28 1,821
624470 페이스북에 가입 안하면 다른이의 페이스북을 읽을 수 없나요? 2 궁금 2011/02/28 981
624469 친정이 정말 쓰레깉은 살림으로 너무한것 같아요. 17 치워야겠죠 2011/02/28 3,008
624468 3돌아이가, 낮엔 멀쩡하다가, 밤에 잘때면 기침을 하는데요.. 5 밤마다기침 2011/02/28 1,024
624467 이불이 오래되서 바꿔야 하는데 결혼한지 어.. 2011/02/28 295
624466 생애최초 엇그제 검진받은것 같은데 또 나왔네요 1 .. 2011/02/28 414
624465 실비보험 드신분들.. 검사비가 엄청날때 입원하시나요? 8 ..... 2011/02/28 1,123
624464 6세 보육료지원받으면 실제 원비는? 3 레몬이 2011/02/28 1,334
624463 친정어머니와의 여행 6 장소 2011/02/28 669
624462 중고 거래시 이경우에 택배비는 어느쪽이 부담해야하나요?? 3 어쩔까요 2011/02/28 342
624461 앞으로 진짜 빛나게 될 여자주인공은 김현주일까요? 이유리는 제2 주인공이고요 19 반짝반짝 빛.. 2011/02/28 7,731
624460 우울해요 ㅠㅠ 1 2011/02/28 361
624459 웃겨서 퍼왔어요. 대단한 민족.. 2011/02/28 564
624458 수유리 우방타운 재건축확정된거 맞나요 3 궁금맘 2011/02/28 322
624457 시부모님 기제사를 합재할때... 7 합제 2011/02/28 900
624456 네스프레소 괜찮네요 10 ... 2011/02/28 1,256
624455 돌싱이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언제 사실을 이야기해야할까요? 20 돌싱 2011/02/28 5,433
624454 정치권 뜨거운 감자 ‘이슬람채권법’ 7 세우실 2011/02/28 467
624453 코스트코 겉포장 뜯은 파카볼펜세트 반품해줄까요? 8 샤푸가필요해.. 2011/02/28 784
624452 안나키* 쇼핑몰 환불 되나요? 2 반품 2011/02/28 806
624451 Working mom, korea서 여성노동력 가치가 점점 없어져가는데 미래는요 2 v 2011/02/28 281
624450 이런 상황이라면 직장에 다녀야 하나요? 3 어째야하나 2011/02/28 526
624449 누런코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방치 시키면 안 되는 건가요? 6 dd 2011/02/28 1,510
624448 이거 빚인가요 아닌가요? 계산좀 해주세요 21 2011/02/28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