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은미씨노래 들어보니 그렇게 남 심하게 지적질할 위치도 아니네요

노래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1-04-30 16:04:31
하도 주장이 강하시고 상처주는 말을 잘해서 대단히 노래를 잘하는줄 알고 확인차 들어보니
저는 듣기도 편하지 않고(제 취향 아님)왜 그렇게 마이크 잡은 손을 뱅뱅 돌리고 인상을 쓰고 노래하시는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지적을해도 좋은점도 얘기하면서 하면 약이 될텐데
(청강씨 비음도 고치고  열심히 하고 세련되어지고 등등 칭찬할부분도 있잖아요)
좋은점 노력한점은 하나도 언급안하고 지적질만하니 기가 죽어서 실력이 나오겠어요
엄마가 촌지 안해서 미움받아 트집잡혀 혼나서 주눅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생각났다면 너무 비약일까요
이은미씨가 겸손함을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IP : 65.93.xxx.6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4:11 PM (175.118.xxx.132)

    그럼 백청강이 어제 기운없는게 이은미의 지적때문이란말인가요... 이은미씨 심사평에 항상 공감했던건 아니지만 아주 위대한 탄생만 끝나면 이은미를 잡는군요.

  • 2. 그러게말에요
    '11.4.30 4:11 PM (121.130.xxx.228)

    목소리 담배 꺼거꺽 피고 나오는 소리같아서 요즘은 참 별로에요

  • 3. ..
    '11.4.30 4:11 PM (211.105.xxx.95)

    토할것 같은 표정으로 노래하는데 보면 시각적으로 마음이 불편...--;; 음악은 듣는사람이 편해야 하는데 누굴위한 노래인지..조용필 변진섭 신승훈 이런사람들 악 안쓰고 힘 안들이고도 노래 잘 하두만..

  • 4. 흠 잡을 데가
    '11.4.30 4:12 PM (117.53.xxx.103)

    없다고요?????????
    기가 막힙니다. 첫댓글님..

  • 5. 보기
    '11.4.30 4:13 PM (219.241.xxx.238)

    불편한 건 사실이던데요 뭐! 왜이렇게 힘들게 부르는지 오만상을 다 찌푸리면서 마이크 돌리고,,
    노래가 좀만 더 길면 아주 뒤로 넘어가겠더라구요.!! 보는 사람이 다 힘들지경

  • 6. dma
    '11.4.30 4:14 PM (121.151.xxx.155)

    전에는 잘했지요
    7~8년전에 라이브 들은적있는데
    정말 잘했어요 홀딱 빠져서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그 목소리가 많이 망가진것같아요
    왜그리 되었는지 저는 안타깝네요
    전에는 정말 좋았어요

  • 7. 이은미씨
    '11.4.30 4:16 PM (219.241.xxx.238)

    본인 말대로라면 점점 발전되는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말이죠!
    제 보기에도 요즘은 많이 힘들어보이시던데요? 억지로 짜내는 듯이 ...하여간 좀 보기 힘들어요..

  • 8. ...
    '11.4.30 4:16 PM (121.169.xxx.129)

    그솨뢈~ 놔만 볼 수 이쒀요~ 뇌누눼만 보여요~
    발음이라고 제대로 해주소서....

  • 9. 별말을
    '11.4.30 4:16 PM (183.98.xxx.164)

    위탄 심사위원이면 할만하니 다 나온거라 생각하심 됩니다.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할 사람도 있어야하는거구요.

  • 10. ...
    '11.4.30 4:17 PM (180.64.xxx.147)

    신촌블루스 시절에 노래 정말 잘했어요.
    대단했죠.
    그런데 성대결절이 온 건지 성대를 너무 혹사 시키는 창법을 쓴건지
    이젠 공연에 가도 예전에 감동은 없네요.

  • 11. ...
    '11.4.30 4:19 PM (121.133.xxx.157)

    목소리 톤이 정말 제취향 아니지만
    노래는 잘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목소리가 그러니
    데이비드 오 같은 덜 다듬어진 목소리에 끌리는 지도 모르지요.
    암튼 자기 귀에 손진영은 아닌거죠....
    이은미가 손진영에게 유독 짜긴 하지만
    멘토들 총점이 항상 젤 꼴지더라구요.이은미 제외하고도.
    너무 동정표를 많이 받아서 짜증남.
    손진영 담주에는 꼭 떨어져야 할텐데

  • 12. ..
    '11.4.30 4:22 PM (116.40.xxx.242)

    이은미 감정 표현에 최선을 다하는건 좋으나 얼굴 너무 찡그려뜨려서 보기 싫네요

  • 13. --
    '11.4.30 4:28 PM (116.36.xxx.196)

    에고.......위대한 탄생이 머라고......멀쩡한 가수 하나 잡네요. 제발 진짜 빨리 끝내자...............이건무슨 노래의 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수를 다 평가하고 있으니.....저도 이은미 권리세 뽑을때보터 꼴뵈기 싫었는데요, 음악까지 걸고 넘어지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사실 위대한탄생하기 전에는 이은미 노래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에고~다들 무지하게 잘나셨어요.

  • 14. -
    '11.4.30 4:29 PM (118.103.xxx.238)

    다 떠나서 원글님의 "이은미씨가 겸손함을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는 심하게 공감합니다.

  • 15. 노래가
    '11.4.30 4:39 PM (147.46.xxx.47)

    쥐어짜야만 나오고 맨발이어야 더 열정적으로 부를수있다는 그렇게 하는거지
    그게 지금 같은 상황에 또다른 비난의 요소가 된다는건 좀 그렇네요.
    비주얼 너무 추구하시는거 아닌가요?
    이은미같이 표정관리 안하고 노래하는 사람은 독설하면 안되나요?
    실력만 가지고 평가해주세요.
    전 이은미씨 곡도 좋고 또한 잘한다고 생각해요.

    위탄 출연전까지 그녀는 가수로서 인정받고 철저하게 가수로서의 삶을 살았는데..
    프로그램 하나 출연한걸로 그녀의 가수로서의 자질을 평가할순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16. ㅎㅎㅎ
    '11.4.30 4:45 PM (119.71.xxx.254)

    위에 ...님땜에 빵터졌어요 ㅎㅎㅎ
    그솨뢈~ 놔만 볼 수 이쒀요~ 뇌누눼만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마들렌
    '11.4.30 4:48 PM (124.111.xxx.237)

    백청강도 좋게보는 입장에서 이은미씨 심사평은 관록있는 가수의 의미있는 충고라고 생각해요.방시혁의 비음의 지적도 마찬가지이구요. 이은미씨 가수로서의 자긍과 애정이 특별한 선배로서 조언해주는것.. 비판할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언제나 최선으로 노래하는 그녀의 노래또한..
    소신있는 비판을 편견없이 듣는게...그만한 인생을 진지하고 열심히 살아온 가수이기에, 탈락한 출연자들을 찾아가서 일일이 장단점을 지적해주며 다독여주는 성품도 그렇고 신뢰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18. 독설이 문제가
    '11.4.30 5:24 PM (119.69.xxx.78)

    아니라 들쭉날쭉 편파점수가 문제네요..

  • 19. 첫댓글...
    '11.4.30 5:48 PM (125.180.xxx.23)

    흠잡을때가 없다고 단정지으니 우습네요..저는 그여자 아집과 더불어 오만상찌푸리며 턱치켜들고 쇳소리내는거 들을수가 없는데~~!

  • 20. 위탄...
    '11.4.30 6:47 PM (49.16.xxx.49)

    첫 방송에 나오면서 자기 노래 부를 때...
    계속 보고 있기 힘들던데요.

  • 21. ..
    '11.4.30 8:26 PM (114.200.xxx.81)

    예. 이은미가 욕먹는 건, 하는 말은 옳은데,
    동일한 기준을 동일하게 참가자들에게 들이대지 않는 것에 있죠.

  • 22. 맞아요
    '11.4.30 8:30 PM (121.139.xxx.85)

    저러다 각혈하지 싶어
    조마조마해서 못보겠어요..
    자기나 좀 잘하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164 홈쇼핑에서 전화로, 이벤트 당첨됐다고 무료로 뭐 받아가라고 해서 됐다고 끊었는데요.. 4 텔레마케팅?.. 2011/06/13 479
646163 우습지만 개님 병수발도 힘드네요..ㅠㅠㅠ 23 하소연 2011/06/13 2,670
646162 신용불량자 양산하는 학자금 대출 …대학생 고통만 가중 2 세우실 2011/06/13 185
646161 임재범 10년전 결혼식 영상 화제 (뽀뽀세례) 2 .. 2011/06/13 1,564
646160 이해 안가는 횡령사건.. 1 .. 2011/06/13 491
646159 이소라 편곡자 이승환 인터뷰 중에서 --- 21 대공감 2011/06/13 4,440
646158 사각턱 수술 하려고 했는데..무언가를 보고 포기 했어요 6 하아.. 2011/06/13 2,131
646157 경제단신- 점점 가난해지는 가계와 저축을 늘리는 기업 .. 2011/06/13 220
646156 컴퓨터 c: 드라이브에 저장한 것도 없는데요 2 꽉찬하드 2011/06/13 422
646155 그래서 사실 최근대기업에선 면접할때 즉석에서 핸드폰을 보는경우 1 쿠웅 2011/06/13 631
646154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진보, '유시민-이정희 치정' 표현 낯 뜨겁다 1 뉴스페이스펌.. 2011/06/13 426
646153 11월~2월 부모님 해외여행 어디가 좋나요? 3 방사능? 2011/06/13 417
646152 첫인상이 너무 좋아도 문제...... 3 뚱한얼굴 2011/06/13 1,452
646151 오리발 내미는 세입자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8 집주인 2011/06/13 1,295
646150 종합병원진료 니른해 2011/06/13 124
646149 비빔면 중에 어떤게 젤 맛있나요 22 .. 2011/06/13 2,134
646148 흑발청춘(샴푸식염색제) 써보신 분 계시나요? 3 염색 2011/06/13 7,968
646147 12년된 오메가시계를 잊어버렸는데.... 6 시계추천 2011/06/13 899
646146 남초싸이트에서의 옥주현에 대한 이야기.... 47 ^ ^ 2011/06/13 13,879
646145 전기렌지에 알맞은 코팅후라이팬 추천 바랍니다 후라이팬 2011/06/13 264
646144 옥주현..너무 이쁘네요 68 ㅇㅇ 2011/06/13 8,741
646143 원전.4호기 원자로엔 연료봉이 들어있다? 8 .. 2011/06/13 760
646142 요즘 알러지 천식 심해질 시기인가요? 4 ..... 2011/06/13 443
646141 이곳에 알밥 보거라...블랙홀에 빠져 허우적거릴 ㄴㅗ ㅁ 알밥보아라!.. 2011/06/13 174
646140 생일 중1딸 2011/06/13 125
646139 몸이 너무 피곤할 때....뭘 하세요? 7 피곤 2011/06/13 1,704
646138 로드샵구두는 수선 어디서 하세요? 길거리 구두방? 1 에공 2011/06/13 290
646137 강남쪽에 남자 상담 세심하게 봐주시는 성형외과 있나요? 3 질문 2011/06/13 274
646136 강남에서 지방으로 이사가면 힘든가요? 6 강남 2011/06/13 1,161
646135 왜 배가 아플까요? 토마토 2011/06/13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