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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주부터 위탄 안볼래요

위탄끝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1-04-29 23:32:35
우승후보로 밀던 정희주도 탈락하고...ㅠㅠ
그동안 매력적으로 들리던 청강이 목소리도
셰인 목소리도 태권이 목소리도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네요..
왠지 점점 개성이 없어져들가요...
데이비드 오는 대학에서 인기있는 킹카가 축제때 노래하는 수준이고..
그나마 손진영은 점점 좋아지고 있긴한데
위탄 우승이라면 좀 김빠진다고나할까..
한마디로 밀어주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IP : 116.127.xxx.20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11.4.29 11:33 PM (121.130.xxx.130)

    전 조형우 떨어질때부터 그말해놓고는 아직도 보고있어요; 백청강 이태권노래는 더 듣고싶어요.
    솔직히 나머지는....

  • 2. ㄱㄴ
    '11.4.29 11:35 PM (59.4.xxx.120)

    이태권 노래가 들을수록 괜찮네요

  • 3. ㅋㅋ
    '11.4.29 11:36 PM (78.51.xxx.162)

    전 3주전인가, 손진영 안 떨어질 때부터 안봐요. 여기서 결과만..

    분위기가 점점 재미없어진 느낌이네요?

    누가 한든 상관없음.. 근데 오디션때가 정말 재미있었고 본방은 영 아니네요.
    노래자랑느낌이랄까.

  • 4. 2mb42nom
    '11.4.29 11:36 PM (71.227.xxx.42)

    청강/태권/진영 아자!!
    노래방에서도 못하는 수준인 데이빗..너 아직 뭣하니?

  • 5. anonymous
    '11.4.29 11:36 PM (122.35.xxx.80)

    무대, 엠씨, 연출, 코디, 선곡, 출연자들...참 구태의연해요.
    신선하지 못하고... 멘토들 평도 맨날 그렇고...재미 없네요.

  • 6. 동감
    '11.4.29 11:36 PM (58.224.xxx.49)

    팬까진 아니어도 기대되던 김혜리 떨어지니 김새더군요...

  • 7. 참말로
    '11.4.29 11:37 PM (110.69.xxx.86)

    ㅎㅎ 저도 이제 그만~~ 외치고!!
    오늘도 또 티비앞에 대기했네요. 에휴~~

  • 8. 에효
    '11.4.29 11:38 PM (121.151.xxx.155)

    저는 백새은이랑 김혜리 떨어졌을때도 그랫는데
    내가 원하는사람이 아니라고 안보는것도 말이 안되는것이겠지요
    저는 그냥 잘 볼랍니다^^
    오늘은 그누구도 문자 넣지않앗네요^^

  • 9. 공감
    '11.4.29 11:38 PM (121.134.xxx.159)

    네네.. 데이비드오에 대한 평가 공감합니다.
    오늘 멘티들의 평가는 좋은편이긴했지만 제가 막귀인지 제 귀에는 원글님 평가처럼 그랬어요.
    가수... 라는 느낌 별로였어요. 퍼포먼스도 뭐가 좋았다는건지.. 사실 멘티들의 평가 좀 이해 안갔다는..

  • 10. ㅋㅋ
    '11.4.29 11:39 PM (211.198.xxx.53)

    말은 그렇게 하셔도 담주에 또 보시게 될껍니다.ㅋㅋ

  • 11. ㅇㅇ
    '11.4.29 11:39 PM (123.254.xxx.5)

    네.. 갈수록 긴장감도 떨어지고...
    평가도 뭐 인기투표에 따른 것이고...
    저도 위탄 점점 관심이 떨어지네요.=--

  • 12. ㅁㅁ
    '11.4.29 11:39 PM (119.193.xxx.228)

    오디션프로그램이 이렇게나 재미없을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늘 보는둥 마는둥.... 우승자도 별로 궁금하지도 않음..

  • 13. 인간극장
    '11.4.29 11:40 PM (114.203.xxx.65)

    가수되기편-.-
    저도 수준에 실망합

  • 14. ...
    '11.4.29 11:40 PM (112.187.xxx.116)

    전 지난주 혜리 떨어졌을 때 워낙 충격 먹고 오늘 쉬엄쉬엄 봤더니 뭐....
    손진영이 오늘 제일 못한 건 분명 아니었으나 그는 저저저번때부터 제일 못했을 때 계속 살아남았으므로 별로 응원해주고 싶지 않고 오늘은 셰인이나 데이빗5가 제일 못하던데...
    청강도 기운없고 지루하고 태권은 진짜 전도사님...
    희주가 제일 나았는데 유감입니다.

  • 15. 저번 주부터
    '11.4.29 11:40 PM (58.230.xxx.215)

    오늘처럼 갈 게 확실해 보였죠.
    김태원 3명은 무조건 붙고,
    오늘은 셰인이나 데이비드 오 떨어질 줄 알았는데...
    여튼 다음 주는 셰인이나 데이빗 오겠죠.

  • 16. 쿨마미
    '11.4.29 11:43 PM (121.55.xxx.176)

    저도 정희주가 오늘 제일 잘한것 같은데 아쉽네요.. 청강이 기대많이했는데 좀 질려가는 분위기....

  • 17. 어떤
    '11.4.29 11:44 PM (203.132.xxx.7)

    긴장감이 있어야죠. 사실 스타일 틀리지만 작사작곡연주까지 하는 재능있는 사람이 거기다가 노래까지 잘해서 서로 경쟁하는 맛이 있어야지..
    이거야 뭐 노래를 잘해도 잘못해도 탈락순서 정해놨으니. 저도 별로 기대 안합니다.
    오늘은 제 인생의 유일한 추종자 조용필님 미션이라 관심있게 봤네요.

  • 18. 저도
    '11.4.29 11:45 PM (203.132.xxx.7)

    조형우씨 응원했어요. 거기 분위기에서 조형우씨 정도 되는분이 한분정도는 있었으면 확실히 더 재미가 있었을것같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별로 지만

  • 19. 오늘
    '11.4.30 12:22 AM (125.135.xxx.40)

    피겨본다고 띠엄띠엄 봤는데...
    저번주까지 열성적으로 보내던 문자 오늘은 하나도 안보냈고..
    열혈팬 남편도 이제 재미없다 안본다로 돌아섰어요.
    위탄은 남은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더 빛나는 것 같아요.
    진흙탕에서 잘 빠져나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빛나게 하려면 함께 하는 다른 사람도 빛나야 해요.
    무조건 감싸기, 경쟁 멘티나 참가자 흠집내기..
    잘나신 당신들이 일등 먹으세요~

  • 20. 동감
    '11.4.30 12:56 AM (58.233.xxx.70)

    저도 점점 프로가 별로로 되네요
    그냥 인기투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어버려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가수 물론 인기 있어야 되는거죠
    그런데 경쟁일 하루를 두고 열심히 연습하고 평가 받는건데 그런 반영이 제대로 안되는건
    객관적으로 볼려고 하는 사람이나,
    열심히 노력한 참가자한테나 기운 빠지는 일에는 틀림없는것 같네요

  • 21. ,,
    '11.4.30 4:16 AM (124.80.xxx.165)

    그렇게 전세계 교포들 찾아다니며 ㅋㅋㅋ
    오디션을 크게해도 쇼가 흥하지않을수 있군요. ...참가자 면면이 이전 오디션프로그램보다 너무 떨어져요. 평균적으로...

  • 22. ..
    '11.4.30 10:24 AM (59.12.xxx.19)

    셰인은
    아빠는 백인 엄마는 필피핀인이데
    왜 위탄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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