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항문이 간질간질 따꼼하면 치질 증상인가요?

부끄럽사와요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1-04-26 17:41:55
한 일주일전에 생애 첨으로 옷오리를 먹고나서 화장실을 들락거렸습니다.
(처음 먹는사람은 약먹는게 좋다해서 약두 먹었는데!!!)

그 후부터 항문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드네요
항문이 느껴지는것이 살짝 부은듯한 것두 같구요
(만져보진 않았지만 인식하기 힘든 부위가 느껴진다면 부은거 아닐까요....?)

화장실갈때 피보고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만
너무 장기간 이러니 혹시나 싶네요..

요고 치질 증상 맞나요?
IP : 118.36.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4.26 5:42 PM (27.119.xxx.194)

    요충이 알 깠네요.

  • 2. ...
    '11.4.26 5:44 PM (210.222.xxx.75)

    기생충일 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그리 높진 않고...항문소양증일 것 같은데요.

  • 3. 부끄럽사와요
    '11.4.26 5:46 PM (118.36.xxx.128)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회충약 보름내외로 먹었어요.또 먹어야 할까요?
    항문소양증을 검색해 볼께요~
    답변 감사해요~

  • 4. ...
    '11.4.26 5:46 PM (61.80.xxx.232)

    "항문소양증"이란 증상아닐까요?
    아는 분이 그런 증상이 있으셔서 뜨거운물로 좌욕하고
    약국에서 말해준 연고사서 바르신다고 들었어요.
    밤에 심하다고 그러시던데..

  • 5. ...
    '11.4.26 6:02 PM (221.138.xxx.206)

    치질이 시작되기 전단계 증상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좋아질 때까지 좌욕만 꾸준히 하시면 괜찮아질겁니다...

  • 6. .
    '11.4.26 6:05 PM (115.41.xxx.10)

    따끈한 소금물로 뒷물하세요.

  • 7. 부끄럽사와요
    '11.4.26 6:08 PM (118.36.xxx.128)

    따끈한 소금물에 좌욕!!
    하러갑니다~

  • 8. ...
    '11.4.26 6:13 PM (112.159.xxx.137)

    115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면 좋아지실꺼예요^^

  • 9. ..
    '11.4.26 6:22 PM (112.169.xxx.20)

    *구멍에 옻 오라서 그래요.ㅎㅎㅎㅎ
    "설간99"라는 치질 연고를 서서,거기에 들어 있는 구멍 뚫린 대롱을 치질 연고 주둥이에 돌려 박고
    그 대롱을 항문 속으로 쑥 집어 넣고 치질약 튜브를 누르면 그 대롱에 촘촘히 뚫린 구멍으로 치질
    약이 나오죠. 그러면 연고 튜브를 획 돌려 뺍니다. 그리고 손가락 끄트머리에 치질약을 듬북 뭍혀
    항문 입구에 발라줍니다.
    옻닭을 먹으면 체질에 따라 가볍게 옻이 오르는데 아주 민감한 점막인 항문 속이나 항문 입구에 가볍게 옻이 올라서 그렇죠.
    그리고 항문 소양증 있는 사람도 이 설간99 치질약을 이런 요령으로 몇차례 발라주면 끝``
    이게 저 혼자 처방이 아니고 유명 항문과 선생 처방이니 안심해도 됩니다.
    저도 이 약 쓰기 전에 따뜻한 소금물 좌욕,프레파*** 치질 연고 다 써 봤지만
    안 나았었어요.

  • 10.
    '11.4.26 6:25 PM (175.193.xxx.63)

    올라서 그런 거에요
    병원에 다니면 한 일주일에서 열흘 걸릴 걸요
    빨리 병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257 나는 가수다가 기다려지네요 3 원츄나가수 2011/04/26 300
643256 망치부인이 대체 뭔가요? 7 .. 2011/04/26 2,094
643255 포경수술의 진실 이라는 글을 보고.. 아찔하네요. 16 아찔 2011/04/26 3,096
643254 남성복 브랜드 잘 아시는 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 6 무크 2011/04/26 239
643253 누명 씌운다는 글보고-친정엄마가 그래요 16 대문글 2011/04/26 1,629
643252 망치부인 방송 보고있는데 딸 원래 저런가요? 5 2011/04/26 995
643251 [원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전화해 보았습니다. 5 유비무환 2011/04/26 665
643250 7월에 일주일간 엘에이여행!! 8 사노라면 2011/04/26 426
643249 중2 아이가 영어학원을 그만둔다는데... 2 ... 2011/04/26 648
643248 [육아용품] 이거 사도 될까요? 제품명 좀 알려주세요. 17 원글이 2011/04/26 682
643247 저는 36살 처자인데, 어떤가요??ㅡㅡ; 13 .. 2011/04/26 2,394
643246 롱샴 가방 손잡이 a.s 해보신 분 계세요? 1 롱샴 2011/04/26 777
643245 초3애들 서술형 잘하나요? 1 걱정 2011/04/26 300
643244 식기세척기 쓰면 좋은가요???? 11 궁금한 엄맛.. 2011/04/26 1,028
643243 주말에 비마니 올까요? 산부인과 가야하는데 2 커피 2011/04/26 329
643242 영어질문이요... 궁금.. 2011/04/26 184
643241 결혼은 복불복 15 그런걸까 2011/04/26 2,527
643240 삼나무침대 파는 뷰홈이라고 아세요? 2 삼나무가구 2011/04/26 678
643239 이거원 아들중 하나라도 영재나 수재나 반에서라도 일등이 없네요..ㅋ 25 아들셋 2011/04/26 2,082
643238 요즘같은 날씨에 하루에 한번씩 매일 끓여놨다면 5일정도된 미역국 먹어도 될까요? 11 살림초보 2011/04/26 678
643237 컴을 다시 까는것은 윈도우를 다시 까는것을 말하는건가요? 7 인터넷안되는.. 2011/04/26 297
643236 밀레 청소기에 LG청소기 헤드 달고 싶은데요. 7 궁금 2011/04/26 981
643235 남편이 친정 엄마에게 신용카드를 드리자는데요 19 어쩔까요 2011/04/26 2,131
643234 다른 집 방문시 선물이 뭐가 좋을까요? 1 방문자 2011/04/26 337
643233 리코더선택 도와주세요 7 000 2011/04/26 393
643232 어른 찜쪄 먹는 초등학교 1학년 - 영재라네요 11 어떻게 해야.. 2011/04/26 2,216
643231 모기는 아닌것같은데 무언가 따끔하면서 물리는 경우는... .. 2011/04/26 194
643230 4시간 도우미불렀는데 그때 할수있는 청소의 양 4 .. 2011/04/26 965
643229 9월달에 둘째출산인데 4살아이 어린이집 안보내면 힘들까요? 6 고민중인 엄.. 2011/04/26 447
643228 건강보험료가 3~4만원이면 적은건가요? 2 건강보험료 2011/04/2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