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가 70%는 분홍옷 준비하라는데...(극성맞은 아들이 있어서리 ㅠ.ㅜ)
작성일 : 2011-04-26 12:30:21
1032235
70% 분홍옷 준비하래서 너무기뻤는데...
혹시 30%아닐까봐서...
지금 16주 넘었거덩요~
본인이 틀리신적이 있으시다고해서 좀 소심해지셨나봐요
근데 전 막 웃음이 나고 너무좋거든요
아들래미가 넘 극성맞아서리
맞겠죠???
IP : 210.108.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
'11.4.26 12:32 PM
(180.64.xxx.117)
조금70프로면 얼추 맞겠지만요 .
5개월 넘어서 하는 초음파 보면 비슷하게 윤곽 나오기도 하던데요 . 태아가 자세 잘 잡으면요 ㅎㅎ
2. 맞을꺼에요.
'11.4.26 12:36 PM
(110.92.xxx.222)
아들인줄 알고 딸인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고들었는데 (맞나-.-;)
저도 17주에 둘째가 아들인거 알았거든요. 이 주수가 의외로 또렷하게 나올 확률이 높대요.
전 매우 노골적으로 나왔었어요...
그나저나 전 딸-아들인데, 딸키우다 아들키우니 정말 힘들더군요.
원글님, 진정 축하드립니다^^
3. ,,
'11.4.26 12:42 PM
(216.40.xxx.205)
20 주 넘으면 더 정확하죠.
님 부럽네요 저도 딸갖고 싶었는데 아들이라고 해서 많이 실망했거든요.
4. ㅎㅎ
'11.4.26 1:10 PM
(150.150.xxx.114)
그정도면 맞을걸요? 다음달에 가면 딸이라고 확실히 말씀해주실거 같아요.
저는 80%아들이라고 했었는데, ㅋ 울엄마만 한달간 조마조마하셨죠..ㅋㅋ
5. 전
'11.4.26 1:23 PM
(118.36.xxx.18)
7개월쯤 준비물 다사놨는데...9개월까지 아들이라 해놓고
막달에 다른병원갔더니 딸..
출산하려고 다니던 병원 다시갔더니 딸...탯줄이 다리사이에 감겨있어서 선생님도 착각했대요
우리딸 배냇저고리 새로사 입혔어요
6. ..
'11.4.26 3:30 PM
(59.7.xxx.192)
저는 의사가 '아이가 이쁘네요.. ' 그래서 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 나오기 한달전쯤
확인차 여쭸더니.. 의사가 "아들이네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이쁘다고 하셨잖아요"" 그랬더니만 "아이가 다~이쁘지. 안이쁜 아이가 있냐"며..ㅎ ㅎ 웃으시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엔 다시한번 확인해셈..
7. .
'11.4.26 5:13 PM
(125.183.xxx.66)
첫애때 고추 안보인다고해서 딸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가 애낳는데 아들이라 그래서.. 깜짝 놀랬었죠..ㅎㅎ 울 아들 자라고추라 웅크리면 쏙 줄어들어서 안보였던것..
8. 원글
'11.4.26 7:30 PM
(210.108.xxx.253)
ㅋㅋㅋ 자라고추 왜케 웃겨요 ㅎㅎㅎㅎ 철석같이 믿지말고 담에 또 확인해보려구요~ 제발 딸이여라~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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