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 남편이랑 싸웠네
외계인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1-04-16 01:25:04
IP : 211.51.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4.16 1:28 AM (121.173.xxx.229)앞부분 읽다가 속이 턱 막히는듯싶다가 뒷부분 읽으면서 속이 뻥!!!! 뚫렸네요 ..
2. 후후
'11.4.16 1:31 AM (180.66.xxx.53)이런저런 이야기..다 제이야기예요.
아니 누구나 다 겪나봐요.
어쩌면 그때가 좋을때...
돈벌러나가는 남편도 그때가 좋을때고..아이가 그맘때가 키우기가 좋았고 싶은...
다른건 몰라도...
남자들이 잔인하다고 느끼는것!!
쌀 20키로...아니 10키로 푸대를 잠시(가령...전화받을때) 들고서 있으라고 하면 못들고 서있으면서
아이들을 안고 업고 다니는 아내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아이를 안고 서있으면 그냥 서있는다는 착각으로 보이는지...
결론은 현금화가 된다안된다가...맞습니다.3. 백청강
'11.4.16 1:35 AM (221.146.xxx.108)전 살림 안 도와줘도 되고 다 좋으니
자기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4. 후후
'11.4.16 1:35 AM (180.66.xxx.53)아..출산이야기...
다 낫는데 혼자 유난떠냐??라고 남편이 말하는것 들었는데 그런말 한적이 없다더라구요.ㅎ
그래서 출산후 1인실에서 길게 몸조리했습니다.
가만보니 개인용병실이라 남편만 편하게 잠 잔것같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