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년째 같은학년만 하는것도 가능한가요..

신기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1-03-03 16:11:09
이번에 같은 동네 사는 친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했어요...
저도 이동네서 쭉 살았고...
아이 학원이며 유치원이며 이 동네 안에서 해결이 다 가능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제법 도는곳인데...
친구가 어제 입학식 갔다 와서는...
너무 속상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있는 학교에서 3년째 1학년만 하고 계신 선생님이신데...
그 전부터 소문이 너무 자자한 선생님인데 이분이 아이 담임이라고..
그래서 속상하다고....

저도 소문은..들었거든요...
1학년 한 선생님이 계시는데...
선물같은것도 명품 아니면 안 받고...
이렇다구요...(저도 이런 소문 들었을때 요즘에 누가 촌지 선물 받냐고 뭐라 했었는데...받는다고... 작년에 이선생님 담임이였던 엄마들도 선물은 명품으로 해야 된다고... 아예 대 놓고 이야길 한다고...)

입학식에서도 자신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고를 계속 이야기 하고 뭐 그렇다고..
친구..속상해 죽을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선생님의 경우 지금 이 학교에서 1학년만...
그것도 같은 반으로 올해만 3번째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는것도..
가능한건가요..
IP : 221.139.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
    '11.3.3 4:17 PM (122.40.xxx.41)

    학교도 1학년 맡는 선생님 3년째 몇분 봤네요.
    아니..학년별로 그런분들이 두세분씩 계시던데요.
    2학년만 맡는분. 3학년만 맡는분 그런식으로요

  • 2.
    '11.3.3 4:40 PM (125.131.xxx.44)

    그 교사가 밝히는 교사라서 그렇지
    동학년 계속하면 교과 연구는 겁나게 잘하겠네요.

  • 3. 지나가던ᆢ
    '11.3.3 4:45 PM (121.175.xxx.178)

    5 ㅡ6학년이 기피촏학년입니다

  • 4. 있음
    '11.3.3 5:53 PM (211.45.xxx.253)

    그런 교사들 계십니다.
    울 아이 학교에도 2학년만,3학년만 고정샘들 계세요.

  • 5. 전직교사딸.
    '11.3.3 7:25 PM (175.209.xxx.183)

    담임 학년 정하는게 교장 전권이라, 교장이 그리해주면 가능하겠지욤..
    선호학년은 2, 3학년이라 들었습니다..
    1학년은 선호하시는 분 반, 아닌 분 반..
    연세드신 분들은 고학년 기피하신다네요.
    수업시간도 많고, 교과 내용도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이상..자라면서 주워들은 이야기입니당..

  • 6. ..
    '11.3.3 8:58 PM (116.34.xxx.13)

    교장 재량이라서 마음대로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13 지금 이문세라됴 듣고있는데요 2 해라쥬 2010/10/27 422
590112 아래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5 에구구 2010/10/27 311
590111 노후가 걱정이다 1 . 2010/10/27 682
590110 컴퓨터 화면이.. 1 어떻게.. 2010/10/27 165
590109 The Greatness is... 로 시작되는 문구 아시는것 있으신가요? 예전에..... 2010/10/27 125
590108 혹시 영양제중에 네이쳐스패밀리라는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영양제 2010/10/27 207
590107 형제중에 누구에게만 재산분배가 몰리면 ?? 6 궁금 2010/10/27 1,370
590106 남편친구가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13 그만좀하세여.. 2010/10/27 1,619
590105 그녀의 정체는 무얼까.......? 11 음....... 2010/10/27 2,351
590104 미국에서 임신하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5 ㅈㅈ 2010/10/27 344
590103 급급!!! 지금 외출할껀데요~ 겨울옷 입어야 되나요? 7 날씨 2010/10/27 926
590102 커피숍에 있는 스트로우 통?어디서 파나요?? 1 ^^ 2010/10/27 230
590101 지금 거실 온도나 습도 어떻게 되나요? 동향집이라 다른방향과 비교해보고 싶어요. 4 미소 2010/10/27 597
590100 피임말인데요 3 나몰라여사 2010/10/27 600
590099 뚱뚱한 사람 64 2010/10/27 8,754
590098 결혼식장에 가보면 신부들 결혼이 늦어진다는게 느껴지네요 19 결혼 2010/10/27 2,583
590097 저 밑에 형님댁 생활비 드리란 글 보구요. 9 ?? 2010/10/27 1,504
590096 예전에 먹어봤던 오징어 젓갈의 레시피가 궁금해요. 4 징오징오 2010/10/27 450
590095 스프레이앤워시 코스트코 세제에 형광증백제 들어가나요? 미소 2010/10/27 316
590094 냉동실에 둔 1년 지난 호두? 4 먹을까요 2010/10/27 760
590093 삼십대 직장인 이번 겨울 옷 장만해야 하는데..(모직바지, 모직 스커트, 블라우스, 코트... 4 ** 2010/10/27 878
590092 제가 이상한가요? 12 음.. 2010/10/27 1,431
590091 내연녀랑 정리하는꿈인가요 3 꿈해몽 2010/10/27 927
590090 저출산이 두려운이유? 1 ㅠ.ㅠ 2010/10/27 254
590089 (성스관련) 그리움 3 청춘 2010/10/27 758
590088 뉴욕호텔 정보 부탁드려요. 6 떠나요 2010/10/27 452
590087 둘째 갖는거보다 노후대책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26 둘째고민 2010/10/27 1,957
590086 키스 클래식.. 1 휴지 2010/10/27 222
590085 집밥이 먹고 싶다는 손님-뭘 차릴까요? 13 초대 2010/10/27 1,608
590084 급탕비 얼마 나왔어요? 4 커피 2010/10/27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