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대학은 공부 잘 하는것만으로는 가기 힘든가요?

현실감각없는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1-03-03 15:57:59
어제 중학생인 아들이 너무 공부에 대한 감각이 없는듯 하여 큰 맘 먹고 학원가를 돌아봤습니다.
학원측과 면담중 아이에 대한 화일은 만들고 있냐, 입시사정관제 등등 스펙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부 이상으로 중요한듯듯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정말 예전처럼 공부만 잘 해서는 원하는 대학(소위 상위권인 대학들) 가기가 힘든가요?
우문이지만 답글 부탁 드립니다 ^^
IP : 222.238.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3 4:00 PM (121.151.xxx.155)

    스펙이 있어도 어느정도 되는학교는 다 수능등급도 보기땜에
    당연 공부 잘해야합니다
    스펙은 있어도 좋지만 공부못하면 아에 갈수없는곳이지요

  • 2. ..
    '11.3.3 4:01 PM (59.9.xxx.111)

    공부 잘하는게 만사 땡이죠.
    저도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만들기나 자기주도학습쪽 수업듣고 자격증도 있고 하지만;
    공부를 확실히 잘한다면 그냥 그것만 해도 충분히 대학가요.
    엄마들 불안하게 만들면서 들쑤시는 저 학원의 상술이 참 맘에 안 드네요.

  • 3. ..
    '11.3.3 4:07 PM (58.233.xxx.249)

    솔직히 공부 잘 하면 다 갑니다. 222

  • 4. !!!
    '11.3.3 4:13 PM (211.217.xxx.183)

    솔직히 공부 잘 하면 다 갑니다. 333

    실기보는 예체능도 성적이 우선입니다.

  • 5. ....
    '11.3.3 4:14 PM (122.34.xxx.15)

    공부 잘 하면 다 가요... 힘들다 힘들다 소리만 듣고 미리 겁내시지 않으셔도 될 듯... 실력있고 노력하고 공부잘하는 학생들 좋은 대학 가요.

  • 6. 흠..
    '11.3.3 5:09 PM (220.86.xxx.221)

    공부 잘 하면 잘갑니다.. 입학 사정관, 수시 모두 기본적으로 공부 잘하는것이 만사 땡..
    성적은 관리 안돼고 스펙은 아무 필요 없어요. 수시에서도 좋은 대학은 수능최저성적을 포함하기 때문에 성적 관리 중요해요.

  • 7. ...
    '11.3.3 6:03 PM (221.138.xxx.206)

    대학가기 제일 쉬운게 공부 잘해서 가는거구요.
    그중에 sky는 아무리 전형방법이 여러가지라도 공부 안되면 절대 못갑니다.

  • 8. 원글이^^
    '11.3.3 6:23 PM (222.238.xxx.21)

    우문에 현답들, 감사합니다.
    상담 후 참 심란 했었는데 다시 평정심을 찾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13 지금 이문세라됴 듣고있는데요 2 해라쥬 2010/10/27 422
590112 아래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5 에구구 2010/10/27 311
590111 노후가 걱정이다 1 . 2010/10/27 682
590110 컴퓨터 화면이.. 1 어떻게.. 2010/10/27 165
590109 The Greatness is... 로 시작되는 문구 아시는것 있으신가요? 예전에..... 2010/10/27 125
590108 혹시 영양제중에 네이쳐스패밀리라는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영양제 2010/10/27 207
590107 형제중에 누구에게만 재산분배가 몰리면 ?? 6 궁금 2010/10/27 1,370
590106 남편친구가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13 그만좀하세여.. 2010/10/27 1,619
590105 그녀의 정체는 무얼까.......? 11 음....... 2010/10/27 2,351
590104 미국에서 임신하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5 ㅈㅈ 2010/10/27 344
590103 급급!!! 지금 외출할껀데요~ 겨울옷 입어야 되나요? 7 날씨 2010/10/27 927
590102 커피숍에 있는 스트로우 통?어디서 파나요?? 1 ^^ 2010/10/27 231
590101 지금 거실 온도나 습도 어떻게 되나요? 동향집이라 다른방향과 비교해보고 싶어요. 4 미소 2010/10/27 597
590100 피임말인데요 3 나몰라여사 2010/10/27 600
590099 뚱뚱한 사람 64 2010/10/27 8,757
590098 결혼식장에 가보면 신부들 결혼이 늦어진다는게 느껴지네요 19 결혼 2010/10/27 2,583
590097 저 밑에 형님댁 생활비 드리란 글 보구요. 9 ?? 2010/10/27 1,504
590096 예전에 먹어봤던 오징어 젓갈의 레시피가 궁금해요. 4 징오징오 2010/10/27 451
590095 스프레이앤워시 코스트코 세제에 형광증백제 들어가나요? 미소 2010/10/27 316
590094 냉동실에 둔 1년 지난 호두? 4 먹을까요 2010/10/27 761
590093 삼십대 직장인 이번 겨울 옷 장만해야 하는데..(모직바지, 모직 스커트, 블라우스, 코트... 4 ** 2010/10/27 878
590092 제가 이상한가요? 12 음.. 2010/10/27 1,431
590091 내연녀랑 정리하는꿈인가요 3 꿈해몽 2010/10/27 928
590090 저출산이 두려운이유? 1 ㅠ.ㅠ 2010/10/27 254
590089 (성스관련) 그리움 3 청춘 2010/10/27 758
590088 뉴욕호텔 정보 부탁드려요. 6 떠나요 2010/10/27 452
590087 둘째 갖는거보다 노후대책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26 둘째고민 2010/10/27 1,957
590086 키스 클래식.. 1 휴지 2010/10/27 222
590085 집밥이 먹고 싶다는 손님-뭘 차릴까요? 13 초대 2010/10/27 1,608
590084 급탕비 얼마 나왔어요? 4 커피 2010/10/27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