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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말해야할까요?

어떻하죠?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1-03-02 22:28:23
전세살고있구요 모레  이사갑니다.
2년 살았구요 이제 8년쯤 되는 아파트에요.
열흘 전 쯤 작은방 벽장 문이 떨어졌어요. 양문형인데요 책장때문에 한쪽은 못쓰고
한쪽만 열고 닫을수 있어요. 그래서 잘 입지않는 유행지난 겨울외투 몇벌 걸어놓고
겨울에 열두어번 열었을까...문이 툭 빠졌어요. 고리가 못질되어있는 나무랑(문쪽) 같이 뜯겨져 나온거죠..
문짝을 바꿔야돼요.
우리가 고치기엔 좀 억울한 상황이죠. 중요한건 내일 집 주인이 집 상태를 보러 온데요.
벽지,장판 때문에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어주고 나와야되나요? 아님 걸쳐놓고 모른척 해야되나요?
들어올 사람을 위해 말하는게 맡는것 같은데 먼저 말꺼내면 괜시리 뒤집어 쓸것 같기도하고...
으~머리아파요,,도와주세요...--;

IP : 116.125.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라이
    '11.3.2 10:32 PM (116.46.xxx.54)

    물어줘야 할것 같네요..아마 말 안하고 나가더라도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면 그 분으로 인해..다 알게될거고, 잔금
    받을때 머리아플거에요,.. 차라리 관리실 아저씨한테 수리할수 있나 여쭤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2. ..
    '11.3.2 10:36 PM (175.213.xxx.38)

    확인을 하기전에 미리 손을봐놓고서,
    집주인이 둘러보러 올때는 상황설명을하고서, 고쳐놓았다고 해야 정상입니다.

    얼마를 살았던간에 원글님 들어올때는 떨어져있지를 않았잖아요?

  • 3. ..
    '11.3.2 10:58 PM (124.199.xxx.41)

    뒤집어 쓰는게 아니죠...
    아무리 부실 했다할지라도 님이 사는 동안 사용하다 생긴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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