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키친토크에 대해 [홍합치즈구이]

| 조회수 : 8,674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4-06-22 19:54:28
초창기 회원들은 다 아시겠지만... 82cook이 첨 문을 열었을 때에는 키친토크라는 카테고리가 없었어요.
문 연후 1개월쯤 지나선가, 오드리 헵번이라는 필명을 쓰시던 회원께서, 회원들도 요리솜씨를 뽐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만들게 됐죠. 오드리 헵번님 맞죠??

키친토크에 들어가서 date를 2번 클릭하면 시간 역순으로 글들이 뜹니다.  
그걸 보시면 초창기 글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당시는 여러 관련 요리tip들이 중심이었어요.
그러다가 레시피들도 많이 올라오게 됐고, 급기야 디카 바람이 불면서, 요리사진도 많이 뜨게됐구요.


오늘 오후 늦게 외출에서 돌아와 자유게시판의 소란함을 보면서,
'아, 내가 키친토크의 교통정리를 잘못해서 오늘의 이같은 일이 벌어졌구나'하고 반성했습니다.
진작 키친토크의 성격을 명확하게 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제가 생각하는 키친토크는요, 제가 리빙노트를 쓰듯, 여러분들이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곳이에요.
오늘 해먹은 음식도 좋고, 먹고 싶은 음식도 좋고, 추억속의 음식도 좋고, 또 다른 곳에서 본 근사한 레시피도 좋고(물론 반드시 출처는 밝혀야죠)..., 그러다보면 레시피가 없을 수도 있고, 사진이 없을 수도 있고...
그렇게 좀 자유롭게 운영을 했으면 했는데...
그런데 어느틈엔가, 글을 한번 올리려면 사진도 있어야하고 글솜씨도 좋아야해서 다소 부담이 되는 카테고리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런 곳이 아닌데...

키친토크의 공지를 읽어보니, 제가 글을 잘못 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사진만 올라온 글들은 줌인줌아웃에 올리도록 했는데, 이 역시 오늘부터 키친토크로 옮겨 놓고 있습니다.
줌인줌아웃의 공지도 수정했구요.

키친토크,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계량화된 레시피 없으면 어떻습니까? 멋진 사진 없으면 어떻습니까??
머리속으로 그려보는 묘미도 있죠.

오늘 저희는 '홍합치즈구이'를 해먹었어요.
막내 시누이의 리퀘스트요리였으나 아나고와 오징어에 밀린...
그런데 말이죠, 저 까마귀 고기를 삶아먹었나봐요...외출하면서 홍합은 냉동실에서 꺼내놨으면서 날치알은 빼먹어서...날치알없이 했습니다.

재료
한쪽 껍질만 깐 냉동홍합 40개, 양파 반개 다진것(5큰술 분량), 마요네즈 2큰술, 생크림 2큰술, 소금 ¼작은술, 피자치즈 적당량, 파슬리 플레이크 적당량

만드는 법
1. 양파를 간 후 (혹은 다진 후) 마요네즈와 생크림을 잘 섞어요.
2. 오븐 팬에 홍합을 올려놓아요.
3. 홍합에 1의 소스를 얹어요.
4. 피자치즈를 적당히 얹어요.
5. 오븐을 190℃로 맞춘 후 10분간 예열후 10분간 구워요.
6. 파슬리 플레이크를 뿌린 후 5분 정도 더 구워요.

Tip
※ 생크림이 없을 경우 마요네즈를 4큰술 사용해요. 이때는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되요.
※ 피자치즈의 양은 자유...
    치즈 먹고 찐 살은 지구를 10바퀴 뛰어도 빠지지 않는다는 가설을 믿는 분은 조금만...그렇지 않으면 듬뿍.
※ 생파슬리가 있으면 생파슬리를 이용하세요. 훨씬 향이 좋아요.
※ 오븐에 2단으로 넣어 40개를 한꺼번에 구웠습니다.

p.s.
아아, 굉장히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82cook 숙원사업인 레시피 검색 문제, 지금 연구중입니다.
제가 몇개 써놓았는데...날려 먹어서...
가까운 시일내에 자주 질문하는 레시피를 중심으로 따로 카테고리를 잡아서 만들려고 해요.
우선 시작은 미약하나...시작이 반이라고 해보려구요.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레시피 검색난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계량화된 레시피는 데이터 정리가 잘되어있는 요리포털들에 가서 검색보는 것이 좋겠죠?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6.22 8:31 PM

    1등

  • 2. 방울코공주
    '04.6.22 8:32 PM

    2등

  • 3. 코코샤넬
    '04.6.22 8:32 PM

    저것이 정영 홍합이란 말입니까?
    넘 이쁘네요 맛 또한 좋겠지요? 쓰읍~~
    저도 레시피 접수합니다 선생님 알라뷰~~~~~♡♡

  • 4. 홍차새댁
    '04.6.22 8:33 PM

    샘~ 더운날..수고하십니다.~
    드디어 모마담..염장까정 지르시네요~

  • 5. 밍키
    '04.6.22 8:35 PM

    근사하구요.. 말씀처럼.. 키친토크 부담 안갖고 자주 올리기 실천해보도록 하겠슴다~~

  • 6. 강아지똥
    '04.6.22 8:40 PM

    그릇도 아주 이쁘고 홍합구이도 아주 맛나보이구여...^^

  • 7. 혀니
    '04.6.22 8:41 PM

    앗..오늘 왜이러지..10등안에 드네...
    저거 항상 해먹어봐야지 하는 건데..매번 홍합이라면 도리질을 치는 신랑땜에
    제지당하는 메뉴네요..잉...
    그래도 메모는 해둬야지..연필 어딨나..

  • 8. carmine
    '04.6.22 8:45 PM

    예쁜 접시에 근사한 요리를 드디어 담아내셨군요...
    그릇 너무 심플합니다.

    키친토크에 관한 선생님의 생각이 아마 저를 포함한 다른 82가족들과
    같으실 겁니다. 저는 너무너무 동감하며 읽었거든요... 위의 선생님글을...

    근데 홍합을 냉동실에 보관하고 해동시켜 요리해도 통통한 모양이 그대로 있나요??
    제가 이전에 한번 홍합을 냉동했다가 사용한적이 있는데 모양이 푹 퍼저가지고
    푸석거리던 기억이 나서요... 궁금하네요... 괜찮다하시면 다시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 9. 김수열
    '04.6.22 8:45 PM

    아우 맛있겠다...이 냉동홍합은 어디에서 파나요? 코스트코에서 본것같기두 하네요. 맞아요 선생님?

  • 10. jungha
    '04.6.22 8:47 PM

    헤헤.. 지금 막 '제눈의 안경' 글 끝에 댓글달고 왔는데..
    오븐 받으면 홍합구이 해볼려고 하고 있었는데.. 넘 맛있게 보여요.
    껍질달린 홍합은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마트에는 없던데요.
    제 버젼은 마요네즈와 계란노른자도 조금 들어간답니다. 나중에 사진없더라도 올려볼께요.

  • 11. jasmine
    '04.6.22 8:51 PM

    음......큰 접시...단독데뷰했군.....밋밋한 가운데를 사알짝 가리고....

  • 12. 위풍당당
    '04.6.22 8:55 PM

    어제 누군가 홍합올려 놓으면 이쁘겠다고 하던데 정말이네요.
    이쁜 그릇보면 정말 사고싶은데 쇼핑할때마다 남편이랑 같이 가니 제대로 사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빨리 혼자 척척 돌아댕겨야 할텐데..
    근데 홍합을 냉동시켜도 제대로 모양이 잡히나요? 전 냉동했다가 요리하니깐 살이 껍질에 납작하게 붙어 있던데..

  • 13. 이영희
    '04.6.22 8:58 PM

    ㅋㅋㅋ 자스민님!!! 음식 담으니까 귀여운 접시 군요.ㅎㅎㅎㅎ...............가만 보면 20대 후반 부터 40대 초반까지 제일 요리에 적극적인것 같아요. 사진 찍고 올리고 늘 키친토크 들어오면 재밌어요. 저더러 그리 하라면 됐다고 손사래칠 그 열심......여튼 좀더 편하게 서로서로 보듬는 코너 되기 바라요......

  • 14. 랑이
    '04.6.22 9:00 PM

    안그래두 저 껍질달린 냉동홍합 며칠전 현대백화점에서 샀거든요...
    오븐이 없어서 매운홍합볶음 하려구요...
    근데 그거 해동해서 씻어야 하는건가요? 아님 살작 데치는 건가요?
    날치알도 해동해서 씻어야 하는지...
    냉동식품은 가끔 어떻게 손질해야 할지 알쏭달쏭 할 때가 있어요..

  • 15. 트윈맘
    '04.6.22 9:02 PM

    아니...
    하얀 접시위에 은은히 드러나는 초록 껍데기...붉은 속살은 다 감춰져서 홍합이 아닌 줄 알았네요...정말 맛있겠어요...전...가끔 빵가루 이불 듬뿍 덮어서 굽기도 하는데요...
    요리도 요리지만...
    각 페이지마다 회색 메뉴바를 클릭해서 다시 줄을 세울 수 있다는 거 여기서도 되는 건줄 몰랐어요...매번 [다음 10개]를 클릭,클릭 하고는 했는데...더 신나게 82바다를 헤엄쳐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 16. 맑은하늘
    '04.6.22 9:06 PM

    누가 저 접시를 별루라고 했등가!!
    홍합구이를 위해 태어난 접시같어요.

    눈으로 실컷~~배불리 먹고 갑니다.(앗, 다요트해야하는뎅...)
    저는요
    음식을 눈으로도 먹을 수 있다는 걸 82에 와서 알았답니다.

    물리적으로 입속에 들어가는 것만이
    먹는거라 생각한
    아주 1차원적인.....이었다지요. 예전엔~~

  • 17. 쮸미
    '04.6.22 9:12 PM

    선생님. 제눈엔 접시 예쁩니다.........
    홍합을 담으니 더 에쁘네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18. 깜찌기 펭
    '04.6.22 9:53 PM

    홍합담으니 접시가 더 돗보여요. ^^

  • 19. 럭키걸
    '04.6.22 10:09 PM

    저도 그런 생각 들었어여.. 사진 본 순간.. 어쩜 요리와 딱일까~~하는..
    저녁도 못먹고.. 텅빈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하는 외로운 직딩.. 침만 흘리다 갑니다.. 츄릅~

  • 20. 재은맘
    '04.6.22 10:11 PM

    이야...홍합의 변신이네요..ㅎㅎ
    저는 홍합탕밖에 안해 먹었는데..레시피 접수입니다..
    접시 너무 이쁘네요

  • 21. 민주맘
    '04.6.22 10:28 PM

    저도 잘해먹는 요리중에 하나랍니다...전 냉동홍합 보다는 그냥 홍합 사다가 살짝 삶아 써도 좋아요(가격도 더 저렴하구요)치즈를 얹어 먹으면 더 맛나 겠어요 저는 간단 버전으로 날치알 120g에 마요네즈4T,다진양파 반개,파슬리1T, 섞어 1t씩 얹어 오븐에 구워 먹는데 넘 맛있어요...선생님이랑 래시피가 비슷하지만 한 번 올려 봅니다.....

  • 22. 달개비
    '04.6.22 10:38 PM

    홍합구이.....
    제가 벼르고 있는 요리라죠?
    오븐만 와봐라...
    할줄도 모르면서...ㅎㅎㅎ

  • 23. 루비
    '04.6.22 10:44 PM

    정말 치즈 먹고 찐 살은 잘 안빠지나요?... 냉장고에 치즈 많은데...
    진짜 궁금해서요...헤헤

  • 24. 이론의 여왕
    '04.6.22 11:10 PM

    저는 홍합만 구웠다 하면, 얘네들이 똑바로 앉아있질 못하고 기우뚱 거려서
    애써 위에 부어둔^^;; 소스가 다 흘러내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비법이 있음 어여 전수를 해주셔요...^^

  • 25. champlain
    '04.6.22 11:40 PM

    않 그래도 피자치즈 얺은 홍합구이는 어떻게 하나 여쭤 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셨네요.^ ^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해봐야지.. 피자치즈 잔뜩 올려서....

  • 26. 야옹냠냠
    '04.6.22 11:54 PM

    ㅋㅋㅋ. jasmine님 은근히 고집이 세시네요^^

  • 27. orange
    '04.6.23 12:13 AM

    홍합 올리니 접시하고 넘 잘 어울려요......
    뽀얀 게 홍합도.. 접시도.. 이쁘네요...

  • 28. 김혜경
    '04.6.23 12:14 AM

    야옹냠냠님...jasmin님 취미가 저 약올리는 거랍니다.
    이.여.님..비법 없어요...걍 놨는데...
    루비님..후배들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피자 먹으면 그거 먹고 찐 살 지구를 열바퀴 돌아도 안빠진다고...
    민주맘님 저도 담엔 마요네즈로 하려구요...생크림이 고소하기는 한데..

  • 29. 숲속
    '04.6.23 12:21 AM

    그릇이 암만 이뻐도 셋팅 잘못하면 꽝이겠지요.
    선생님은 솜씨도, 눈썰미도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홍합치즈구이..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이게 다 드롱기 덕분이지요. 헤헤.. ^^

  • 30. 아라레
    '04.6.23 4:13 AM

    그릇 이쁘기만 하구먼유...

  • 31. 치즈
    '04.6.23 7:16 AM

    오호~! 선생님...저는 약오르는게 취미에요.....
    약 많이 올려주셔용..♥

  • 32. june
    '04.6.23 8:00 AM

    하핫... 가운데에 조그만 그릇하나 올려 주시면 더 이쁠듯... 그나저나 비도 오는데 시원한 홍합 국물이 생각난다는... 포장마차 홍합 ㅠ_ㅠ

  • 33. 미씨
    '04.6.23 8:32 AM

    저도 어제 이런저런 글을보고 맘이 무거웠는데,,
    샘님께서 정리를 해주시네요,,,
    홍합요리에 딱 어울리는 접시네요,,
    무식한 질문~~혹시,,홍합의 피린내(홍합특유의 냄새)는
    양파땜시,,없나요???

  • 34. 훈이민이
    '04.6.23 9:01 AM

    홍합구이를 위해 사신 접시군요.

    접시가 큰 조가비 같어요.

  • 35. 런~
    '04.6.23 9:33 AM

    제가 달고 싶은 리플을 바로 위에 훈이민이님이 다셨네요..^^;

    접시가 정말 예뻐요..^^
    바다냄새 납니다...^^

  • 36. 짱여사
    '04.6.23 9:42 AM

    자스민님 ㅎㅎㅎㅎㅎ
    접시 내가 보기엔 예쁜데.....

  • 37. 민서맘
    '04.6.23 9:59 AM

    홍합구이 넘 맛있겠어요.
    그릇도 넘 이쁘고...

  • 38. 깡총깡총
    '04.6.23 10:00 AM

    따라히기 쉽고 재료도 싸고 준비하기 좋은것들로만 된 맛난 요리네요
    내일 오븐오면 따라해 봐야겠어요 ㅎㅎㅎ
    접시 예뻐요 샌님^^

  • 39. 엘리사벳
    '04.6.23 10:35 AM

    어제는 바빠서 눈팅만.....

    이번 주말 아버님 생신 메뉴에 추가 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홍합은 냉동해서 파는 자연산 맞죠? 한쪽 껍질 없는, 반 익혀서 나오는....
    시장에 팔던 홍합 말구.... 맞나요?

  • 40. 지윤마미..
    '04.6.23 11:48 AM

    근데..드롱기쓰신건가요?
    저도 낼온다고...전화왔네요.....

  • 41. 비니맘
    '04.6.23 4:44 PM

    저.. 오늘 오후에 디롱기 온다고 했는데.. 이번 주말에 코스트코 가서 냉동홍합사구..
    당장 만들어 먹으렵니다... 뉴질랜드 홍합... 진짜 맛있죠?

  • 42. 손정아
    '04.6.23 5:29 PM

    넘 맛있겠어요..저 홍합 정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남자가 되서 울 신랑은 못먹더라구요
    근데 5월이후엔 홍합 먹지말란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같은데 괜찮을까요??

  • 43. 여름&들꽃
    '04.6.23 5:30 PM

    키친토크에 관한 명쾌한 교통정리,
    역시 김선생님이십니다.
    사이트 운영하시다보면 회원도 점점 많아질텐데요,
    저처럼 레시피 하나 못 올리면서 말만 많은 ^ ^
    회원도 있을 테구요.
    새삼 감사드려요.

  • 44. 현이네맘
    '04.6.23 10:54 PM

    지난 주말에 두가지 버전으로 했어요.
    날치알+마요네즈+파슬리+양파 넣은 것과 체다 치즈+버터+파슬리+빵가루 넣은 것으로요.
    어른들은 날치알을 더 좋아하고 애들은 치즈를 더 좋아하던군요.

    앞으론 날치알+치즈 버전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피자 치즈, 체다 치즈 두 가지를 하면 색깔도 노란색, 하얀색으로 예쁠 것 같아요

  • 45. 미스테리
    '04.6.24 5:13 PM

    ㅋㅋㅋ...
    제목이~~ 모마담 염장지르기!!!

    그리고 현이네맘님의 날치알 + 치즈버전 좋겠네요...^^

    샘...오늘 드롱기 잘받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코스트코 갔을때 홍합좀 사올껄~ 하는 후회가...^^;;;;;;;;;
    하나 집어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347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233 2013/12/22 32,757
3346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22,513
3345 급하게 차린 저녁 밥상 [홍합찜] 32 2013/12/07 24,827
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2,189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833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866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43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041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6,980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674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20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765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775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676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187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31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43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13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46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36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883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29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486
3324 산책 14 2013/11/10 13,325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7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