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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놀이방 같은 우리집~~

| 조회수 : 12,35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0-30 10:58:27

 

전 35살 아줌마에요..근데 워낙에 알록달록한거랑 캐릭터만 보면 지갑이 열리는 터라...

신랑말로는 우리집은 놀이방 같다고 하네요..

오래된 재건축 복도식 아파트라 큰집도 아닌데 손님 초대하는걸 넘 좋아해서

주방도 확장하구 6인용식탁을 놓았더니 집이 꽉꽉 차있어요..

오랜만에 청소한 김에 올려봅니다..

나이값 못한다고 흉보지 마세요..

이쁜 무민이, 리틀미, 슈렉, 다이소 각종 아가들이 함께 하는 우리집~~^^:

 


 

avecpiglet (dh0325)

http://blog.naver.com/bksemi78 실내건축을 전공한... 봄날디자인 & 홈스타일링을 운영중인.. 페르시안 냥 4마리와 함께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ebud41
    '12.10.30 3:14 PM

    알록달록 아기자기 귀엽네요 ^^
    그런데 주제넘게 참견 한마디 해보자면
    저런 캐릭터 인형이나 귀여운 소품들을 집안 전체에 늘어놓지 마시고
    방 하나에 모아보심 어떨까요?
    그러니까 방 하나 (원글님의 작업실이나 서재라면 좋겠죠~)를
    온전히 나만의 취향, 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것들로 꾸미는 거죠
    다른 곳은 좀 자제하구요.
    그러면 오히려 더 방마다 느낌이 달라서 훨씬 좋을 것 같아요~

  • 2. yuni
    '12.10.30 3:51 PM

    많이 이쁘네요.
    집에 아기는 없나봐요.
    아가들이 있으면 저렇게 이쁘게 유지하는게 불가능하던데요 ^^*

  • 3. hoshidsh
    '12.11.1 9:35 PM

    저 먼지를 다 닦고 사신다는 사실에 존경의 마음이 무럭무럭...

  • 4. 은혜
    '12.11.2 4:38 PM

    저두 즘 초대해주시면 안될런지...
    부러워요,
    이런 솜씨..저희집은 쓰레기장같은데..

  • 5. 맛있었쪄
    '12.11.2 10:53 PM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완전 제취향이네요^^ 폰으로 보고 있는데 내닐 컴으로 봐야겠어요.!!!

  • 6. faran
    '12.11.4 11:02 AM

    예쁘네요부러워요

  • 7. 쭌바라기
    '12.11.5 1:05 PM

    참 센스가 있으시네요
    부러워요~~~^^

  • 8. 소금공주
    '12.11.6 8:16 PM

    부러워요.

    이웃삼고 놀러가고싶네요 ^^

  • 9. 짱아엄마
    '12.11.9 9:41 PM

    알록달록 놀이방같다고 놀려도

    정작 육아용품 없는 님이 진정 부럽습니다.

    아이 셋.. 빨강 파랑 애들용품에서 해방 되는 날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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