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5살 아줌마에요..근데 워낙에 알록달록한거랑 캐릭터만 보면 지갑이 열리는 터라...
신랑말로는 우리집은 놀이방 같다고 하네요..
오래된 재건축 복도식 아파트라 큰집도 아닌데 손님 초대하는걸 넘 좋아해서
주방도 확장하구 6인용식탁을 놓았더니 집이 꽉꽉 차있어요..
오랜만에 청소한 김에 올려봅니다..
나이값 못한다고 흉보지 마세요..
이쁜 무민이, 리틀미, 슈렉, 다이소 각종 아가들이 함께 하는 우리집~~^^:
전 35살 아줌마에요..근데 워낙에 알록달록한거랑 캐릭터만 보면 지갑이 열리는 터라...
신랑말로는 우리집은 놀이방 같다고 하네요..
오래된 재건축 복도식 아파트라 큰집도 아닌데 손님 초대하는걸 넘 좋아해서
주방도 확장하구 6인용식탁을 놓았더니 집이 꽉꽉 차있어요..
오랜만에 청소한 김에 올려봅니다..
나이값 못한다고 흉보지 마세요..
이쁜 무민이, 리틀미, 슈렉, 다이소 각종 아가들이 함께 하는 우리집~~^^:
http://blog.naver.com/bksemi78 실내건축을 전공한... 봄날디자인 & 홈스타일링을 운영중인.. 페르시안 냥 4마리와 함께 ..
알록달록 아기자기 귀엽네요 ^^
그런데 주제넘게 참견 한마디 해보자면
저런 캐릭터 인형이나 귀여운 소품들을 집안 전체에 늘어놓지 마시고
방 하나에 모아보심 어떨까요?
그러니까 방 하나 (원글님의 작업실이나 서재라면 좋겠죠~)를
온전히 나만의 취향, 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것들로 꾸미는 거죠
다른 곳은 좀 자제하구요.
그러면 오히려 더 방마다 느낌이 달라서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이쁘네요.
집에 아기는 없나봐요.
아가들이 있으면 저렇게 이쁘게 유지하는게 불가능하던데요 ^^*
저 먼지를 다 닦고 사신다는 사실에 존경의 마음이 무럭무럭...
저두 즘 초대해주시면 안될런지...
부러워요,
이런 솜씨..저희집은 쓰레기장같은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완전 제취향이네요^^ 폰으로 보고 있는데 내닐 컴으로 봐야겠어요.!!!
예쁘네요부러워요
참 센스가 있으시네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이웃삼고 놀러가고싶네요 ^^
알록달록 놀이방같다고 놀려도
정작 육아용품 없는 님이 진정 부럽습니다.
아이 셋.. 빨강 파랑 애들용품에서 해방 되는 날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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