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작은 이불입니다^^

| 조회수 : 10,19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6-10 08:25:52




 

몸값비싼 원단들로 작은 이불을 만들었어요^^

 

한 여름에 배만 덮을수 있는 작은 사이즈인데

 

아직 사용안하기 너무 아까워서~~


 

벽걸이 TV에 덮어놨네요 ㅎㅎㅎ

 

시커먼 TV에 살짝 걸쳐놓으니 집안 분위기도 화사하고

 

나름 장식효과까지 되서 1석 2조랍니다^^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꼴마르-희아
    '12.6.10 11:54 AM

    대박*.* 무진장 오래 걸렸겠죠...

    아까워서 못쓸것 같어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 소원성취
    '12.6.11 8:15 PM

    직장다니면서 만든거라 1달 반정도 걸린거같아요~~
    누비는거는 금방했는데 원단자르고 패치하는데 한달정도 걸렸네요 ㅎㅎ
    제가 만든 모든 이불이나 벽걸이, 가방들은 모두 사용하려고 만든답니다^

  • 2. 덤이다
    '12.6.10 12:40 PM

    집안이 다 환~~해지는 나비효과.. 진짜 이불로 사용하기만 아까울것 같아요.
    얼마나 걸려 완성하셨는지 몰라도 정성이 베여있는 이불보 훌륭하세요.
    뒹굴긴 미안하고 손이라도 한번 대보고 싶어집니다. ^^

  • 소원성취
    '12.6.11 8:18 PM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같아도 현관들어서자마자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ㅎㅎㅎ
    덤이다님 덕분에 다시한번 쳐다보게되네요 나비효과^^

  • 3. 찰떡쿵
    '12.6.10 3:34 PM

    와우 진정 능력자십니다.

  • 소원성취
    '12.6.11 8:19 PM

    약간의 시간과 완성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찰떡쿵님도 능력자가 되실수 있어요!!!!!

  • 4. 알랍소마치
    '12.6.10 4:50 PM

    덮고 누우면 배가 황공하겠는데요.

  • 소원성취
    '12.6.11 8:20 PM

    처음에는 얌전히 배어 얹혀있다가
    나중에 일어나보면 언제나 엉덩이 밑에 깔려있답니다 ㅎㅎ

  • 5. 나빌
    '12.6.10 5:41 PM

    대단하시네요 ㅎㅎ

  • 소원성취
    '12.6.11 8:21 PM

    고맙습니다^^
    나빌님도 하실수 있어요!!~~

  • 6. uzziel
    '12.6.10 7:34 PM

    작지만 긴 시간을 필요로 할거 같은 이불이네요.

    이불이라기 보다는 예술작품이네요.
    벽에 걸어두세요~ ^^*

  • 소원성취
    '12.6.11 8:22 PM

    예술작품이라고 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7. janoks
    '12.6.11 4:55 AM

    이불이 너무 예뻐서 가까히 계시면 사고 싶어요.
    저한테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 너무 탐나요

  • 소원성취
    '12.6.11 9:25 PM

    janoks님 여기는 대구랍니다 ㅠㅠ
    님이 계신 곳은 벨기에 ㅜㅜ
    언제 한국나오시면 연락주세요~~

  • janoks
    '12.6.11 10:51 PM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정말 갖고 싶어요.
    제가 돈을 드려서라도 구입하고 싶은데, 저한테 파시면 안될까요 ?
    이불만드시는데 몇달이 걸리셨느지 궁금하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 8. 자연
    '12.6.11 10:47 AM

    너무 예뻐요
    솜씨가 예술입니다

  • 소원성취
    '12.6.11 8:25 PM

    예술까지는 아닌데 ㅎㅎ
    칭찬 고맙습니다^^

  • 9. 크림베이지
    '12.6.11 11:50 AM

    너무너무 멋져요~~얼마나 정성이 들어가있는지 아니까 더더 예뻐보이고요.
    대단하세요~가격도 만만찮게 들었겠네요? ㅎㅎ

    저도 티뷔 가리개를 하나 만들어야지 하고 있는데
    얼른 만들고 싶어지네요. ㅎㅎ시간도 없으면서~

  • 소원성취
    '12.6.11 8:29 PM

    작정하고 한번에 원단사려고 하면 큰 돈이 들었겠지만
    몇년동안 모아뒀던 원단으로 한거라 목돈이 들지는 않았어요^^
    크림베이지님도 얼른 만드시려는 결심을 하셔요 ^^*
    만들때는 힘들지만 완성하고나면 뿌듯한 기분 아시잖아요ㅎㅎ
    아자아자!!!

  • 10. 영영
    '12.6.12 7:42 PM

    대구 사신다구요
    저 진정으로 배우고 싶어요
    저도 여기 대구인데요
    어떻게 안 될까요?

  • 소원성취
    '12.6.13 9:41 PM

    퀼트한지는 10여년 됐지만
    다른 분들을 많이 가르쳐본적은 없지만 ^^;;
    특별한 커리큘럼없이 간단한 바느질은 가르쳐드릴수 있어요~~

  • 11. 발렌타인
    '12.6.14 12:21 AM

    입이쩌억벌어지네여
    이뻐여

  • 12. 빨간머리 앤
    '12.6.14 9:29 AM

    ^^
    색감이 너무 사랑스러운 이불이예요.
    저라도 한 동안은 아까워서 사용 못 할거 같아요.

  • 13. soranim
    '12.6.14 3:55 PM

    너무너무 이뻐요~~~ 절대로 이불로는 쓰시면 안돼요!!!^^

  • 14. 미모로 애국
    '12.6.14 9:39 PM

    꽤액~~!! 갖고 싶어요. 철푸덕~. >.

  • 15. 민규서원맘
    '12.9.4 5:15 PM

    정말로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 16. 그린허브
    '13.2.1 10:37 PM

    하나의 작품이네요,,,소중하게 간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4 뜬금없이 올리는 저의 주방입니다. 19 soso 2012.07.24 19,537 1
2303 아이보리 볼레로(손뜨개) 9 soojini 2012.07.24 7,939 0
2302 하와이언 벽걸이 완성했어요^^ 14 소원성취 2012.07.23 8,327 2
2301 인견 이불~! 12 기념일 2012.07.21 11,473 0
2300 remy님 좀 봐주세요.(토마토 텃밭) 9 blue 2012.07.16 6,675 0
2299 오랜만에...니트 7 백발마녀 2012.07.16 7,946 1
2298 재활용데크~ 그 허접함...... 24 게으른농부 2012.07.15 10,894 5
2297 돌상에 올렸던 초코렛트리와 머시멜로우 케잌 2 긍정의에너지 2012.07.14 6,229 2
2296 현관정리해보았어요. 25 맑은물내음 2012.07.09 18,070 2
2295 광목속바지 입니다 11 느림보의하루 2012.07.08 10,830 3
2294 참한 고양이 보고 가세요 9 yaani 2012.07.06 7,508 0
2293 자수리넨모자 5 소금빛 2012.07.04 7,802 0
2292 심심한 제 텃밭. 22 remy 2012.07.02 9,712 2
2291 방울토마토 곁순제거하기 14 remy 2012.06.29 18,272 4
2290 아들옷. 10 면~ 2012.06.28 7,968 2
2289 내 멋대로 바느질 5 사랑愛 2012.06.28 7,498 1
2288 모티브 블랭킷 8 煙雨 2012.06.27 9,115 0
2287 에르메스 버킨 따라잡기 !! 30 하하호호 2012.06.27 19,372 1
2286 뮬란의 뜨개원피스와 오렌지색 볼레로(인형옷) 14 soojini 2012.06.26 7,624 0
2285 여름용 커텐 49 에파타 2012.06.26 8,177 1
2284 왠지 우울한 저녁..급조한 여름 인테리어 6 은우 2012.06.26 9,341 2
2283 리바트 이즈마인 제품 써보시 분 계세요? 5 쟤나짱 2012.06.25 9,487 0
2282 간단 살림데코 7 클릭USA 2012.06.25 9,233 0
2281 [양념선반장]네추럴 우드로 주방을 더 따뜻하게 만들었어.. 13 단발이좋아 2012.06.22 10,823 1
2280 아이구 허리야~ 5 백만순이 2012.06.22 6,314 3
2279 인테리어 소품은 어디가면 많아요?? 3 별명설정그만 2012.06.19 8,115 0
2278 뜨개코사지를 하나 달아 더 깜찍한 나만의 프레임동전지갑.. 4 저녁6시 2012.06.18 5,857 0
2277 7일째, 대파가 이만큼 자랐어요 5 덤이다 2012.06.16 7,138 1
2276 쑥쑥 자라는 방울토마토~ 10 크림베이지 2012.06.16 6,632 1
2275 중3 딸아이 데뷔작입니다 6 솜사탕226 2012.06.14 8,4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