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외출하면 제법 따끈한게 초여름 기운이 물씬합니다..
양산을 들고 다닐려니 손에 무언가를 들면 잘 잃어버리는지라
일년내내 모자를 멀리하다 이맘때가 되면 찾게 되네요..
그래서 이뻐하는 나의 아미를 위해 모자를 만들었어요~*
아직 코바늘뜨기가 서툴러서 책의 힘을 빌려서요..
한낮에 외출하면 제법 따끈한게 초여름 기운이 물씬합니다..
양산을 들고 다닐려니 손에 무언가를 들면 잘 잃어버리는지라
일년내내 모자를 멀리하다 이맘때가 되면 찾게 되네요..
그래서 이뻐하는 나의 아미를 위해 모자를 만들었어요~*
아직 코바늘뜨기가 서툴러서 책의 힘을 빌려서요..
모자고 아름답고 모델들이 특히 눈부시네요.
모델의 크기는 한 70cm정도 되는 인형입니다..
저도 어렵게 구한 아이예요~
아미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괄시아닌 무관심..ㅋㅋ
저 까만모자 하나만....
멋진 모자의 모델들이 정말 인형처럼 이뻐요.ㅎㅎ
만들기는 어렵지 않던데 제모자를 만들어 볼려니 실을 구하기가 어렵네요..
저건 인형이라 집에 있는 남은 실을 사용했어요~
인형도 너무 예쁘고 모자도 너무 예뻐요!!!
아미는 좋겠어요~~나도 이런 모자 만들어주는 친구가 있었으면..ㅎㅎㅎ
전 베이지모자에 빨간 장미 한송이가 제일 맘에 들어오^^
저도 그 모자가 젤 맘에 듭니다..
재료만 있다면 제것도 함 만들어 보고 싶어져요~
저는 파란모자요~
살 수도 없는건데..
너무 탐나네요~ ^^*
ㅎㅎ 감사해요~~
저도 가끔은 제가 만들어 놓고 감동 받을때가 있어요~ㅋㅋ
이 모자 완성하고는 뿌듯했답니다..
호~ 이것 참 새로운 세상이네요.^^ 저 마네킹이 되고 싶다는...
인형의 세상이 그런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아미는 좋겠어요, 맨위 파란 모자 정말 시원해보입니다.
여름에 짧은 바지와 매치하면 너무 이쁠것 같죠?!
제가 몬하는 부분을 아이들로 대신할때가 많아요~
전 흰색에 파란 끈이 있는 모자요..
근데 맘에 드는 모자 고르면 가질 수 있는 건가요?? ☞☜ ^^;
세상에서 하나뿐인 모자를 쓸 수 있겠네요
인형이든 사람이든 일단 머릿결이 좋아야 되는군요. ㅜ_ㅜ
전 파란모자요. ^^
어머나~~ 미친 솜씨네요^^ ㅎㅎㅎ
와~~~사고싶을만큼 너무 이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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