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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마켓 후기
우향 |
조회수 : 4,876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10-10-27 01:28:45
잘 생긴 아들을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는....
하여, 봤습니다.
수선화처럼 예쁘고 귀티나는 이층집 아짐님이랑
듬직하고 잘생긴 옆지기도 보았구요.
미즈님이랑 아기업고 다니시는 옆지기도 보았다는...
도착한 시간이 12시05분 그러니까 제일 먼저 도착한 셈이였죠.
저 먼 아랫지방에서 올라갔었습니다.
프로방스에서 점심먹고 썬데이마켓 장소로 다시 간다는것이
헤이리에서 전시회 보느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ㅠㅠ
죄송스런 마음에 늦은 시간 슬쩍 지나가다보니 다 파하고 썰렁~~
다음 기회엔 이것저것 물건 챙겨가고 재밌게 참여하고 싶어요.
작업한 그림 한 점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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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층집아짐
'10.10.27 5:09 PM그러셨군요....
그렇지 않아도 왜 다시 안오시나 궁금해하고 있었답니다.
너무 멀리서 오시는거라 사실 걱정도 좀 했었드랬는데,
프로방스랑 헤이리에서라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셨다니 넘 다행이예요. ^^2. 미즈
'10.10.27 7:18 PM혹 저 뒤곁에서 단비랑 저희엄마랑 서성일때 계셨던 가족분들??
왠지 초면인데도 친근감이 들어서 눈인사를 보냈는데 멀어서 보셨을려나 모르겠네요.
멀리서 일부러 오셨는데...담에 뵈면 꼭 차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3. 안젤라
'10.10.27 8:26 PM일찍 도착하셨네요
전 1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좀더 있다오고 싶었는데
남편이 너무 뻘쭘해해서
일찍 온게 너무 섭섭했답니다
담에 더 오~~~래 함께하고파요^^4. 우향
'10.10.28 10:34 AM이층집님! 너무 잘생긴 아드님이랑 정말 행복하신 분이세요.ㅎ
아가조끼패턴 감사합니다.만들면 사진 올릴게요
미즈님!! 예쁜 아가 단비 커가는 사진을 자주 들여다 보다보니
이젠 정이 들었어요 ㅎ
안젤라님! 뻘쭘 이해가 가요~~하하
두번째는 괜찮아질거예요.
저도 다음번엔 미리미리 준비해서 동참하고 싶어요.5. 소금빛
'10.10.28 2:18 PM너무나 예쁜 이층집이네요!
이층집아짐 그님은
그림이 되는 집에서 살아서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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