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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파티플래그?

| 조회수 : 5,36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11-29 14:38:26
여긴 제주도 서귀포라 머 이런거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고 맨날 인터넷쇼핑에 배송비도 많이 들고 해서요
카페를 꾸렸는데 분위기가 영판 따뜻하지 않아서 고민되도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컵받침이라 떠놓은 것들 풀을 먹여놨길래
저번에 샀던 알록달록 제품에서 진한색을 빼고 중간중간에 껴서 달았더니 
나름 핸드메이드? 같은 효과도 나는 것이 괜찮아서 집게로도 몇개 달아봤어요
색깔있는걸로 더 떠달라 할까봐요.흰색이라 눈에 안띠네요.
페브릭이 최곤데 동대문을 언제 갈수 있을지....ㅠㅠ
펜션손님들은 (나이많으신 어르신들) 환경미화하냐며 이뿌다 해주셔서 부끄럽지만 올려보아요.



놀며놀며 (uto514)

제주도에 이사온지 한달입니다. 노처녀인지라 여기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3.11.29 7:02 PM

    카페군요.
    소품도 아기자기하고 사진만으로도 분위기가 참 좋네요.

  • 2. 리본티망
    '13.12.1 6:06 PM

    진짜 이쁘네요. 요즘은 원단 파는 홈피도 많아요. 잘 검색해보세요.

  • 3. 퀸앤
    '13.12.2 1:50 PM

    주방이 카페 같앙요~~~

  • 4. cloudsway
    '13.12.10 2:15 PM

    크리스마스엔 색을 다르게 하면 완전 분위기 살 듯합니다!!

  • 5. 놀며놀며
    '13.12.11 6:45 PM

    제주도에서 펜션하고 있어요. 12월에 오픈했거든요. 아침식사 장소겸 사무실로 쓰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업자없으니 완전어렵네요 분위기 내기까지 시간이 걸릴꺼 같아요.
    여기는 서귀포라 더뭐 살만한 가게도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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