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안녕하시지요...
동동이 왔어요~
혹시 동동이 소식 궁금하실 82님들 계실거 같아서요
동동이 우리집에 온게 2012년이니 참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이제 동동이도 나이가 들어 작년부터 눈도 탁해지고
윤기나던 털도 건조해지고 가끔 귓병도 나서 병원에 다니지만... 그래도 큰게 아픈곳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아직까지 제눈에는 아기같은 동동이입니다
책상에 업드려 울던 큰형아는 직장 가까운 곳으로
분가해서 나가고.. 큰소리로 엉엉 울던 작은형아는
군대 제대하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82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