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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음에 품은 것으로

| 조회수 : 290 | 추천수 : 1
작성일 : 2025-03-27 10:23:10

 

거울은 먼저 웃는 법이 없는 것 처럼 사람은 상대적으로 반응한다.

빈 식탁은 매화꽃의 반영을 품어

화려하고 분위기 가득한 모습으로 응답 한다

 

사람은 마음에 무엇을 품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격이 드러나는데

나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내가 한 행동과 언행은 과연 어떻게 메아리가 될까?

 

태극기를 들었다고 애국자가 아니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정의를 부르짖는 것도 아니다.

 

태극기를 든 손이 애국으로 보여지고

높은 목청이 정의를 부르짖는 진실한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3.27 11:33 AM

    비 내리는 날씨에 마음도 차분해지고
    깊이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글이네요

    이 시기에 너무나도 귀한 비가 내려 다행이지만
    산불을 다 끌만큼의 시원한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요
    모든 가정이 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 도도/道導
    '25.3.28 7:26 AM

    많은 분들이 노고를 겪었지만 비로 인해 재난이 멈추게 됨을 감사하며
    복구를 위해 또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겼는 분들과 동원된 인력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회복
    그리고 평정의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로 빌어진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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