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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냥줍한 아깽이네 다른 냥, 역변? 정변?

| 조회수 : 1,520 | 추천수 : 2
작성일 : 2025-01-02 23:03:25

'단풍'이라는 이름의 아인데 구조할 때 징하게 말 안들어서 몇일에 걸쳐 겨우 구조한 냥이에여.

순한데 겁은 많아서 피해다니고 곁을 안줘요.

관상묘가 될 줄이야..

 

구조한 첫 날, 하찮은 하악질



우아하게 중간에 변신



지금은 관상묘 ㅠ

이유는 엄마냥이라는 빽이 있어서인가봐요.

그때 구조 당시 처음 데리고 올라온 냥이 총 6냥이었는데 아깽이가 넷, 냥엄마가 각각 다른 아깽이 중 유일하게 엄마냥이랑 같이 데리고 왔더니..

 


그래도 '봄이'를 가장 먼저 챙겨준 아이랍니다. 둘이 무늬가 비슷해서 순간 헷갈릴 때가 많아여 ㅋㅋ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25.1.2 11:17 PM

    아구 이뻐~~~~
    천사신가요? 아이들을 다 구해주셨네요!

  • 2. 예쁜이슬
    '25.1.2 11:49 PM

    오~단풍이도 넘 예뻐요
    저 포즈 넘 치명적인거 아니냐~옹~ㅋ
    그나저나 진짜 집사님이 천사님 맞네요♡

  • 3. 꾸미오
    '25.1.3 12:18 AM

    오~ 이집에만 오면 최강의 미묘로 재탄생하는군요. 사랑 가득한 집사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다른 냥이들 사진도 부탁해요~~

  • 4. 몬스터
    '25.1.3 12:38 AM

    꺄~~~~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부럽고도 흐뭇해요.
    원글님도 냥이도 서로의 인연이 닿아서
    쌍방행복일듯요^^♡♡♡

  • 5. 제제
    '25.1.3 9:35 AM

    소파컷 보고 품었네요 ㅠ
    마치 명화의 누드 모델 같아요 ㅎ

  • 6. 구름따라간다
    '25.1.3 4:31 PM

    어머 넘 예뻐요!
    최강의 미묘 같아요^^

  • 7. 요리는밥이다
    '25.1.10 12:39 AM

    아고 단풍이도 너무 예뻐요! 제가 돌보는 단풍이보다 훨씬 더 예쁜건 비밀이에요ㅎㅎ

  • 8. 마샤
    '25.1.13 11:24 PM

    단풍이 눈이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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