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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추석의 색이 깊어간다.

| 조회수 : 81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9-17 10:20:46

 

추석 연휴에 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먼길을 여행했다

이제는 내가 하던 일들을 하나, 둘, 자식이 대신해 간다.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이제는 대접받을 때니 당연하게 생각하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점점 힘을 잃어 가는 것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잡는다.

 

무능해서 자리를 빼앗기는 것이 아니기에

훗날을 생각하니 그렇다는 것이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받고 기꺼이 맡기고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며

표현할 수 있는 식구가 있어 행복하다.

 

이번 추석에는 가을의 깊이가

더욱 아름답게 채색되어간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바람이 언덕이 보이는 찻집에서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9.18 10:42 AM

    왜 갑자기 앤소니퀸과 찰리가 불렀던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가 떠오를까요ㅠㅜ
    도도님~추석연휴의 마지막날인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D

  • 도도/道導
    '24.9.18 12:17 PM

    떠오르신 만합니다.
    삶은 우리 스스로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저도 그 노래 엄청 즐겨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님께서도 행복한 마무리로 일상으로의 복귀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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