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많은 사람만큼이나 나물마다 고유한 향과 맛이 있다.
홀로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것들이 잘 어우러져 비빔밥으로 탄생한다.
호와 불호가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오늘도 내 주장보다는 함께 어우러진 삶으로 인생의 진가를 더하고 싶다.
나는 완성체의 빛나는 지체임을 깊이 생각하며
비빔밥의 맛을 더하는 고명이기를 소망한다.
세상에 많은 사람만큼이나 나물마다 고유한 향과 맛이 있다.
홀로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것들이 잘 어우러져 비빔밥으로 탄생한다.
호와 불호가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오늘도 내 주장보다는 함께 어우러진 삶으로 인생의 진가를 더하고 싶다.
나는 완성체의 빛나는 지체임을 깊이 생각하며
비빔밥의 맛을 더하는 고명이기를 소망한다.
역시 전주는 비빔밥이죠.
정말 멋스러운 음식이에요.
모든 나물이 섞이고 어우러진 맛
우리도 이같이 어우러져서
나는 없더라도 공동체가 빛나길...
아, 근데 저는 비빔밥을 싹싹 비비지 않아요.
적당히 비벼서 고추장이 덜 묻은 맛도 즐기고 많이 묻은 맛도 즐기고...
때로는 고추장 대신 간장 살짝 비비는게 더 좋기도 합니다...ㅎㅎ
비빔밥은 역시 전주지요.
아주 멋스러운 음식이에요.
비빔밥처럼 잘 어우러지는 사회를 꿈꾸어 봅니다.
멋을 모르면 맛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잘 어우러지는 삶과 사회는 한층 멋스러울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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