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웠던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이 잎에 새기고
지키고 견뎌온 상처뿐인 이파리가 곱게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방 된것이 아니었기에 광복절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광복회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
늘 의존성만 키워가는 모습에서 한심하기도 합니다.
자주 독립과 진정한 해방을 누릴 수 있는 광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힘겨웠던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이 잎에 새기고
지키고 견뎌온 상처뿐인 이파리가 곱게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방 된것이 아니었기에 광복절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광복회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
늘 의존성만 키워가는 모습에서 한심하기도 합니다.
자주 독립과 진정한 해방을 누릴 수 있는 광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진감래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저 또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제 인생도 곧 곱게 물들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침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 이름이 광복이, 해방이여서
진지한 글임에도 저희집 냥냥이들이 떠올랐네요...
애벌레들을 위해 기꺼이 내어준 구멍 숭숭 잎파리들에게도
애썼다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그럼요~ 고진감래가 당연합니다.
곱게 물들고 아름답고 화려한 날들이 이기고 나면 빈드시 광명의 날이 찾아 올겁니다.
수고하신 님에게도 토닥토닥해주는 날이 곧 오실 기대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