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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냥이 한컷

| 조회수 : 1,09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20 09:24:43



어제 운동 후 식육점 가다가 길가에서 '만난 아이인데요..

치즈냥인데 너무 이뻐서 한컷 찍었네요..

대답도 잘하고 간식캔 하나 사주니 허겁지겁 먹는데 

애처로웠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3.7.20 9:49 AM

    너무 예쁘네요
    길 위에서의 삶이 너무 고되지 않길...
    길냥이들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 2. 김태선
    '23.7.20 10:25 AM

    여아같든데 다행히 중성화는 했더군요,,주변 밥주는 냥이맘이 중성화시켰나봐요...
    야옹 한마다 하니 지는 두마디 야옹야옹~

  • 화무
    '23.7.20 1:55 PM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참 다행입니다.
    야옹야옹 반응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 3. 뿌니맘
    '23.7.20 2:26 PM

    넘 이쁜 애기네요.
    야옹 한마다 하니 지는 두마디 야옹야옹 하는 애교냥이...
    좋은 인연만나 냥생 역적하길 바래봅니다. ^^

  • 4. 인생은 금물
    '23.7.20 10:51 PM

    아이고 이뻐라
    야옹 한마디 하니 두마디 야옹야옹^^
    간식캔 사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고마워서 더 냐웅냐웅 두 마디를 했을 거예요

  • 5. 요리는밥이다
    '23.7.21 1:06 AM

    애기가 뽀송뽀송 참 예쁘네요! 캔도 먹고 오늘은 그래도 운좋은 날이었겠어요! 감사합니다!

  • 6. 시월생
    '23.7.21 12:34 PM

    잘 생긴 치즈냥이네요^^

  • 7. 챌시
    '23.7.21 5:17 PM

    집냥이 같아요. 너무 꺠끗하고, 이쁘게 잘자랐네요. 아직 아기인듯. 누군가,,돌보는 냥 같아요.
    보기만해도,,애처로운 아이들이죠.

  • 8. 그린 티
    '23.7.21 9:58 PM

    마음씨 고운 원글님 만나 캔도 먹고 냐냐냥~한 날이었겠어요. 아직은 어려보이는 치즈냥, 원글님과 오래토록 만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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