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광복이 해방이 사진이용~

| 조회수 : 1,0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13 16:20:39


이게 머라고 부러운 것이냐  ㅜ.ㅜ

 


휴지 풀기전 작당모의중.. (니가 망봐! 내가 풀께~)

 


어여 일어나 감자 캐지 못할까!

 


좋은건 같이 먹자 집사야~

 


지못미 해방! 그래도 V라인은 지켰다~

 


캬~~ 사고치기 좋은 날씨다 그지?

 

광복이 : 어디보자~ 805동 페르시안 냐옹이가 그르케 이뿌다고 소문이 났다던데...

해방이 : 그러거나 말거나 난 바퀴나 잡을란다


 
앞에서 보면 못난이 해방이!

다행히 인생샷 각도를 찾았습니다 ㅎㅎ (옆모습은 쫌 봐줄만 합니다)

 

비록 하나뿐인 눈이지만 별처럼 아름다운 한쪽눈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우리 광복이랑 해방이 엄마랑 남은 인생 씬나게 살아보자~!! 씰룩씰룩~~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23.7.13 4:35 PM

    둘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 2. 보리야
    '23.7.13 4:58 PM

    둘이라서 더 행복한 광복이 해방이네요. ^^

  • 3. 엘비스
    '23.7.13 5:12 PM

    아… 진짜 왤케 이쁘고 난리임..
    너무 이뻐서 심장이 아파요.. 두녀석 순둥순둥 요래봐도 조래봐도 다 이쁨.. 반짝이는 해방이 눈망울이 그중 최고 이쁨

  • 4. 날개
    '23.7.13 5:16 PM

    냥이들 예쁜 순간을 정말 잘 포착하셨네요. 둘이어서 더 행복해보이는 모습들^^

  • 5. 오~ 브라우니
    '23.7.13 5:42 PM

    앗 내 심장!
    외동묘 집사는 웁니다

  • 6. hoshidsh
    '23.7.13 7:13 PM

    805동 페르시안 냐옹 ㅋㅋㅋㅋㅋ

  • 7. 화무
    '23.7.14 12:40 PM

    저희 광복이 해방이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챌시
    '23.7.14 2:30 PM

    해방이가 광복이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 보여요. 광복이 하나뿐인 눈은 보석 같아요.
    제눈에는 윙크하는 토리 같아요.ㅋㅋㅋ 토리랑 너무 닮아서요.
    다만, 저희집은 챌시는 관심이 1도 없는데,
    토리가 바퀴,거미,이런거 엄청 관심 많아요. 눈에 띄면 저에게 옹앵옹앵
    싸이렌 울리듯, 일러바치고 가족을 지키느라, 가끔 먹어치우기도.ㅠㅠㅠ
    제가 그래서 바퀴 보면 열심히 잡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됬습니다..

  • 화무
    '23.7.14 4:07 PM

    챌시랑 토리 얼굴을 아니깐 이게 막 상상이 되고
    옹앵옹앵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거 같아요 ㅋㅋㅋ
    제가 가끔 모니터 보고 히죽히죽 웃고 있음
    직장 동료들이 그래요 또 고양이 사진 보고 있냐고 ㅎㅎㅎ
    요즘 82님들 반려동물 사진 보는 낙에 살아요~
    챌시랑 토리 사진 올리실때 안되셨나요? ㅎㅎㅎ

  • 9. 인생은 금물
    '23.7.15 2:36 AM

    진짜 프로집사에 프로찍사세요
    순간을 믿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너무 절묘하고 너무 이쁘네요
    휴지 풀기 전 사고 칠 준비가 예술입니다

  • 화무
    '23.8.29 11:31 AM

    백장 찍으면 겨우 한장 건지네요 ㅎㅎㅎ
    어설픈 집사지만 냥냥이 사랑하는 맘은 자부 합니다 하하하~~

  • 10. 요리는밥이다
    '23.7.15 1:28 PM

    어머 광복해방이 너무너무 예뻐요! 둘이 사이도 좋은 것 같네요! 이쁜이들, 둘이만 놀지말고 가끔 집사님도 껴주라옹!ㅎㅎㅎ

  • 화무
    '23.8.29 11:33 AM

    둘이 찰떡처럼 붙어 있는 모습만 봐도 흐믓해요
    안껴줘도 되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83 폰 캘린더에 약속날짜를 입력하면 그날로 메모가 등록되요. 5 설원풍경 2024.07.19 896 0
22682 향기에 취하는 곳 2 도도/道導 2024.07.16 770 1
22681 냥냥 4 주니야 2024.07.16 1,542 2
22680 날마다 좋아지는 나무 7 고고 2024.07.10 1,449 1
22679 단잠 자는 어미와 아가냥이 10 다이죠부 2024.07.10 2,175 3
22678 비오는 날의 연지 4 도도/道導 2024.07.10 843 0
22677 손글씨 칭찬받은 사람입니다.. 15 fkgm 2024.07.09 2,541 1
22676 가을 전시 인형퀼트 자켓입니다. 4 Juliana7 2024.07.08 1,284 1
22675 연화정 도서관 2 도도/道導 2024.07.07 890 0
22674 꽃이 아니어도 2 도도/道導 2024.07.05 721 0
22673 천재만재 고양입니다 ㅎㅎ 31 .미닝 2024.07.03 3,870 2
22672 그 속에 나는 2 도도/道導 2024.07.03 724 0
22671 지갑 골라주세요^^ 5 ………… 2024.07.01 1,994 0
22670 이유를 발견했다 2 도도/道導 2024.06.29 877 0
22669 외면하는 이유가 뭘까? 1 도도/道導 2024.06.28 895 0
22668 여름에 역시 2 도도/道導 2024.06.26 907 0
22667 남미 토레스델 파이네와 쿠바 14 샬롯 2024.06.25 1,547 2
22666 크루즈 인증 15 ... 2024.06.25 2,174 4
22665 나무를 입양했어요 10 고고 2024.06.24 1,955 2
22664 타워 팰리스 2 도도/道導 2024.06.23 1,603 0
22663 원당마을 한옥 도서관 1 유진 2024.06.23 857 0
22662 광안리 해변 걷고 있어요 1 요거트 2024.06.23 4,462 0
22661 화중군자 4 도도/道導 2024.06.21 586 0
22660 해무리(solar halo) 3 miri~★ 2024.06.19 833 0
22659 아름다운 관계 2 도도/道導 2024.06.19 7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