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빈 머리속이 표현이 될때

| 조회수 : 80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4-30 08:53:18


스쳐 지나는 조형물에서 내 머릿속에 채워진 것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빈 머릿속에 무엇을 채울까?
맑고 파란 하늘을 생각할까?
아니면 아름다운 구름을 그려 볼까?

지나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해도 쓰레기가 되어 남겨진다면
인생이 별로 유쾌하지 않을 듯하다.

사람들이 겪는 생각이나 행동들이 모두에게 유익한 것이 아닐지라도
내게는 자극이 되기에 여러 모양으로 표현하고 싶다.

그림으로 글씨로 혹은 작은 소품이나 만들어 볼까?
갑자기 몸이 분주해 진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5.2 1:45 AM

    파란 하늘로 채워진 조형물의 프로필이
    간결하면서도 선명하네요.

  • 도도/道導
    '23.5.3 9:05 AM

    우리의 모습도 언제나 깔끔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 2. 브람스
    '23.5.2 12:28 PM

    어두컴컴한 날씨에 찍었다면 저 조형물이
    다른 느낌으로 전해질듯 하네요.
    갑자기 내 머릿속을 색깔로 표현 해보면 어떤 색일까?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 도도/道導
    '23.5.3 9:05 AM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18 노는 물이 1 도도/道導 2024.03.29 58 0
22617 봄의 입김 1 도도/道導 2024.03.28 111 0
22616 기회를 누구에게나 2 도도/道導 2024.03.27 212 0
22615 미당 서정주 1 봄여름1 2024.03.26 281 0
22614 엄마 사랑해요 6 anyway 2024.03.26 430 0
22613 봄비를 맞으며 4 도도/道導 2024.03.26 206 0
22612 궁금한 채소 이름 2 rimi 2024.03.25 502 0
22611 벗어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4.03.25 175 0
22610 체벌 허용하는 주 1 You&me 2024.03.23 408 0
22609 美親戀( 미친련 ) 6 도도/道導 2024.03.23 375 0
22608 봄의 향기 6 도도/道導 2024.03.22 349 0
22607 어른 들의 불장난(?) 8 도도/道導 2024.03.21 605 0
22606 순돌이와 삼순이, 야옹이, 현미와 역방쿠 11 지향 2024.03.21 749 0
22605 금속공예 포럼 안내 Juliana7 2024.03.20 262 0
22604 잔칫날의 만찬 2 도도/道導 2024.03.20 471 0
22603 일요일날 나가 놀다 온 마루 5 0ㅇㅇ0 2024.03.18 718 0
22602 토요일 날 놀러 나간 마루 7 0ㅇㅇ0 2024.03.18 614 0
22601 작은 모임 2 도도/道導 2024.03.18 354 0
22600 인왕산 수성동계곡~탕춘대성~북한산 비봉~진관사까지 4 wrtour 2024.03.17 535 1
22599 기지개를 편다 2 도도/道導 2024.03.16 358 0
22598 작아도 아름답다 2 도도/道導 2024.03.15 477 0
22597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2 olive。 2024.03.14 722 0
22596 이래시네 2 도도/道導 2024.03.14 420 0
22595 설탕이 와 소그미 8 6 뮤즈82 2024.03.13 1,064 0
22594 푸들 마루 할아버지 숲에 간 사진 2 0ㅇㅇ0 2024.03.12 1,20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