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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역시 오늘도 새로운 시작입니다.

| 조회수 : 1,13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9-16 07:20:31



고층 아파트 거실에서 내려다 보는 여명이 어떤지는 살아보지 않아 모릅니다.
그러나 현관에서 올려다 보는 아침 여명은 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아침에는 현관에서 감동하고
저녁에는 뒷 마당에서 펼쳐는 장관에
오늘도 감동할 겁니다.

새벽 상쾌한 공기와 함께 붉게 시작하는 하늘이 오늘도 행복한 날을 예고 합니다.
이렇게 복된 날이 시작되고 감격속에 시작합니다.

아침 하늘이 붉으면 저녁에 비가 온다는데....
그래도 감격은 날이 흐린 시간에도 따라옵니다.
감동이 안되면 잊으면 되니까요...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9.16 10:48 PM

    저희집에서도 해 뜨는 장면이 보입니다.
    날마다 내일은 꼭 보리라 다짐하는데
    아침 시간에 조금만 게으르거나
    혹은 할 일을 하다가 놓치곤 하네요.

  • 도도/道導
    '22.9.17 12:12 AM

    저는 해뜨는 시간에 일과를 시작하고
    해지는 시간으로 쉼을 얻기에 매일 맞이합니다.
    그래도 매일 여명과 노을을 사진으로 담지는 않습니다.
    매일 보아도 손에 사진기가 없어 놓기는 날이 많습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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