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음을 가라 앉히는 소리

| 조회수 : 1,87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7-22 09:37:08

빗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비 맞는 것도 그리고 바라 보는 것도
요즘 말로 비멍이 빠져 든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7.24 3:15 PM

    운치있는 한옥에서 듣는 빗소리
    진짜 낭만적이죠.
    낮게 드리운 하늘...
    우주가 더 가까이 온 기분이 듭니다.

  • 도도/道導
    '22.7.24 7:30 PM

    극한 동감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고맙구요~ ^^

  • 2. ㄱㄴㄷㄹ
    '22.7.28 8:00 PM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철들고 부터 비오는 날엔 고궁을 갔었어요.
    비 오는 고궁엔 사람이 없고, 비어있는 그 공간이 주는 평온함에 더해진 빗소리를 조용히 툇마루에 앉아 듣다보면 그 공간에 살던 옛 주인들을 생각하곤합니다.

  • 도도/道導
    '22.8.5 10:06 AM

    저도 서울에 살 때는 비 오는 날 고궁 산책을 자주 했습니다.
    집 앞에 경복궁이 있었거든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지난 글에도 댓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28 이 안경 어디껄까요? 스폰지밥 2025.04.20 2,389 0
23027 선물을 받는 기쁨 2 도도/道導 2025.04.20 1,033 1
23026 박네로가 왔어요. 10 Juliana7 2025.04.19 2,075 2
23025 2020년 5월에 와준 챌시 특집 14 챌시 2025.04.18 1,570 2
23024 그리스도의 수난일 (성금요일) 4 도도/道導 2025.04.18 868 0
23023 오랜만에 수술한 개프리씌 근황 알려요 7 쑤야 2025.04.17 1,316 2
23022 내 이름은 김삼순.... 네번째 8 띠띠 2025.04.17 1,682 2
23021 분갈이 필요할까요? 2 1 동원 2025.04.17 884 0
23020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4 도도/道導 2025.04.17 702 1
23019 마당 들꽃으로 식탁 꽃장식 했어요 ~ 4 공간의식 2025.04.16 2,130 2
23018 남의 불행을 내 행복의 발판으로 2 도도/道導 2025.04.16 1,453 1
23017 열면 행복해집니다. 2 도도/道導 2025.04.15 756 0
23016 무화과나무잎이 갈색으로 마르고있는데 스폰지밥 2025.04.14 1,010 0
23015 석촌호수의봄 2 박다윤 2025.04.13 1,139 1
23014 내것이 될때까지 2 도도/道導 2025.04.13 634 0
23013 봄날의 교훈 2 도도/道導 2025.04.12 662 0
23012 4월의 고양이들 구경하세요~ 14 챌시 2025.04.10 2,158 1
23011 내 이름은 김삼순...세번째 6 띠띠 2025.04.10 1,275 1
23010 봄에 만나는 흰색 2 도도/道導 2025.04.10 758 1
23009 82 회원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글들 6 유지니맘 2025.04.08 2,273 4
23008 같이 노래하실분~~~ gajoon21 2025.04.06 924 0
23007 불쌍하고 안쓰러워도 2 도도/道導 2025.04.06 1,019 0
23006 4.5일 파티 파티 3 3 유지니맘 2025.04.05 2,324 4
23005 4.5일 파티 파티 파티 2 3 유지니맘 2025.04.05 2,036 4
23004 4월 5일 파티 파티 파티 2 유지니맘 2025.04.05 2,33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