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너무 작으면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 조회수 : 1,5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4-01 20:20:10

꽃의 지름이 2mm 정도이니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그 꽃을 들여다 보니 돌돌 말려 있다가 풀어지면서 하나 하나 피어납니다
그래서 이름이 꽃이 말려있다가 핀다고 해서 꽃마리 라고 한답니다
5배로 확대해서 초접사로 찍었습니다.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작은 꽃이 지만
최선을 다해 생존하는 모습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또 배웁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2.4.6 5:08 PM

    봄이 되니 꽃사진이 너무 좋네요. 이리 작으니 스쳐 지나갔을텐데 도도님 덕분에 이름을 알아가네요~

  • 도도/道導
    '22.4.6 7:44 PM

    다들 스쳐 지나간 사진에 관심과 댓글 덕에 작은 꽃이 빛을 발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42 호접란 문의드려요 3 보라매 2024.02.27 577 0
22541 봄과 겨울 사이에는 2 도도/道導 2024.02.27 439 0
22540 펌. Sound Of Freedom 영화 관람후기 허연시인 2024.02.26 375 0
22539 운탄고도 눈꽃 트레일(만항재~백운산~하이원 cc) 4 wrtour 2024.02.26 644 1
22538 익어야 제맛 2 도도/道導 2024.02.26 455 0
22537 우리집 냥이들입니다(인스타추가했어요) 10 후다닥 2024.02.25 1,070 0
22536 폭설에 익어가는 것처럼 2 도도/道導 2024.02.25 450 0
22535 저도 대관령 설경 보여드려요^^ 7 왕바우랑 2024.02.25 702 0
22534 한계령 설경 보세요. 10 마샤 2024.02.24 1,062 2
22533 이유있는 달음질 2 도도/道導 2024.02.24 470 0
22532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쓴 한글 편지.. 8 샐러드 2024.02.24 10,103 0
22531 아픈사람들 2 도도/道導 2024.02.23 600 0
22530 오늘 공원에서 본 요정들! 4 오늘 2024.02.22 1,189 0
22529 저의 정원 꽃 입니다 6 세렝게티 2024.02.22 1,019 0
22528 눈오리 ….(맴찢.. ㅜㅜ) 6 은초롱 2024.02.22 1,551 1
22527 겨울왕국 2 민기맘 2024.02.22 617 0
22526 밤새 눈꽃이 활짝 피었어요 ^^ 5 Olim 2024.02.22 1,283 0
22525 소식 2 도도/道導 2024.02.22 419 0
22524 순리를 막을 순 없다 2 도도/道導 2024.02.21 437 0
22523 블루 컬러 크로셰 레이스 도일리 4 Juliana7 2024.02.20 578 0
22522 사람 사는 세상 2 도도/道導 2024.02.20 385 0
22521 노는게 제일 좋은 개프리씨 2 쑤야 2024.02.20 740 0
22520 보리를 들여다 보다 2 도도/道導 2024.02.19 657 0
22519 아직은 쓸쓸해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4.02.18 573 0
22518 “제 고양이 자랑 좀 할께요.” 라고..자유게시판에 14 유리병 2024.02.18 1,711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