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올망졸망 명자 꽃 봉오리가
앙증맞게 올라와
수줍은 봄 날임을 알려줍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 주간이 펼쳐질 듯합니다.
와 진짜 접사 잘 찍으시네요. 자연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기쁨을 주시네요.
깊이 들여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명자 아가씨~
가만히 불러보면 참 정겨운 이름이에요.
꽃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수더분한 모습이 매력적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인사드립니다..
제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늘 원망하는데요
명자 꽃 접할때면 심오한 의미가 있는 이름이겠거니 합니다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 않고 그렇다고 수더분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한 인간이죠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
진짜 인간 명자 인사드립니다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원망 많이 했는데요
명자꽃 접하는 순간만은 이름때문에 행복하네요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않고 수더분해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하네요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
명자라는 이름에 걸 맞는 분이신 듯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이름과 함께 오래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379 |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2 | 도도/道導 | 2023.12.14 | 444 | 0 |
22378 | 민들레국수 최종 마무리 정산 잔액 0원 6 | 유지니맘 | 2023.12.13 | 814 | 0 |
22377 | 사라져 갑니다. 4 | 도도/道導 | 2023.12.13 | 503 | 0 |
22376 | 겨울에는 눈 2 | 도도/道導 | 2023.12.12 | 382 | 0 |
22375 | 空空㓼의 대 활약 2 | 도도/道導 | 2023.12.11 | 416 | 0 |
22374 | 호반의 아침 4 | 도도/道導 | 2023.12.10 | 471 | 0 |
22373 | 루스커스꽃을 아시나요? 6 | 오후네시 | 2023.12.09 | 964 | 0 |
22372 | 바셀린을 샀는데요 2 | 미요이 | 2023.12.09 | 856 | 0 |
22371 | 노년의 세월은 2 | 도도/道導 | 2023.12.09 | 659 | 0 |
22370 | 빛이 가까우면 2 | 도도/道導 | 2023.12.08 | 343 | 0 |
22369 | 풍파는 곧 잠잠해 질 것이다. 2 | 도도/道導 | 2023.12.07 | 522 | 0 |
22368 | 스무살 둘리입니다. 4 | 고고 | 2023.12.06 | 1,119 | 0 |
22367 | 마음을 자극하는 의미 2 | 도도/道導 | 2023.12.06 | 454 | 0 |
22366 | 이번에 수능본 자녀 있으신분~? 1 | 마마미 | 2023.12.05 | 618 | 0 |
22365 | 가을이 남아 있는 길 2 | 도도/道導 | 2023.12.05 | 446 | 0 |
22364 | 촌동네 좋은동네 6 | 진순이 | 2023.12.04 | 924 | 0 |
22363 | 기다리는 마음 2 | 도도/道導 | 2023.12.04 | 344 | 0 |
22362 | 따뜻한 곳이 좋다 2 | 도도/道導 | 2023.12.02 | 584 | 0 |
22361 | 우리 이쁜 오월이 9 | sdklisgk | 2023.12.01 | 1,285 | 0 |
22360 | 내 것은 내가 지킨다 2 | 도도/道導 | 2023.12.01 | 500 | 0 |
22359 | 혼자 즐길줄 아는 삶 4 | 도도/道導 | 2023.11.30 | 777 | 0 |
22358 | 민들레국수 김장 만원의 행복마무리와 잔액 . 2 | 유지니맘 | 2023.11.29 | 1,103 | 0 |
22357 | 어떤 존재로 2 | 도도/道導 | 2023.11.29 | 354 | 0 |
22356 | 빕스 35%시크릿 쿠폰 필요하시분 2 | 점5 | 2023.11.28 | 4,485 | 0 |
22355 | 따뜻한 낙엽 4 | 도도/道導 | 2023.11.28 | 40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