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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루야~~환영해 !! 챌시도 이참에 기념 방문~

| 조회수 : 1,547 | 추천수 : 1
작성일 : 2021-11-23 16:29:06
챌시 왔어요~~~
557일 함께한 250그람 쪼꼬미가,,해먹터지게 커버림.



잴리에 집착하시는 분들,,한번씩 만지고 가세요~~ 포도맛 딸기맛 두가지맛.




낮동안 조로고 잔답니다..ㅋㅋㅋ 이젠 추워서 문은 닫아야겠죠? 
이집의 큰 장점, 정남향에 막힌것 없는  집이라,,한낮에는뼈가 노골노골 하게 따수워요.



자기 몸 큰줄 몰라요.
ㅋㅋㅋ 자기도 펄쩍뛰어 들어가보고,마징가 귀.



제 다리 위에 눕혀놓고,,손으로 놀아줘요.
무릎냥이 아니라,,,,,억지로 납치해와서 저런 화가난 발꼬락.
저런짖 하다가 물려도 좋은..집사가 이집은 두명이에요.



방바닥..뜨뜻하다..집사엄마. 





안방에서 제일 높은 서랍장위에 냉큼 올라가서,,살림 참견중. 제가 빨래 개켜서
서랍에 차곡차곡 넎는거 보고있었네요.
찍어놓으니,,.정물화 같은,,우리 챌시.
꽃병처럼,,이쁜 

챌시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안부 여쭙니다

어제오늘 첫눈이 조금 뿌렸어요. 쌀쌀 하네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 되시길~~~

까만봄님, 다시봐도 이쁜 사진들이었어요. 마루 보여주셔서, 너무  반가워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봄
    '21.11.23 4:59 PM

    하악~하악~
    이것은 반가움에 반묘반인 상태인 제가 내는 기쁨의 하악질?입니다.ㅋ
    우리 챌 이렇게 듬직하게 장꾸로 잘 자랐어요.
    조 포도맛 젤리는 또 얼매나 이쁜지....
    ㅎㅎ
    눈땡글 챌~
    격하게 부비부비~

  • 챌시
    '21.11.24 9:13 AM

    암요,,이해 합니다. 까만봄님~같이 손잡고 질러봐요.우리.
    제냥 남의냥 바깥냥 할것없이 저도 그런 하악질 자주하니깐뇨.ㅋㅋㅋㅋ
    챌,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너무,듬직 합니다.
    철은 안들것 같아요.ㅎㅎㅎ 스무살 먹도록 철부지 같다는 말 이해되거든요.ㅎㅎㅎ

  • 2. Flurina
    '21.11.23 6:57 PM

    안녕, 챌~?
    저도 챌~~ 이라 불러도 될까요?^^

    마지막 사진의 표정이 챌시 시그니처 같아요~

  • 챌시
    '21.11.24 9:15 AM

    그럼요,그럼요,,챌은 챌이니까요. 전 사실 챌챌챌~~ 하고 세번 부릅니다.ㅎㅎ 계이름으로 치면 미솔파,,

  • 3. 관대한고양이
    '21.11.24 9:08 AM

    챌시 왔능가~~~~
    울 챌시 발바닥 곰돌이도 넘나 귀여움♡♡♡

  • 챌시
    '21.11.24 9:16 AM

    관대하신고양이님께 발끝까지 귀여움 받으니 우쭐우쭐 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4. Junhee1234
    '21.11.24 12:26 PM

    ㅎㅎㅎㅎ
    저희집에도 두냥이 있는데 마지막 포즈로 꼬리까지 말고 앉아 있으면 그 도도함이란
    남편은 이집트 파라오 옆에 앉아 있는 고양이들 같답니다
    해드는 창가에 같이 눕고 싶네요 ~~~

  • 챌시
    '21.11.27 2:24 PM

    글쵸,,진짜 도도함이 하늘을 찌르는 아이들이에요.
    동물의 왕국 호랑이편 보는데, 챌시나 호랑이나 어찌나 평소 행동이 비슷한지.. 호랑이가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준희1234님 두 냥이 궁금하네요..얼마나 이쁠까요 ?

  • 5. 요리는밥이다
    '21.11.27 10:09 PM

    챌시 왔냐옹! 챌시 많이 컸지만 아직도 애기같은 느낌이 있어요! 댁의.귀여운 막내 맞으시죠?ㅎㅎ

  • 6. 날개
    '21.12.1 6:36 PM

    아웅..이게 왠 복이래요? 한동안 친구들 못봤는디...첼시는 여전히 원글님댁 늦둥이로 이뿐짓만 하고 있군요^^ 첼시 자주 좀 놀러오라고 전해주세요~

  • 7. Mimina
    '21.12.7 5:06 PM

    와 챌시가 벌써 이렇게 컸네요! 젤리가 포도 딸기 두가지 냠냠해버리고 싶네요 귀여워 늘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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