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도 인형옷

| 조회수 : 1,319 | 추천수 : 2
작성일 : 2021-10-24 23:17:30
예전에 Juliana7님이 올리신 인형옷과 인형에 반해
저도 인형을 구입했습니다.

자영업을 하느라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만 시간이 허락되지만
봄부터 지금까지 틈틈이 인형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생각은 앞서는데 실력이 잘 따라주지를 못해도
인형이 너무 예뻐서 나름 생활에 활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다시금 인형세계로 빠지게 해 주신 Juliana7님께 감사드립니다.












막상 올리려고 보니 사진이 많아
작게 만들고 최근 몇주 사진은 그냥 올립니다.



어리벼리 (sun1js)

자연을 사랑하고픈 아줌마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봄
    '21.10.25 7:06 AM

    어머~어머~
    이쪼꼬만 사람들은 또 어쩜 이리 깜찍한가요?
    완전 힙한 아가씨들이예요.^^
    베이지 조끼에 교복 넘 귀욥.

  • 어리벼리
    '21.10.25 2:01 PM

    인형얼굴 예쁨이 한몫 하지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 2. 칠천사
    '21.10.25 10:46 AM

    금손이네요~~~

  • 어리벼리
    '21.10.25 2:04 PM

    부끄럽습니다.
    금손이고 싶어요

  • 3. 쓰니
    '21.10.25 10:55 AM

    헐 ,,... 그 자영업이 의류업이신가요?
    센스가 정말 멋집니다

  • 어리벼리
    '21.10.25 2:10 PM

    네 1인 자영업 ^ ^ 의류업 맞습니다.
    모자라지만 좋게 봐 주셔 걈사해요.

  • 4. Flurina
    '21.10.25 11:14 AM

    설마 이 옷들을 다 만들어 입히신 건... 아니죠?^^

  • 어리벼리
    '21.10.25 2:16 PM

    인형이 둘이라 오히려 옷만들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먼저 하나를 만들어 입히고 두째는 수정 보완,
    성취감도 있고 재밌어요 ^ ^

  • 5. 산이좋아^^
    '21.10.25 1:31 PM

    헐~~~
    정말 재주 많으신분들 너무 많다는걸
    82에 오면서 알았습니다.
    Juliana7도 넘 멋지셨고
    닉과 전혀 다른 어리버리님도 넘 멋지십니다.
    자수기도 있고 컴퓨터 자수기도 있는데
    이런 재주는 전혀 없는 저도 저 이쁜 인형들은 어디서 사는지
    여쭤봐도 될련지요??
    잘보고 갑니다

  • 어리벼리
    '21.10.25 2:26 PM

    오~ 자수기 있으시다니 부러워요
    컴퓨터 자수기 너무 갖고 싶어 늘 구경만 하고 있거든요,
    저도 Juliana7님 사진을 보고 인형이 너무예뻐 인터넷으로
    구입했답니다.
    파올라레이나 라고 검색하면 파는곳도 많아요

  • Juliana7
    '21.10.26 9:09 AM

    쿠팡에 검색하시면 많아요.
    네이버카페 파올라레이나 부띠끄도 있고
    거긴 단종모델이나 구체관절 바디도 팔아요.

  • 6. 레미엄마
    '21.10.25 2:42 PM

    직접 만든 옷이라구요?
    와아!!! 금손 인정!!!
    어쩜 패션 감각이 대단하신데요?
    사진도 넘 잘 찍으셨어요.

  • 어리벼리
    '21.10.26 8:35 AM

    감사 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우리가 입는 옷처렁 만들어 봤답니다.
    옷도 사진도 쉽지 않지만 매력있어요.

  • 7. Juliana7
    '21.10.26 8:11 AM

    오. 완전 예쁜데요. 짝짝짝
    역시 고수 프로세요. 부럽습니다.

  • 어리벼리
    '21.10.26 8:46 AM

    덕분에 예쁜인형들 만나게 되었구요
    인형을 들인 이후론 옷들은 더 자세히 보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패턴분석 이랄까요
    올리신 거 저한테 많은 참고 ,구경하는데 많은 즐거움이구요
    고수라니요 가당치 않습니다.

  • 8. 산이좋아^^
    '21.10.26 8:37 AM

    어젠 시간 날때마다
    파올라레이나검색 ~~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저렇게 이쁜 아이들인데 하면서도......
    저도 조만간 예쁜얼굴 아이로 데려올려구요

  • 어리벼리
    '21.10.26 8:51 AM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얼굴이며 머리카락
    디테일이 볼수록 빠져들게 생겼더라구요
    암튼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예쁜아이 입양하시기 바래요 ^ ^

  • Juliana7
    '21.10.26 9:07 AM

    옷 만드실려면
    내복만 입고있는 저렴이 애들 입양하시면
    될거같아요. 2-30000원대 많더라구요.
    잘 골라보시길 바래요.

  • 9. 산이좋아^^
    '21.10.26 10:48 AM

    감사드립니다.
    손재주도 감각도 없어서
    두분처럼은 못해도
    일단 이쁜애들 데려와볼려구요

  • 10. Juliana7
    '21.10.26 1:09 PM

    트렌치코트랑 데님 자켓이 완전 예쁜데요
    고수님 작품은 어디가면 구매할수 있나요?
    인스타 주소좀 주세요. 저는 @jkhhe_hanny 입니다.

  • 어리벼리
    '21.10.26 2:48 PM

    Juliana7님 판매할 정도는 아녀요
    그냥 혼자 연습삼아 만들어 보는 중이랍니다
    혹 앞으로 실력이 더 나아진다면 모르겠지만요

  • 11. 어리벼리
    '21.10.26 2:51 PM - 삭제된댓글

    인스타도 있기는 한데 시간이 없어 게시물이 하나도 없어요

  • 12. Juliana7
    '21.10.26 8:08 PM

    여기 대댓글이 안되네요.
    서울계시면 한번 오세요.^^ 저는 서울 송파구입니다.
    카톡:Robert03 입니다.

  • 어리벼리
    '21.10.31 5:49 PM

    봄쯤에 제가 카톡친추 했었어요

  • 13. 자수정2
    '21.10.28 9:32 AM

    소녀들 둘이 여행 다니는 사진 같아요.
    연출도 잘하시고 사진 솜씨도 있으시네요.
    멋져요~~

  • 어리벼리
    '21.10.31 5:53 PM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휴일 집에 있으면 자꾸 처쳐서 핑계김에
    잠시라도 나가 인형데리고 바깥나들이?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43 우리집 냥이들입니다(인스타추가했어요) 10 후다닥 2024.02.25 1,010 0
22542 폭설에 익어가는 것처럼 2 도도/道導 2024.02.25 419 0
22541 저도 대관령 설경 보여드려요^^ 7 왕바우랑 2024.02.25 658 0
22540 한계령 설경 보세요. 10 마샤 2024.02.24 1,022 2
22539 이유있는 달음질 2 도도/道導 2024.02.24 445 0
22538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쓴 한글 편지.. 8 샐러드 2024.02.24 10,027 0
22537 아픈사람들 2 도도/道導 2024.02.23 564 0
22536 오늘 공원에서 본 요정들! 4 오늘 2024.02.22 1,153 0
22535 저의 정원 꽃 입니다 6 세렝게티 2024.02.22 968 0
22534 눈오리 ….(맴찢.. ㅜㅜ) 6 은초롱 2024.02.22 1,494 1
22533 겨울왕국 2 민기맘 2024.02.22 589 0
22532 밤새 눈꽃이 활짝 피었어요 ^^ 5 Olim 2024.02.22 1,252 0
22531 소식 2 도도/道導 2024.02.22 388 0
22530 순리를 막을 순 없다 2 도도/道導 2024.02.21 407 0
22529 블루 컬러 크로셰 레이스 도일리 4 Juliana7 2024.02.20 547 0
22528 사람 사는 세상 2 도도/道導 2024.02.20 358 0
22527 노는게 제일 좋은 개프리씨 2 쑤야 2024.02.20 696 0
22526 보리를 들여다 보다 2 도도/道導 2024.02.19 625 0
22525 아직은 쓸쓸해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4.02.18 546 0
22524 “제 고양이 자랑 좀 할께요.” 라고..자유게시판에 14 유리병 2024.02.18 1,657 1
22523 라벤다 크로셰 6 Juliana7 2024.02.17 882 0
22522 크로셰 화이트 4 Juliana7 2024.02.17 591 0
22521 아부틸론의 봄노래 2 도도/道導 2024.02.17 391 0
22520 이곳에도 2 도도/道導 2024.02.16 370 0
22519 한양도성 따라 인왕산에서 북악산까지 12 wrtour 2024.02.15 865 0
1 2 3 4 5 6 7 8 9 10 >>